꼬메디아 상상병 환자’ 공연[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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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18 조회1,415회 댓글0건본문
청주 봉명고등학교는
교내 강당에서 연극 ‘꼬메디아 상상병 환자’를 공연했다.
환자의 생명을 돈으로 따지는 의사들의 잘못된 생명윤리 의식을 꼬집어보고 진정한 사랑은 ‘돈’이란 물질에 흔들리지 않는 고귀한 것임을 상기시키고자 극단 무심천이 주관해 연극을 공연했다.
단양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19개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서울·경기·충북 일대에서 1박2일간 진행했다.
동아리별 수학여행은
체험일정과 숙박, 식사메뉴까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해 진행헸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관심 분야와 진로가 비슷한 학생들끼리
진로에 관한 체험을 하며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제9회 어린이교통안전웅변대회’에서
청룡초2학년 이아진‧상산초5학년 이소윤 학생 등 2명이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대성초1 학년 이정원‧경덕초 김찬형‧청룡초 이서진 등 4명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고영민(개신초1), 안서연(각리초4)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웅변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교통연수원 주관으로 열렸다.
청주 일신여자중학교 3학년 오윤주 학생이
강원 평창 이승복기념관에서 열린
‘평화통일 염원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올림픽 구현을 위한
2015 전국남녀웅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구현,
애국소년 이승복의 얼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오윤주 학생은 ‘기다림’이란 주제로
평화통일과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내용을 호소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은
2015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녹색도시 콘테스트’에 참가해
청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여린 이번 대회에서
‘나는 소로의 도시농부, 돌봄이, 나눔이’란 주제로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교 숲과 텃밭을 가꾸는 교육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생태체험을 실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 단체 회원과 회원 가족 60여 명은
연탄 3000장과 난방유 1500ℓ를 청주지역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고장난 보일러를 점검하는 활동도 벌였다.
2009년 7월 출범한 사랑나눔봉사단은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한 이후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보일러 교체·설치,
말벗 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출범 이후 이 단체가 보일러를 수리·점검한 곳만 640여 가구에 이른다.
2014년 청주복지재단이 시행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주민자원봉사부문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중국자매학교인 소주고등직업기술학교에 학생7명을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 학생7명은 지난12일부터 30일까지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주중에는 중국학교의 전자과실습,
중국문화수업 등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주말에는 한중학생이 1:1짝을 이뤄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 문화체험도 진행한다.
충북반도체고 관계자는
“6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반도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 향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중국학생이 3주간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교직원 복지시설 이용자의 사용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교직원 복지시설인
쌍곡휴양소와 영동야영장의 콘도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일전까지 사용료를 직접 계좌로 입금해야만 했다.
충북학생수련원은 이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교직원들의 복지시설 사용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쾌적한 시설과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기면서
교육가족의 화합과 가족기능 회복은 물론
삶의 재충전 기회가 되도록 편의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내 강당에서 연극 ‘꼬메디아 상상병 환자’를 공연했다.
환자의 생명을 돈으로 따지는 의사들의 잘못된 생명윤리 의식을 꼬집어보고 진정한 사랑은 ‘돈’이란 물질에 흔들리지 않는 고귀한 것임을 상기시키고자 극단 무심천이 주관해 연극을 공연했다.
단양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19개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서울·경기·충북 일대에서 1박2일간 진행했다.
동아리별 수학여행은
체험일정과 숙박, 식사메뉴까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해 진행헸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관심 분야와 진로가 비슷한 학생들끼리
진로에 관한 체험을 하며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제9회 어린이교통안전웅변대회’에서
청룡초2학년 이아진‧상산초5학년 이소윤 학생 등 2명이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대성초1 학년 이정원‧경덕초 김찬형‧청룡초 이서진 등 4명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고영민(개신초1), 안서연(각리초4)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웅변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교통연수원 주관으로 열렸다.
청주 일신여자중학교 3학년 오윤주 학생이
강원 평창 이승복기념관에서 열린
‘평화통일 염원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올림픽 구현을 위한
2015 전국남녀웅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구현,
애국소년 이승복의 얼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오윤주 학생은 ‘기다림’이란 주제로
평화통일과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내용을 호소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은
2015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녹색도시 콘테스트’에 참가해
청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여린 이번 대회에서
‘나는 소로의 도시농부, 돌봄이, 나눔이’란 주제로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교 숲과 텃밭을 가꾸는 교육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생태체험을 실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 단체 회원과 회원 가족 60여 명은
연탄 3000장과 난방유 1500ℓ를 청주지역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고장난 보일러를 점검하는 활동도 벌였다.
2009년 7월 출범한 사랑나눔봉사단은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한 이후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보일러 교체·설치,
말벗 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출범 이후 이 단체가 보일러를 수리·점검한 곳만 640여 가구에 이른다.
2014년 청주복지재단이 시행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주민자원봉사부문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중국자매학교인 소주고등직업기술학교에 학생7명을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 학생7명은 지난12일부터 30일까지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주중에는 중국학교의 전자과실습,
중국문화수업 등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주말에는 한중학생이 1:1짝을 이뤄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 문화체험도 진행한다.
충북반도체고 관계자는
“6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반도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 향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중국학생이 3주간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교직원 복지시설 이용자의 사용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교직원 복지시설인
쌍곡휴양소와 영동야영장의 콘도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일전까지 사용료를 직접 계좌로 입금해야만 했다.
충북학생수련원은 이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교직원들의 복지시설 사용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쾌적한 시설과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기면서
교육가족의 화합과 가족기능 회복은 물론
삶의 재충전 기회가 되도록 편의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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