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친절공무원 기획관실 권사혁 주무관[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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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0.29 조회1,340회 댓글0건본문
영동 학산중ㆍ고등학교는
올해 수능 성공을 위한 기원제를 처음으로 열었다.
지난 2013학년도부터 특성화고에서 인문계고로 전환한 학산고는
이날 처음으로 3학년 학생 모두가 수능 시험을 보게 되면서
기원제를 가졌다.
전교생 65명, 전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
학부모까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전통 고사상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수능기원’의 염원을 담은 축문 낭독과 함께
모든 참석자들이 마음을 담은 예를 올렸다
충북의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방과후교실 운영지원과 학비지원 예산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도교육청이 내년도 본 예산 편성 시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모두 51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예산편성 시
중점 지원돼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0%가
방과후 등 교육지원을 우선으로 꼽았다.
‘저소득층 자녀,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등
학비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횟수가 22.1%로 뒤를 이었다.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급식지원’과
‘만3~5세 누리과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각각 15.2%, 10.9%에 그쳤다.
무상급식 분담률을 둘러싼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갈등을 지켜 본
일부 도민들의 쓴 소리도 나왔다.
설문 항목 중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예산사업 중
확대·축소·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
한 응답자는 무상급식 축소를 꼽았다.
이 응답자는 “재정이 충분하다면 보편적 급식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면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무상급식 예산을 아껴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게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조례를 마련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본청 기획관실 권사혁 주무관을 선정했다.
권 주무관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국정과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완벽하고 꼼꼼한 일처리는 물론 민원인과 동료 직원에게
항상 상냥한 모습으로 대하는 ‘실시간 친절 주무관’으로 통한다.
권 주무관은 “동료직원들이 주는 상이라 기쁘고
공직생활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배려하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월례조회에서 열린다.
청주맹학교를 찾아
전교생의 구강건강관리를 무료로 해주는 봉사단체들이 있다.
화제의 단체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북지부와 청주시 치과의사회,
충북치위생사협회등이다.
8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단체 의료진과 치과이동진료버스는
청주맹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발치, 스케일링, 치과진료 등
다양한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 의료진은
학생들의 치과진료와 함께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이해와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내 각 대학 치위생과 교수 및 학생들이 각 반을 찾아가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하며
학생들과 면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영동군 상촌초등학교는 학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북중앙도서관이 주관한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을 열었다
이날 찾아가는 독서교육은
‘너는 1등 하지마’,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등의 저서를 집필한
이묘신 동화작가를 초청해
학생에게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너는 1등 하지마’,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동시집를 읽고
각자 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터잇에 써서 모아놓았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은 충북중앙도서관 사업 중 하나로
독서 문화 소외지역 학교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작가를 파견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을 목민심서의 날로 정해
목민심서에서 발췌한 글귀를 손글씨로 직접 받아 적어
청렴 실천 다짐문을 삼기로 했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선인들의 청렴에 관한 마음가짐과 행동요령에 대해
손글씨를 쓰는 기회를 가지면서
전직원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며 반부패의식을 강화했다.
남명희 교육장은
"목민심서의 날, 손글씨로 청렴 실천 다짐문을 작성하며
오늘날의 청렴의 필요성에 대해 환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 내북초등학교, 산외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15연합학습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응석 교육장을 비롯한 군내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유치원 학생들로부터 6학년 학생들까지
4개 학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로 기타연주,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특수교육교과연구회 연수 및 상설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교과연구회 연수는
감각교육을 지향하는 발도르프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양평슈타이너학교 김은영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연수 이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상설간담회가 이어졌다.
한응석 교육장은
"관내 특수교사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수업을 구안하고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교과연구회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9~10월 이달의 전화·친절 으뜸이로
명지초 김선진 교사를 선정했다.
김선진 교사는
명지초에서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실천하며,
매사에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교사이다.
올해 수능 성공을 위한 기원제를 처음으로 열었다.
지난 2013학년도부터 특성화고에서 인문계고로 전환한 학산고는
이날 처음으로 3학년 학생 모두가 수능 시험을 보게 되면서
기원제를 가졌다.
전교생 65명, 전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
학부모까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전통 고사상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수능기원’의 염원을 담은 축문 낭독과 함께
모든 참석자들이 마음을 담은 예를 올렸다
충북의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방과후교실 운영지원과 학비지원 예산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도교육청이 내년도 본 예산 편성 시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모두 51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예산편성 시
중점 지원돼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0%가
방과후 등 교육지원을 우선으로 꼽았다.
‘저소득층 자녀,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등
학비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횟수가 22.1%로 뒤를 이었다.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급식지원’과
‘만3~5세 누리과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각각 15.2%, 10.9%에 그쳤다.
무상급식 분담률을 둘러싼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갈등을 지켜 본
일부 도민들의 쓴 소리도 나왔다.
설문 항목 중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예산사업 중
확대·축소·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
한 응답자는 무상급식 축소를 꼽았다.
이 응답자는 “재정이 충분하다면 보편적 급식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면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무상급식 예산을 아껴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게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조례를 마련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본청 기획관실 권사혁 주무관을 선정했다.
권 주무관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국정과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완벽하고 꼼꼼한 일처리는 물론 민원인과 동료 직원에게
항상 상냥한 모습으로 대하는 ‘실시간 친절 주무관’으로 통한다.
권 주무관은 “동료직원들이 주는 상이라 기쁘고
공직생활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배려하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월례조회에서 열린다.
청주맹학교를 찾아
전교생의 구강건강관리를 무료로 해주는 봉사단체들이 있다.
화제의 단체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북지부와 청주시 치과의사회,
충북치위생사협회등이다.
8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단체 의료진과 치과이동진료버스는
청주맹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발치, 스케일링, 치과진료 등
다양한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 의료진은
학생들의 치과진료와 함께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이해와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내 각 대학 치위생과 교수 및 학생들이 각 반을 찾아가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하며
학생들과 면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영동군 상촌초등학교는 학교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북중앙도서관이 주관한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을 열었다
이날 찾아가는 독서교육은
‘너는 1등 하지마’,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등의 저서를 집필한
이묘신 동화작가를 초청해
학생에게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너는 1등 하지마’,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동시집를 읽고
각자 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터잇에 써서 모아놓았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은 충북중앙도서관 사업 중 하나로
독서 문화 소외지역 학교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작가를 파견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을 목민심서의 날로 정해
목민심서에서 발췌한 글귀를 손글씨로 직접 받아 적어
청렴 실천 다짐문을 삼기로 했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선인들의 청렴에 관한 마음가짐과 행동요령에 대해
손글씨를 쓰는 기회를 가지면서
전직원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며 반부패의식을 강화했다.
남명희 교육장은
"목민심서의 날, 손글씨로 청렴 실천 다짐문을 작성하며
오늘날의 청렴의 필요성에 대해 환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 내북초등학교, 산외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15연합학습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응석 교육장을 비롯한 군내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유치원 학생들로부터 6학년 학생들까지
4개 학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로 기타연주,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특수교육교과연구회 연수 및 상설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교과연구회 연수는
감각교육을 지향하는 발도르프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양평슈타이너학교 김은영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연수 이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상설간담회가 이어졌다.
한응석 교육장은
"관내 특수교사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수업을 구안하고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교과연구회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9~10월 이달의 전화·친절 으뜸이로
명지초 김선진 교사를 선정했다.
김선진 교사는
명지초에서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실천하며,
매사에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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