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수한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학습활동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실시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알로에 로션 만들기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피부에 좋은 영양크림을 직접 만들어
쌀쌀해진 날씨에 안성맞춤 활동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교육활동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좀 더 친밀한 시간을 함께 보냄으로써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힘을 실어주고자 실시됐다.

영동군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발명동아리 ‘무한 창의력’ 팀과 ‘챌린지’ 팀이
제4회 골드버그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과천국립과학관 골드버그대회는
9월 예선대회에 전국에서 147팀이 참가 했으며
엄격한 본선서류 심사를 통해서
초, 중, 고 10팀씩이 최종 본선 진출 팀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초 류승훈, 박승준, 김예은,
양강초 권아람 학생등으로 구성된 챌린지팀은
과제해결계획서와 당일 현장 미션 능력을 우수하게 평가 받아
대회 최고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영동중 김채은, 박정우,
영신중 김한솔, 김휘원 학생등 무한창의력팀 역시
우수한 기량으로 입상해
국립과천과학관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청주 용성초등학교는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열린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119소년단 단체부문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한 용성초 119소년단은
지난 7월부터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펼쳤다.

소방안전교육으로는 연기 속 탈출체험 및 물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소방안전 일일체험활동으로는
‘365 세이프 타운-안전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구본영 교장은
“한국119소년단원들을 포함해 교내 학생들 모두에게
다양한 안전체험활동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청주 송절중학교 탁구팀이
충남 아산중학교를 3대0으로 이기고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 신흥고등학교는 오는 16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교내 하랑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진로진학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녀들의 대입제도는 어떻게 변하고 있고
▶대입 준비에 따른 올바른 전략은 무엇인지 등
최고의 진로·진학 분석 전문가를 초청해
대입 준비에 대한 필수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전국 진학지도협의회 대표강사인 김형길 교사를 초빙해
‘대학으로 가는 창(窓)’이란 주제의 특강을 펼친다.

행사 참가는
특별한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신흥고 진로진학상담부
전화 043-211-8802로 하면 된다.

충북도내 교직원으로 구성된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오선준 지휘자와 장병호 단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연주로
이문세 노래 메들리 ▶ 안동역에서 등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가 선뵌다.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8년 9월 청주에서 창단된 교직원 문화예술동아리이다.

이들은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4회 연속 우수교사동아리단체로 선정되는 등
교육기관은 물론 지역축제, 아파트 주민을 위한 기획연주,
한중 도자기축제 칭타오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고등학교 ‘정보윤리지킴이 합창단’은 올바른 인터넷세상 만들기
2015 전국 정보윤리 창작음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열린 본선에는
중등부 7개팀과 고등부 7개팀 등 모두 14개팀이 진출했다.

옥천고는 ‘정보윤리지킴이 합창단’을 결성해 ‘
정보윤리 지켜 YOU!’라는 순수 창작곡으로 결선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