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공동실습소 운영[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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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3.07 조회1,15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학공동실습소를
청주공고, 청주농고 공동실습소 개강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실습소는 개별학교에서 접하기 어렵고
산업체 활용빈도가 높은 첨단 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하여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해 실습하는 시설이다.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각각 설치되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의 생산자동화과정과 금형설계과정,
충북공고의 기계금속계열과 전기ㆍ전자ㆍ통신 계열 과정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의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 등이다.
올해는 연간계획에 따라 도내 특성화고 학생 2천 백여명이
5일에서 9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 등
총 2천2백여명의 학생이 공동실습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농협은행 김태진 충북영업본부장은 어제(7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2015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7백여만원의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에서 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으로
총 36억 4천5백여만원을 마련하여
난치병 학생, 소외계층 학생 등 만5천8백여명에게
25억 2천9백여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10억 4천여만원을 사용했다.
이번 조성 기금은 76% 이상을 난치병 학생, 위탁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복지에,
나머지는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충북지역본부는 어제(7일)
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아졌으며,
도내 초등학생·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지급하게 된다.
충북도내 초·중·고교 교사 천여 명이 징계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가 징계를 요구한
1차 시국선언 참여 교사는 천28명,
2차 시국선언 참여자는 641명이다.
이들중 일부는 1,2차에 중복 참여한 교사들이지만
모두 천명이 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보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시·도교육감에게
시국선언 참여자를 모두 징계하고
처분결과를 보고하라는 내용의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
교육부는 시국선엄 참여자에 대해
주동자는 중징계, 적극가담자는 중징계나 경징계,
단순가담자는 경징계나 경고·주의 처분 등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담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처분 여부와 처분 수위는 검토 중"이라고 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23일까지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가족단위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 기수를 선택한 뒤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명단은 다음닿 6일 공문 발송과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별 40명씩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식비를 제외한 모든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하반 참가자는 오는 8월께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청주공고, 청주농고 공동실습소 개강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실습소는 개별학교에서 접하기 어렵고
산업체 활용빈도가 높은 첨단 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하여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해 실습하는 시설이다.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각각 설치되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의 생산자동화과정과 금형설계과정,
충북공고의 기계금속계열과 전기ㆍ전자ㆍ통신 계열 과정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의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 등이다.
올해는 연간계획에 따라 도내 특성화고 학생 2천 백여명이
5일에서 9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 등
총 2천2백여명의 학생이 공동실습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농협은행 김태진 충북영업본부장은 어제(7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2015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7백여만원의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에서 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으로
총 36억 4천5백여만원을 마련하여
난치병 학생, 소외계층 학생 등 만5천8백여명에게
25억 2천9백여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10억 4천여만원을 사용했다.
이번 조성 기금은 76% 이상을 난치병 학생, 위탁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복지에,
나머지는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충북지역본부는 어제(7일)
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아졌으며,
도내 초등학생·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지급하게 된다.
충북도내 초·중·고교 교사 천여 명이 징계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가 징계를 요구한
1차 시국선언 참여 교사는 천28명,
2차 시국선언 참여자는 641명이다.
이들중 일부는 1,2차에 중복 참여한 교사들이지만
모두 천명이 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보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시·도교육감에게
시국선언 참여자를 모두 징계하고
처분결과를 보고하라는 내용의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
교육부는 시국선엄 참여자에 대해
주동자는 중징계, 적극가담자는 중징계나 경징계,
단순가담자는 경징계나 경고·주의 처분 등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담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처분 여부와 처분 수위는 검토 중"이라고 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23일까지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가족단위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 기수를 선택한 뒤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명단은 다음닿 6일 공문 발송과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별 40명씩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식비를 제외한 모든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하반 참가자는 오는 8월께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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