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과 진로체험센터 설립[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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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03 조회1,673회 댓글0건본문
단양군 가곡초·중학교는 오늘(4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2016년 졸업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9년 초·중학교를 통합한 이 학교는
올해로 가곡초등학교는 79회 12명,
가곡중학교는 43회 12명 등 모두 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가곡중학교는 올해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단양 기숙형중학교'로 통합된다.
김대수 교장은 "그동안 2월에 졸업식을 해
학생들이 자신의 계획에 맞춰
자기연찬 기회를 갖는데 불편했다"며
"형식적인 것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졸업하는 학생과 부모 중심의 졸업식을 준비했다"고 했다.
3년 전 기간제교사 인력풀제를 도입한 충북도교육청이
올해도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상반기 기간제교사 인력풀제 시행 공고'를 내고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절차를 거쳐 11일 연수대상자를 발표하고
'원격연수'를 거쳐 다음 달 5일 합격자를
인력풀에 등재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사는
직무연수 후 3월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1년간
해당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게 된다.
인력풀제는
교원업무량을 줄이고 선발과정의 공정성을 높이려고
학교에서 뽑던 기간제 교사를 교육청이 직접 뽑는 걸 의미한다.
기간제 교사에 의한 잡음이 잇따르자 충북교육청은
2014년 1학기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충북특수교육원과 진로체험센터 설립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 흔들리는 교권 보호를 위해 ‘교권보호 콜센터’가 운영되고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김 병우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도엔 모두 다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을 본격 추진해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도의회 제344회 정례회에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안’을 제출해
원안대로 통과시킨 바 있다.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안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등 87억원을 들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전담할
충북도특수교육원을 옛 유리분교에 설립할 계획이다.
충북도특수교육원은
원장과 부장 각 1명, 교육연구사 3명, 파견교사 7명,
일반관리직 4명 등 인력 16명으로 구성되며
도내 10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연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김 병우 교육감은 또 흔들리는 교권 보호를 위해
교권보호 콜센터 운영과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교사들의 정신적 소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옛 청주 주성중 자리에 ‘진로체험센터’ 확충을 추진허기로 했다.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해 각 지역에 설립된
10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적극 지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122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등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계고 진로집중과정을 운영하고
고등학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주시 일반계고 배정방식을 개선해
실질적인 고교평준화를 실현하는 한편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직업교육 등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충북도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이뤄진 청풍문학회가
제19집 청풍문학집을 발간했다.
청풍문학회가 발간한 청풍문학집 제19집에는
시 27편과 수필 28편, 소설 등이 수록됐다.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행정직공무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들이 선뵈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까지
도교육청 본관 1층 복도에서
‘충북의 학교건축 발전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학교건축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학교건축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모두 40여점의 판넬 작품을 전시됐다.
전시내용은
▶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 조선후기, 개화기, 일제강점기
▶ 해방 이후 학교건축 으로 구성됐다.
또 ▶ 표준설계도를 이용한 양적 확보기
▶ 현대학교건축의 시작과 질적 성장기
▶ 다양한 교육환경 모색 및 미래학교환경 구축기
▶ 충북의 군사교육시설 발전사 등 모두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의 학교건축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오늘(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도내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 참가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차례 운영하며
매 회당 15개팀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 소화기체험 ▶ 화재탈출체험
▶ 응급처치를 중점적으로 체험하며
자연재해와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참가신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교육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전파를 위한
반부패 추진 역량과 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도유아교육진흥원은
▶ 반부패 인프라 구축 ▶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등 분야별 대책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남효예 도유아교육진흥원장은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유아교육진흥원으로 뿌리 내리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이
2015 교육재정 효율화 우수사례와 제안을 공모한 결과
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김영원 주무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재정 운영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김 영원 주무관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김 영원 주무관은
유관기관과의 교육경비 확충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유치 노력으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우수 3편, 장려 6편 등
모두 10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각 우수사례들을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참고해 일반화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재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영동중학교를,
홍보 우수기관으로 상촌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상촌초등학교 박상호 교사를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다.
영동중은
이동식 서가를 설치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록물 보존환경을 확보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남명희 교육장은
“교육활동의 기록물을 보존해 후세에 남기는 것과
성과를 홍보해 동시대와 공유하는 것 모두
소통을 활발히 하는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Best친절직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상회·교육지원과 안윤민 주무관
맞춤형교육지원센터이향은 임상심리사를 선정했다.
김상회 주무관은
교육장 일정관리와 교육지원청 주간·월중행사 관리를 맡고 있으며
안윤민 주무관은 학교보건 및 학교환경위생정화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향은 임상심리사는 학생 심리검사 및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절직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체감사 결과
우수기관 2개 기관과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뽑힌 청주여고는
학업성적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연구학교운영과제 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 내토중은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법질서 준법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세광고 박태정 주무관은 예산집행 시 G2B, S2B를 적극 활용하고
유휴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교재정의 효율화와
예금이자 수입증대를 극대화 한 공이 인정됐다.
충주고 손수정 행정실무사는 각종 수당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급여 지급의 투명성을 제고했고
세입세출외 현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학교재원확보를 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화산초 이준호 행정실장은 예산 집행 시
각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교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회계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공로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충북도교육청이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ㆍ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향상 정도, 추가 답변율, 조정민원 처리율,
이송 정확도등을 구분해 운용 수준을 평가했다.
특히 도교육청의 추가 답변율 이용정도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 우암초등학교가 충북도교육청이 시행한
2015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범재 교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노력해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렴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동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동희 주무관은 교원인사업무 담당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책임을 다하는 한편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2016년 졸업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9년 초·중학교를 통합한 이 학교는
올해로 가곡초등학교는 79회 12명,
가곡중학교는 43회 12명 등 모두 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가곡중학교는 올해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단양 기숙형중학교'로 통합된다.
김대수 교장은 "그동안 2월에 졸업식을 해
학생들이 자신의 계획에 맞춰
자기연찬 기회를 갖는데 불편했다"며
"형식적인 것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졸업하는 학생과 부모 중심의 졸업식을 준비했다"고 했다.
3년 전 기간제교사 인력풀제를 도입한 충북도교육청이
올해도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상반기 기간제교사 인력풀제 시행 공고'를 내고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절차를 거쳐 11일 연수대상자를 발표하고
'원격연수'를 거쳐 다음 달 5일 합격자를
인력풀에 등재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사는
직무연수 후 3월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1년간
해당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게 된다.
인력풀제는
교원업무량을 줄이고 선발과정의 공정성을 높이려고
학교에서 뽑던 기간제 교사를 교육청이 직접 뽑는 걸 의미한다.
기간제 교사에 의한 잡음이 잇따르자 충북교육청은
2014년 1학기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충북특수교육원과 진로체험센터 설립이 올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 흔들리는 교권 보호를 위해 ‘교권보호 콜센터’가 운영되고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김 병우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도엔 모두 다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을 본격 추진해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도의회 제344회 정례회에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안’을 제출해
원안대로 통과시킨 바 있다.
충북도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안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 등 87억원을 들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전담할
충북도특수교육원을 옛 유리분교에 설립할 계획이다.
충북도특수교육원은
원장과 부장 각 1명, 교육연구사 3명, 파견교사 7명,
일반관리직 4명 등 인력 16명으로 구성되며
도내 10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연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김 병우 교육감은 또 흔들리는 교권 보호를 위해
교권보호 콜센터 운영과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교사들의 정신적 소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옛 청주 주성중 자리에 ‘진로체험센터’ 확충을 추진허기로 했다.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해 각 지역에 설립된
10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적극 지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122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등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계고 진로집중과정을 운영하고
고등학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주시 일반계고 배정방식을 개선해
실질적인 고교평준화를 실현하는 한편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직업교육 등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충북도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이뤄진 청풍문학회가
제19집 청풍문학집을 발간했다.
청풍문학회가 발간한 청풍문학집 제19집에는
시 27편과 수필 28편, 소설 등이 수록됐다.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행정직공무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들이 선뵈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까지
도교육청 본관 1층 복도에서
‘충북의 학교건축 발전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학교건축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학교건축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모두 40여점의 판넬 작품을 전시됐다.
전시내용은
▶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 조선후기, 개화기, 일제강점기
▶ 해방 이후 학교건축 으로 구성됐다.
또 ▶ 표준설계도를 이용한 양적 확보기
▶ 현대학교건축의 시작과 질적 성장기
▶ 다양한 교육환경 모색 및 미래학교환경 구축기
▶ 충북의 군사교육시설 발전사 등 모두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의 학교건축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오늘(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도내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 참가 희망자를 접수 받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차례 운영하며
매 회당 15개팀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 소화기체험 ▶ 화재탈출체험
▶ 응급처치를 중점적으로 체험하며
자연재해와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참가신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교육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전파를 위한
반부패 추진 역량과 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도유아교육진흥원은
▶ 반부패 인프라 구축 ▶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등 분야별 대책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남효예 도유아교육진흥원장은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유아교육진흥원으로 뿌리 내리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이
2015 교육재정 효율화 우수사례와 제안을 공모한 결과
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김영원 주무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재정 운영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김 영원 주무관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김 영원 주무관은
유관기관과의 교육경비 확충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유치 노력으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우수 3편, 장려 6편 등
모두 10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각 우수사례들을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참고해 일반화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재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영동중학교를,
홍보 우수기관으로 상촌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상촌초등학교 박상호 교사를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다.
영동중은
이동식 서가를 설치해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록물 보존환경을 확보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남명희 교육장은
“교육활동의 기록물을 보존해 후세에 남기는 것과
성과를 홍보해 동시대와 공유하는 것 모두
소통을 활발히 하는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Best친절직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상회·교육지원과 안윤민 주무관
맞춤형교육지원센터이향은 임상심리사를 선정했다.
김상회 주무관은
교육장 일정관리와 교육지원청 주간·월중행사 관리를 맡고 있으며
안윤민 주무관은 학교보건 및 학교환경위생정화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향은 임상심리사는 학생 심리검사 및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절직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체감사 결과
우수기관 2개 기관과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뽑힌 청주여고는
학업성적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 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연구학교운영과제 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 내토중은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법질서 준법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세광고 박태정 주무관은 예산집행 시 G2B, S2B를 적극 활용하고
유휴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교재정의 효율화와
예금이자 수입증대를 극대화 한 공이 인정됐다.
충주고 손수정 행정실무사는 각종 수당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급여 지급의 투명성을 제고했고
세입세출외 현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학교재원확보를 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화산초 이준호 행정실장은 예산 집행 시
각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교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회계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공로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충북도교육청이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ㆍ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향상 정도, 추가 답변율, 조정민원 처리율,
이송 정확도등을 구분해 운용 수준을 평가했다.
특히 도교육청의 추가 답변율 이용정도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 우암초등학교가 충북도교육청이 시행한
2015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범재 교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노력해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렴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동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동희 주무관은 교원인사업무 담당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책임을 다하는 한편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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