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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명존중 연수[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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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20 조회1,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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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교사는 415명 선발에 323명이 지원해 0.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치원교사는 30명 선발에 219명이 지원, 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유치원 특수 교사는 13명 선발에 46명이 지원해 3.8대1의 경쟁률을, 초등학교 특수 교사는 30명 선발에 220명이 지원해
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장소는 다음달 13일 공고하고 시험은 다음달 21일 치러진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2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담당교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지원을 위해 자살관련 신호를 파악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해
청소년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 전문 강사진이 강사로 나서
▶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본다
▶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다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학교 건축 발전을 위한 2015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동감있는 학교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건축프로세스 모색’이란 주제로
학교건축 전문가 4명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북도내 기술직 공무원을 포함한 교육가족, 건축사 등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학교시설 사례 공유와
학교건축 전문가와의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 도교육청 조성운 시설과장의 ‘충북학교 건축의 차별성’ ▶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송웅룡 설계본부장의
‘충북의 최근 학교건축 현상설계 당선작 소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충북도 교육청 소속 1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들은 내년부터 최소 10일부터 최고 30일까지 장기재직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의회는 교육위원회는 도교육감이 제출한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

수정된 개정조례안의 핵심은
장기근속 공무원의 재직기간별 특별휴가 총일 수가
원안의 40일에서 30일로 축소된 것이다.

개정조례안의 주내용은 ▶여성공무원 매월 1일의 보건휴가 유급화
▶태아보호를 위한 모성보호 휴가 5일
▶재직기간 10년∼20년미만은 10일, 20년∼30년 미만은 10일,
재직기간 30년 이상은 10일의 장기근속 특별휴가
▶군입영 자녀를 둔 공무원의 특별휴가 1일 등이다.

충북도 교육청 소속 일반행적직과 전문직 등
1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 1600여명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장기휴가 혜택을 받게 된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제7회 충북 교사 문화·예술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교직원 간에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괴산군 청천초등학교가
극단 꼭두광대의 창작 연희극 ‘왼손이’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에는
청천중 학생들 및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초청해
즐겁고 신명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함종철 교장은
“앞으로 이런 문화예술체험기회의 확대를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주중초등학교 아버지회는
주중초 운동장에 대한 안전시설 보수작업을 벌였다.

운동장 보수작업은 학교교육을 위한
아버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주중초 아버지회 회원들은
운동장 평탄화 작업, 각종 놀이시설의 지지대 보수 및 지면 고르기,
씨름장 모래 고르기, 운동장 보도블럭 평탄화 작업 등을 실시했다.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의 올해 야영수련 활동이
지난 16일자로 사고 없이 종료됐다.

올해 수련활동은 72개교 만3천5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애초 100개교 2만173명이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6월부터 7월 초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아 참가자가 줄었다.

수련원 측은 올해 공동체게임, 래프팅, 모험활동, 협동 난타,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자연 숲 속 체험 등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학교들이 지역 야영장을 이용할 때는 교육요원을 파견,
야영장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사·편의시설을 지원했다.

수련원 측이 야영수련 활동에 참가한 학생 3천84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88%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야영수련 활동은 종료됐지만,
사제동행 캠프와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고3 찾아가는 여가 문화교실 등 별도의 행사는 열린다.

괴산군 칠성초등학교가 산막이옛길 야외공연장에서
해오름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숲 속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꿈과 끼를 키우는 예술꽃 새싹학교로 선정돼
관악 오케스트라를 운영한지 5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단독 야외콘서트다.

이날 공연은 해오름브라스밴드의 디즈니메들리,
콘체르토디아모제 연주 이외에도 가야금동아리 공연과
오카리나동아리의 연주도 펼쳐졌다.

산막이옛길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학생들의 연주를 감상하며 큰 박수로 아낌없이 격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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