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학교가 즐거워요[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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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3.04 조회1,147회 댓글0건본문
가경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집보다 좋은 학교 만들기’ 주간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초 적응활동의 일환으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특별활동들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가경초 신군인 교사는
학교가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 형성에 힘쓰고, 학년별 학교 적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길초등학교는 전교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원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방과후학교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수영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초체력의 향상과
긴급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신학기 행복한 유치원 생활적응을 위한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국ㆍ공ㆍ사립유치원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길라잡이는
신학기 유아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유치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길라잡이 내용은 ▶ 유치원 일과 운영에 따른 적응
▶ 누리과정 속에서의 적응
▶ 친밀감 형성 활동을 통한 적응 등이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지난 5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는
한글동화 및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교육봉사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중
책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봉사가 이뤄지며,
사서 직업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학생회관에서는 올해 청소년 자원봉사단 단원을 공개 모집하여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22명 등 총 64명을 선정했다.
자원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충주학생회관내 아동자료실과 모자열람실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45개 과정을 개강했다.
학생들의 감성과 끼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문화ㆍ예술 체험 프로그램 31개 과정, 평일체험 14개 과정이 운영된다.
문화ㆍ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웹툰창작왕 등 토요 문화ㆍ예술 체험 12개 과정
▲가야금링딩동 등 꿈가득 문화ㆍ예술 체험 6개 과정
▲랄랄라 우쿨렐레 등 학부모 문화ㆍ예술 체험 9개 과정등이다.
평일 단체체험은 ‘쿵닥쿵닥 카혼’ 등 14개 과정으로 실시된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 개별 신청으로 운영되며,
평일체험 프로그램은 12월 16일까지
초・중학교 단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나
전화 229-2635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2015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전체 13만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벌여 총 128,582명(97.8%)의 학생들이 참여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 경험은
초등학생은 1.1%, 중학생은 0.6%, 고등학생은 0.4%로 나타났다.
총 피해응답자수 906명으로, 지난 2015년 1차 대비 284명이 감소했다.
한편, 가해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초등학생 0.7%, 중학생 0.3%, 고등학생 및 기타 0.8%로,
1차(602명)에 비해 121명 감소한 481명(0.4%)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여전히 피해 응답률이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어깨동무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학교폭력 감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015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학공동실습소를
청주공고, 청주농고 공동실습소 개강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실습소는 개별학교에서 접하기 어렵고
산업체 활용빈도가 높은 첨단 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하여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해 실습하는 시설이다.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각각 설치되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의 생산자동화과정과 금형설계과정,
충북공고의 기계금속계열과 전기ㆍ전자ㆍ통신 계열 과정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의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 등이다.
올해는 연간계획에 따라 도내 특성화고 학생 2천 백여명이
5일에서 9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 등
총 2천2백여명의 학생이 공동실습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농협은행 김태진 충북영업본부장은 오늘(7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2015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7백여만원의 증서를 전달합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에서 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으로
총 36억 4천5백여만원을 마련하여
난치병 학생, 소외계층 학생 등 만5천8백여명에게
25억 2천9백여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10억 4천여만원을 사용했다.
이번 조성 기금은 76% 이상을 난치병 학생, 위탁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복지에,
나머지는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충북지역본부는 오늘(7일)
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합니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아졌으며,
도내 초등학생·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지급하게 된다.
‘집보다 좋은 학교 만들기’ 주간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초 적응활동의 일환으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특별활동들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가경초 신군인 교사는
학교가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 형성에 힘쓰고, 학년별 학교 적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길초등학교는 전교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원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방과후학교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수영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초체력의 향상과
긴급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신학기 행복한 유치원 생활적응을 위한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국ㆍ공ㆍ사립유치원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길라잡이는
신학기 유아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유치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길라잡이 내용은 ▶ 유치원 일과 운영에 따른 적응
▶ 누리과정 속에서의 적응
▶ 친밀감 형성 활동을 통한 적응 등이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지난 5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는
한글동화 및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교육봉사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중
책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봉사가 이뤄지며,
사서 직업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학생회관에서는 올해 청소년 자원봉사단 단원을 공개 모집하여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22명 등 총 64명을 선정했다.
자원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충주학생회관내 아동자료실과 모자열람실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45개 과정을 개강했다.
학생들의 감성과 끼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문화ㆍ예술 체험 프로그램 31개 과정, 평일체험 14개 과정이 운영된다.
문화ㆍ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웹툰창작왕 등 토요 문화ㆍ예술 체험 12개 과정
▲가야금링딩동 등 꿈가득 문화ㆍ예술 체험 6개 과정
▲랄랄라 우쿨렐레 등 학부모 문화ㆍ예술 체험 9개 과정등이다.
평일 단체체험은 ‘쿵닥쿵닥 카혼’ 등 14개 과정으로 실시된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 개별 신청으로 운영되며,
평일체험 프로그램은 12월 16일까지
초・중학교 단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나
전화 229-2635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2015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전체 13만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벌여 총 128,582명(97.8%)의 학생들이 참여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 경험은
초등학생은 1.1%, 중학생은 0.6%, 고등학생은 0.4%로 나타났다.
총 피해응답자수 906명으로, 지난 2015년 1차 대비 284명이 감소했다.
한편, 가해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초등학생 0.7%, 중학생 0.3%, 고등학생 및 기타 0.8%로,
1차(602명)에 비해 121명 감소한 481명(0.4%)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여전히 피해 응답률이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어깨동무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학교폭력 감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015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학공동실습소를
청주공고, 청주농고 공동실습소 개강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실습소는 개별학교에서 접하기 어렵고
산업체 활용빈도가 높은 첨단 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하여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해 실습하는 시설이다.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각각 설치되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의 생산자동화과정과 금형설계과정,
충북공고의 기계금속계열과 전기ㆍ전자ㆍ통신 계열 과정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의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 등이다.
올해는 연간계획에 따라 도내 특성화고 학생 2천 백여명이
5일에서 9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 등
총 2천2백여명의 학생이 공동실습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농협은행 김태진 충북영업본부장은 오늘(7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2015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7백여만원의 증서를 전달합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에서 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으로
총 36억 4천5백여만원을 마련하여
난치병 학생, 소외계층 학생 등 만5천8백여명에게
25억 2천9백여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10억 4천여만원을 사용했다.
이번 조성 기금은 76% 이상을 난치병 학생, 위탁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복지에,
나머지는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충북지역본부는 오늘(7일)
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합니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아졌으며,
도내 초등학생·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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