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숙련기술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속리산중, 보덕중, 회인중 학생 1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으로 속리산중 실내강당에서 진행됐다.

체험프로그램은 태양광발전기 만들기,
뮤직박스 만들기, 한지목걸이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4개 부스로 나눠 진행됐다

청주교육지원청과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청년회는
청주교육지원청에서‘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청년회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쌀 등 생필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 20여명을 선정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최완규 교육장은 “후원해 준 연탄 및 생필품은
우리 학생들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경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창의수학, 영어, 창의미술, 칼라클레이,
아나운서 교실을 비롯한 1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과후학교 담당 남경연 교사는
“이번 방과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을 통해
방과후수업과 강사의 질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15년도 한국은행 사이버 경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학생들이 급변하는 경제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소비자 의사결정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은행 사이버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도내 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청주여상 이화섭 교장은
“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와 게임을 통해서
경제를 학습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를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청주 직지초등학교 6학년 유지민 외 8명은
‘제2회 어린이 헌법토론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헌법재판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본선대회는
'온라인 어린이 헌법교실' 과정을 이수하고
시나리오 예선 심사를 통과한 8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직지초 학생들은 '일기검사는 정당한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영택 지도교사는 우수교사상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대상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6학년으로
김민혁, 김수민, 김인규, 박지혜, 변정이, 양현영,
유지민, 이재욱, 홍석규 학생이다.

샛별초등학교 별사랑 중창단이
제4회 진로체험 동아리 중창대회에서 초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창대회에는 충북도내 14개 초중고 동아리 중창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샛별초 별사랑 중창단은
‘노래가 만든 세상’외 1곡을 깜직한 율동과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