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도교육청 대규모 재정 빅딜[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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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3.17 조회1,14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상생을 도모하는 대규모 '재정 빅딜'에 나섰다.
충북도는 오는 28일을 전후해
지방교육세와 교육재정교부금 520억원을 도교육청에 내줄 계획이다.
3월 기준으로
교육청에 대한 역대 최고액의 법정 교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지방교육세 교부액은
지난해 예산액 대비 초과 징수된 정산액 220억원과
올해 1∼2월 징수액 200억원을 합쳐 420억원이다.
교육재정교부금은 지난해 정산분 69억원을 합쳐 100억원이다.
충북도는 또
그동안 분기별로 교육청에 내주던 법정 교부금을
매월 집행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검토 중이다.
올해 도청 본예산에 교육재정교부금은 247억원,
지방교육세는 1천410억원 편성돼 있다.
도교육청 역시 누리과정 예산 6개월분 전출로
충북도의 호의에 보답한다.
충북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6개월치 411억9천만원이 편성돼 있다.
지난해 12월 충북도의회가 강제 편성한 예산이다.
보육대란 위기를 막기 위해
물에 빠진 아이를 우선 건지는 심정으로
이미 편성된 누리과정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강경 입장을 접었다.
도교육청은 애초 1∼2월분 먼저 전출하려다가
법정 전입금을 둘러싼 도와의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자
6개월치 예산을 한꺼번에 주기로 했다.
충북도와 교육청이 1년 넘게 끌었던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은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식품비의 75.7%만
도와 시·군이 나눠내겠다는
이시종 지사의 통첩을
김병우 교육감이 지난달 1일 전격 수용, 마무리됐다.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오는 24일까지 ‘SW영재학급’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충북 도내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SW에 잠재적 소질을 갖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GED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창의적 문제 해결력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연 100시간의 SW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선발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정보원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행복씨앗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사항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교사들의 출장 최소화를 위한
학생자살예방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민병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영신중학교가
1학기 학부모 학교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특강과 학부모 대상 진로특강을 통해
진로설계와 자녀 지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이다.
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은
'국토사랑 자전거 일주 및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문화 탐방은
청주 석교동 청남교부터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까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학생 2담임' 체제로 운영돼
학생들의 위기상황 극복과 인내심·절제력 향상을 돕는다.
또 학생들이 자전거 탐방 중 이해와 협동을 배우고,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등학교 6학년으로
'1일 영어캠프' 참가자를 18~23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다.
상생을 도모하는 대규모 '재정 빅딜'에 나섰다.
충북도는 오는 28일을 전후해
지방교육세와 교육재정교부금 520억원을 도교육청에 내줄 계획이다.
3월 기준으로
교육청에 대한 역대 최고액의 법정 교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지방교육세 교부액은
지난해 예산액 대비 초과 징수된 정산액 220억원과
올해 1∼2월 징수액 200억원을 합쳐 420억원이다.
교육재정교부금은 지난해 정산분 69억원을 합쳐 100억원이다.
충북도는 또
그동안 분기별로 교육청에 내주던 법정 교부금을
매월 집행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검토 중이다.
올해 도청 본예산에 교육재정교부금은 247억원,
지방교육세는 1천410억원 편성돼 있다.
도교육청 역시 누리과정 예산 6개월분 전출로
충북도의 호의에 보답한다.
충북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6개월치 411억9천만원이 편성돼 있다.
지난해 12월 충북도의회가 강제 편성한 예산이다.
보육대란 위기를 막기 위해
물에 빠진 아이를 우선 건지는 심정으로
이미 편성된 누리과정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강경 입장을 접었다.
도교육청은 애초 1∼2월분 먼저 전출하려다가
법정 전입금을 둘러싼 도와의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자
6개월치 예산을 한꺼번에 주기로 했다.
충북도와 교육청이 1년 넘게 끌었던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은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식품비의 75.7%만
도와 시·군이 나눠내겠다는
이시종 지사의 통첩을
김병우 교육감이 지난달 1일 전격 수용, 마무리됐다.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오는 24일까지 ‘SW영재학급’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충북 도내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SW에 잠재적 소질을 갖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GED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창의적 문제 해결력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연 100시간의 SW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선발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정보원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행복씨앗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사항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교사들의 출장 최소화를 위한
학생자살예방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민병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영신중학교가
1학기 학부모 학교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특강과 학부모 대상 진로특강을 통해
진로설계와 자녀 지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이다.
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은
'국토사랑 자전거 일주 및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문화 탐방은
청주 석교동 청남교부터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까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학생 2담임' 체제로 운영돼
학생들의 위기상황 극복과 인내심·절제력 향상을 돕는다.
또 학생들이 자전거 탐방 중 이해와 협동을 배우고,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등학교 6학년으로
'1일 영어캠프' 참가자를 18~23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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