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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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6 조회1,491회 댓글0건본문
청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상담․심리․교육학계 전문가 1인,
Wee센터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교사 1인으로 구성된
여러 조의 평가단이 각각 할당된 지역의 센터들을 우선 평가했다
또, 교육개발원 담당자 2명, 평가위원 4명,
교육부 담당자 1명 등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가
이의심의와 최종심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 Wee센터는 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타 센터에 비해
많은 직원들이 확보되어 있어서 상담활동 및
다양한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주 문의초는 100여명의 학생들과 시노래 콘서트를 열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PROMENAD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삶의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한국의 대표적 시에
창작음악을 입혀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금, 피리, 어쿠스틱 기타, 카혼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었다
북이초등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아이스링크장에서 사제동행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북이초등학교는
지난 2013학년도부터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 되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활발하고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또한 2년동안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체험학습도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아동들이 교사와 손잡고 스케이트를 타면서
겨울스포츠를 통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자 실시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주관 초등학교인
용성․용암․금천․한벌․한솔․성화․봉정초등학교와 함께
한부모 가정 70여명을 대상으로
외식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나눴다.
이번 외식체험활동은
외식체험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가족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현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현도초 전교생에게 따뜻한 겨울옷 한 벌 씩을 선물했다.
현도초 학부모회에서는 뜻 깊은 선물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현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총동문회에서 차를 판매하여 기금을 모았고
동문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임엽 교장은 이번 겨울옷 선물 전달이 전교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배려와 관심,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진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주성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캐나다 문화체험 영어잔치’를 운영했다.
이번 ‘미국․캐나다 문화체험 영어잔치’는
문화 체험 활동 중심으로 변화하여
영어 실력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미국․캐나다에서 가장 큰 축제인
할로윈 데이와 크리스마스에 대해 배우고 간이 호박램프 등을
영어 설명에 따라 직접 만들어 봤다
오창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14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오창읍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을 중심으로
학교 홍보단 동아리 ‘오창사랑’ 학생들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학부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주변을 살펴보는 마음을 갖도록 학생지도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교측은 ‘제1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부상으로 받은 쌀 300여kg도 오창읍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된 김장나눔 행사는
해마다 이어져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목적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보다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이다.
2013년부터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도에는 도내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등학교 김상욱 교사가
‘201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수학․과학 교육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우수교사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김상욱 교사는 영재 교육 내실화를 통한 과학탐구반 활성화 및
이공계 진학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 5년 연속 지도를 통해
특상 3회, 우수상 3회를 수상하는 등
2011학년도~2015학년도까지
전국단위 탐구대회에서 57명의 입상 지도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에서 최우수학교상 2회(2012, 2013),
우수학교상 1회(2014)를 수상해
상금 2,700만 원을 받아 탐구활동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상욱 교사는
“함께 학생 지도를 위해 애써준 동료 교사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학교발전과 학생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소속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이 전달된다.
이번 평가는 상담․심리․교육학계 전문가 1인,
Wee센터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교사 1인으로 구성된
여러 조의 평가단이 각각 할당된 지역의 센터들을 우선 평가했다
또, 교육개발원 담당자 2명, 평가위원 4명,
교육부 담당자 1명 등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가
이의심의와 최종심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 Wee센터는 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타 센터에 비해
많은 직원들이 확보되어 있어서 상담활동 및
다양한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주 문의초는 100여명의 학생들과 시노래 콘서트를 열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PROMENAD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삶의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한국의 대표적 시에
창작음악을 입혀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금, 피리, 어쿠스틱 기타, 카혼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었다
북이초등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아이스링크장에서 사제동행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북이초등학교는
지난 2013학년도부터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 되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활발하고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또한 2년동안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체험학습도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아동들이 교사와 손잡고 스케이트를 타면서
겨울스포츠를 통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자 실시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주관 초등학교인
용성․용암․금천․한벌․한솔․성화․봉정초등학교와 함께
한부모 가정 70여명을 대상으로
외식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나눴다.
이번 외식체험활동은
외식체험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가족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현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현도초 전교생에게 따뜻한 겨울옷 한 벌 씩을 선물했다.
현도초 학부모회에서는 뜻 깊은 선물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현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총동문회에서 차를 판매하여 기금을 모았고
동문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임엽 교장은 이번 겨울옷 선물 전달이 전교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배려와 관심,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진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주성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캐나다 문화체험 영어잔치’를 운영했다.
이번 ‘미국․캐나다 문화체험 영어잔치’는
문화 체험 활동 중심으로 변화하여
영어 실력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미국․캐나다에서 가장 큰 축제인
할로윈 데이와 크리스마스에 대해 배우고 간이 호박램프 등을
영어 설명에 따라 직접 만들어 봤다
오창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14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오창읍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을 중심으로
학교 홍보단 동아리 ‘오창사랑’ 학생들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학부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주변을 살펴보는 마음을 갖도록 학생지도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교측은 ‘제1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부상으로 받은 쌀 300여kg도 오창읍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된 김장나눔 행사는
해마다 이어져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목적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보다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이다.
2013년부터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도에는 도내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등학교 김상욱 교사가
‘201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수학․과학 교육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우수교사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김상욱 교사는 영재 교육 내실화를 통한 과학탐구반 활성화 및
이공계 진학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 5년 연속 지도를 통해
특상 3회, 우수상 3회를 수상하는 등
2011학년도~2015학년도까지
전국단위 탐구대회에서 57명의 입상 지도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에서 최우수학교상 2회(2012, 2013),
우수학교상 1회(2014)를 수상해
상금 2,700만 원을 받아 탐구활동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상욱 교사는
“함께 학생 지도를 위해 애써준 동료 교사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학교발전과 학생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소속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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