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라디오스쿨]- 3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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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5 조회1,141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은
초등학생의 생활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진천과 괴산, 증평, 음성,
청주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월요일에 입소해 금요일에 퇴소하는
4박 5일간의 수업을 받게 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또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병원·우체국·영화관 등
다양한 상황체험 활동과
점토 공예, 태양계 만들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소그룹 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
청주 SK하이닉스가
지난 14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장학기금 2억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장학금을
청주지역 초·중·고생 46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
청주 청원초등학교는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해
지난 14일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폭력 근절의 날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시간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이 준비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피켓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친구사랑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 선서식에서는
신희동 학생대표와
정희경 학부모대표, 정선영 교사대표가 함께
전교 어린이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약속했습니다.
...........................................
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모두 4회에 걸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연극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를 공연 합니다.
이 작품은
일본 고등학교 교사이자 극작가인
하타사와 세이고의 희곡으로
교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극작 됐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한 ‘우문현답 3S지원단’이
일선학교의 학교폭력 분쟁을
원활히 처리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문현답은
‘우리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로
문서와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개념입니다.
‘3S’는 빠르게, 현장 속에서, 봉사정신을 의미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문현답 3S지원단을 운영해
모두 62개교에 70차례의 현장 지원을 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학생 26명에 대한
치료비 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2차 고통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기여했습니다.
또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민형사상 소송에 대한
법률적 자문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문현답 3S 지원단은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교육청 관계자와 법률·의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즉시 출동합니다.
지원단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심각한 신체적·정신적·법적 피해를 초래한 사건에 개입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정서·심리적 지원과
교원의 권리 회복을 지원하고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돕게 됩니다.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은
초등학생의 생활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진천과 괴산, 증평, 음성,
청주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월요일에 입소해 금요일에 퇴소하는
4박 5일간의 수업을 받게 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또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병원·우체국·영화관 등
다양한 상황체험 활동과
점토 공예, 태양계 만들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소그룹 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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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SK하이닉스가
지난 14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장학기금 2억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장학금을
청주지역 초·중·고생 46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
청주 청원초등학교는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해
지난 14일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폭력 근절의 날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시간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이 준비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피켓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친구사랑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 선서식에서는
신희동 학생대표와
정희경 학부모대표, 정선영 교사대표가 함께
전교 어린이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약속했습니다.
...........................................
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모두 4회에 걸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연극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를 공연 합니다.
이 작품은
일본 고등학교 교사이자 극작가인
하타사와 세이고의 희곡으로
교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극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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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한 ‘우문현답 3S지원단’이
일선학교의 학교폭력 분쟁을
원활히 처리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문현답은
‘우리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로
문서와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개념입니다.
‘3S’는 빠르게, 현장 속에서, 봉사정신을 의미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문현답 3S지원단을 운영해
모두 62개교에 70차례의 현장 지원을 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학생 26명에 대한
치료비 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2차 고통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기여했습니다.
또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민형사상 소송에 대한
법률적 자문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문현답 3S 지원단은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교육청 관계자와 법률·의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즉시 출동합니다.
지원단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심각한 신체적·정신적·법적 피해를 초래한 사건에 개입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정서·심리적 지원과
교원의 권리 회복을 지원하고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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