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등학교 정구부가
제37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개인복식, 개인단식을 우승하여 2관왕을 달성했다.

음성고 정구부는 전국 19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복식 경기에 출전한 박기현, 이재현조가
준결승에서 대구자연고 선수를 4: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해
문경공고 선수를 4:2로 승리,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김태호, 최성현조는 3위를 차지하였다.

개인단식 경기에서는 김태호선수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실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여
문경공고 선수를 3:1로 제압해 우승우승했다.

김태호 선수는 우수한 기량으로
개인단식 1위와 개인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여
전국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유아교육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관리자연수’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연수는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48명과
국·공·사립유치원 원감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한 교육과제
▲생태 유아교육의 이론과 실제 ▲누리과정의 미학적 접근 등
유아교육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유아교육을 선도할 역량강화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산업단지에 소재한 ㈜아임삭이
충북 교육발전을 위해 4개 학교에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아임삭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충북공고와 청주공고, 증평공고에 1,000만원씩,
청원고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00만원 이하의 금품·향응 수수나 편의를 제공받는 경우에도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징계기준을 강화하는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기존 행동강령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100만원 미만의 의례적인 금품, 향응 등을 받을 경우
견책·감봉 등 경징계 처벌하도록 돼 있었지만,
개정안은 정직과 해임, 파면 등 중징계를 내리도록 강화됐다.

청주 만수초 인라인 롤러부 황규연이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황규연은 지 '35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남자 초등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황규연은 대회 첫날
남초부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둘째날 실시된 3,000m 계주에서도 우승을 이끌며 3관왕에 올랐다.

만수초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청주시내 일반계고 전형방법이
중학교 내신성적을 4개군으로 나눠 배정하는 것으로 변경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충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충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특정학교에 성적우수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을 막고
수시 위주로 돌아가는 대입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배정방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의 3대 핵심은
청주시내 19개 고등학교에 신입생을 배정할 때
중학교 3학년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배정하고,
과학중점학교인 청주고 금천고 세광고를
선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내신성적을 산출시 자유학기제 이수학기를 제외한다.

변경된 입시제도는
내년에 청주시내 인문계 고교에 입학하는 중 3학생부터다.

기본계획의 주 내용은
중학교 내신성적을 4개 군로 나눠
19개 고교에 골고루 분산하는 것이다.

서촌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고 성숙한 또래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 선생님과 또래상담자 +1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래상담자 + 1친구 프로그램은
학교 내 학교부적응 아동들의 학교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놀이와 어울림 속에서 또래관계를 한층 더 향상시켜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 남이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남이초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해
청주흥덕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의 유형과 이에 따른 바른 대처방법 등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