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2/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2.22 조회1,23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위해
2016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도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영양사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사례를 통한 원인과 문제점
예방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에서는 또
세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민성희 교수가
‘나트륨 저감화 실천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학년도 충북도내 유‧초‧중등‧특수학교
새내기교사 502명에 대해 임명장이 수여됐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오는 3월1일자로 신규임용된 유치원교사 13명,
초등교사 177명, 중등교사 233명, 특수유치원교사 12명입니다.
이외에도
특수초등교사 28명, 특수중등교사 16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7명, 전문상담교사 5명 등
모두 502명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발령 받은 각급 학교에서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오늘 여러분에게 수여한 임명장은
여러분들이 받아야할 사명인 만큼
앞으로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청주 청남초등학교는
청주 마디사랑병원과 의료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청남초 안인혁 교장의
‘건강과 안전이 함께 행복한 교육의 기본이다“란 신념과
청남초 68회 졸업생인
변재용 마디사랑병원장의 후배 사랑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청남초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은
청주 산남동에 위치한
마디사랑병원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청남초가 축구 명문인만큼
축구부 학생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기는 각종 부상에 대해
무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의료업무협약 체결은
지난해 5월 한국병원과 체결한 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2중의 안전장치가 마련된 셈입니다.
안 인혁교장은
“축구로 유명한 청남초의 특성에 맞게
운동선수들과 학생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료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4월6일까지
도내 교육시설물에 대한 ‘2016년 안전대진단’을 벌입니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에 발생 가능한 재해요소를 사전점검을 통해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재해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안전대진단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부모,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으로 이뤄지며
교육관련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학교건축물과 어린이 놀이기구, 축대,
옹벽, 절개지, 공사장, 노후시설 등 재해취약시설입니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으로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위험시설은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와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접수합니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는
고교학비와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이 지원됩니다.
교육급여는 기준중위소득 50%이하 학생에게
부교재비 3만9천200원, 학용품비 5만3천300원,
입학금·수업료 전액 및 교과서대금 13만천300원입니다.
이 외에 이동전화 통화료와 전기요금 할인,
문화누리카드발급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만 신청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지난해 지원받은 경우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위해
2016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도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영양사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사례를 통한 원인과 문제점
예방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에서는 또
세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민성희 교수가
‘나트륨 저감화 실천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학년도 충북도내 유‧초‧중등‧특수학교
새내기교사 502명에 대해 임명장이 수여됐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오는 3월1일자로 신규임용된 유치원교사 13명,
초등교사 177명, 중등교사 233명, 특수유치원교사 12명입니다.
이외에도
특수초등교사 28명, 특수중등교사 16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7명, 전문상담교사 5명 등
모두 502명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발령 받은 각급 학교에서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오늘 여러분에게 수여한 임명장은
여러분들이 받아야할 사명인 만큼
앞으로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청주 청남초등학교는
청주 마디사랑병원과 의료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청남초 안인혁 교장의
‘건강과 안전이 함께 행복한 교육의 기본이다“란 신념과
청남초 68회 졸업생인
변재용 마디사랑병원장의 후배 사랑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청남초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은
청주 산남동에 위치한
마디사랑병원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청남초가 축구 명문인만큼
축구부 학생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기는 각종 부상에 대해
무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의료업무협약 체결은
지난해 5월 한국병원과 체결한 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2중의 안전장치가 마련된 셈입니다.
안 인혁교장은
“축구로 유명한 청남초의 특성에 맞게
운동선수들과 학생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료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4월6일까지
도내 교육시설물에 대한 ‘2016년 안전대진단’을 벌입니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에 발생 가능한 재해요소를 사전점검을 통해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재해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안전대진단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부모,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으로 이뤄지며
교육관련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학교건축물과 어린이 놀이기구, 축대,
옹벽, 절개지, 공사장, 노후시설 등 재해취약시설입니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으로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위험시설은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와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접수합니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는
고교학비와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이 지원됩니다.
교육급여는 기준중위소득 50%이하 학생에게
부교재비 3만9천200원, 학용품비 5만3천300원,
입학금·수업료 전액 및 교과서대금 13만천300원입니다.
이 외에 이동전화 통화료와 전기요금 할인,
문화누리카드발급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만 신청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지난해 지원받은 경우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