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렴-영동교육 청렴 실천 다짐대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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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11 조회1,384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3월1일자 단행 예정인 조직개편안을 수정해
오는 15일쯤 충북도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단행하기로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조직개편안을
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등 내부 의견을 수렴해
일부 수정하기로 했다.
특히 총무과 인사팀에 배정하기로 했던 공무원노조 교섭 업무를
행정과 공무원단체팀으로 이관하고
교육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하려 했던 학교안전업무를
원 부서인 교육국으로 되돌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급식업무는 원안대로 행정국에 배치하되
교육복지과 급식팀에 업무를 귀속시키고
학교안전팀과 생활지도팀은 생활체육안전과에 배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15일쯤 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정안을 확정한 뒤 충북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오는 25일 올해 첫 개회하는 제345회 임시회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는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학교배정을 위한
전산처리 설명회와 함께 추첨을 시행했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남학교 6개학교, 여학교 5개학교,
남녀공학 8개학교 등 모두 19개학교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추첨을 통해
청주 일반고 신입생 6천746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
6천679명이 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반면 전체 6천746명의 약 1%인 67명이
임의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청주시 일반고는 단일 학군으로
학교 배정과정에서 성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지망한 1지망에서 7지망의 자료를 반영한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했다고 덧붙였다.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발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포털과
출신중학교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청렴-영동교육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
다짐대회는 청렴한 공직문화와 교육풍토 확립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영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다짐대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금품·향응·청탁 거절로
청렴이 기본이 되는 영동교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학부모연합회가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보은 관내 초,중,고 24개교의 졸업생 각 1명에게
15만원씩 모두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과학교육 분야의 정보 및 기술 교류
▲기관 보유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학술연구 및 교육
▲충북 도내 교사, 교육네트워크의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가
'2015년도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 표창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의림여중은 지난해
제58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하키팀이 여중부에서 우승,
KBS배 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준우승,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중부 축구 종목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청 청소년노동인권교육네트워크’에서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ㆍ학습지도안
‘얘들아! 이것만은 알고 일하자!’ 교재를
전국 처음으로 제작해 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고졸 취업이 활성화 돼
이른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게 되는 학생들과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시
27%의 학생들이 최저 시급을 못 받는 현실을 고려할 때
학교에서 체계적인 직업교육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이번에 개발한 교재는
교사들이 노동인권교육 수업시간에
어려움 없이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참여 교사와 외부위원이 함께
수업지도안과 PPT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동 학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기신장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기신장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은
토탈공예와 비즈공예교실을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토탈공예에서는 곰 연필꽂이, 눈사람 스위치커버,
재활용품꾸미기, 캐릭터 쿠키등을 만들었다.
비즈공예교실에서 저학년은
글라이비즈 목걸이, 크리스탈 팔찌, 사과진주목걸이등을
고학년은 나비목걸이, 별 핸드폰 줄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3월1일자 단행 예정인 조직개편안을 수정해
오는 15일쯤 충북도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단행하기로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조직개편안을
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등 내부 의견을 수렴해
일부 수정하기로 했다.
특히 총무과 인사팀에 배정하기로 했던 공무원노조 교섭 업무를
행정과 공무원단체팀으로 이관하고
교육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하려 했던 학교안전업무를
원 부서인 교육국으로 되돌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급식업무는 원안대로 행정국에 배치하되
교육복지과 급식팀에 업무를 귀속시키고
학교안전팀과 생활지도팀은 생활체육안전과에 배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15일쯤 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정안을 확정한 뒤 충북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오는 25일 올해 첫 개회하는 제345회 임시회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는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학교배정을 위한
전산처리 설명회와 함께 추첨을 시행했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남학교 6개학교, 여학교 5개학교,
남녀공학 8개학교 등 모두 19개학교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추첨을 통해
청주 일반고 신입생 6천746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
6천679명이 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반면 전체 6천746명의 약 1%인 67명이
임의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청주시 일반고는 단일 학군으로
학교 배정과정에서 성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지망한 1지망에서 7지망의 자료를 반영한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했다고 덧붙였다.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발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포털과
출신중학교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청렴-영동교육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
다짐대회는 청렴한 공직문화와 교육풍토 확립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영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다짐대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금품·향응·청탁 거절로
청렴이 기본이 되는 영동교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학부모연합회가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보은 관내 초,중,고 24개교의 졸업생 각 1명에게
15만원씩 모두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과학교육 분야의 정보 및 기술 교류
▲기관 보유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학술연구 및 교육
▲충북 도내 교사, 교육네트워크의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가
'2015년도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 표창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의림여중은 지난해
제58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하키팀이 여중부에서 우승,
KBS배 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준우승,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중부 축구 종목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청 청소년노동인권교육네트워크’에서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ㆍ학습지도안
‘얘들아! 이것만은 알고 일하자!’ 교재를
전국 처음으로 제작해 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고졸 취업이 활성화 돼
이른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게 되는 학생들과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시
27%의 학생들이 최저 시급을 못 받는 현실을 고려할 때
학교에서 체계적인 직업교육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이번에 개발한 교재는
교사들이 노동인권교육 수업시간에
어려움 없이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참여 교사와 외부위원이 함께
수업지도안과 PPT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동 학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기신장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기신장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은
토탈공예와 비즈공예교실을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토탈공예에서는 곰 연필꽂이, 눈사람 스위치커버,
재활용품꾸미기, 캐릭터 쿠키등을 만들었다.
비즈공예교실에서 저학년은
글라이비즈 목걸이, 크리스탈 팔찌, 사과진주목걸이등을
고학년은 나비목걸이, 별 핸드폰 줄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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