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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 ‘2016. SW영재학급’ 개강식[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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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16 조회1,301회 댓글0건

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일상감사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3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3년 시설공사 55건을 포함해 77건, 2014년도 66건,
2015년 59건의 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13년 11억 6천500만 원, 2014년 10억 천 600만 원,
2015년 10억 8천1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일상감사는
주요사업을 집행하기 전에 사업의 적법성·타당성을 검토하여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부실·낭비를 막고 적정한 집행을 지원하기 위한 감사방법입니다.

도교육청은
시설공사에 대한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한 것은 물론
지난해 8건의 용역 사업에 대해 57개 사항, 11건의 물품구매 사업 가운데
49개 사항의 감사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집행기관이 무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를 반영하여
지난 3월부터 ▲인‧허가 등 규제관련 업무
▲법령의 해석에 관한 이견 등으로 발생한 민원업무를
일상감사에 추가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 창작 체험관 계속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웹툰 창작 체험관을 운영하며,
웹툰 저변 확대와 만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체험관은
액정 태블릿 및 소프트웨어, PC 등 장비를 구축하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웹툰 1일 체험 등 4개 기초프로그램과
웹툰창작아카데미를 비롯한 4개 진로체험,
웹툰 작가 강연회, 전시회 등을 운영합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다양한 웹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향상을 도모하고
웹툰 창작 인프라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부터 지난해 3천만 원,
올해 천 8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진천 본원을 비롯한 청천야영장,
옥천야영장등의 오토캠핑장 시설을
5월부터 10월말까지 교육가족에게 개방합니다.

이용대상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포함한 가족단위나
도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이며,
이용금액은 텐트 1동 1박당 만원이고 교직원은 무료입니다.

시설 개방은 야영지, 샤워장, 화장실, 수도시설 등을
각 야영장 실정에 맞게 개방하고,
신청자 1인당 10명 이내에서 텐트는 2동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교육가족 캠핑장 이용자는
학생종합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20일 다음달 사용자에 대해 예약을 받습니다.

한편, 지난해 250여 가족 1400여명이 오토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16년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1기, 2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1일 과정이며,
기별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이 2인 1조가 되어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에 참가하는 가족단위 영어 체험입니다.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하는 입국과 식당,
시내, 게임 등 상황체험 학습 활동과
재밌는 놀이 위주의 영어체험으로 이루어져
기초 생활 영어 표현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가족 주말 영어체험과정’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기에서 6기,
10월부터 11월까지 7기에서 12기등 총 12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은 지난 16일
SW영재학급 교육대상자 20명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SW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SW영재학급은 미래창조과학부가
SW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심화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정보원은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 기반 학습과 산업체 현장방문, 전문가 특강 등
1년 동안 102시간의 SW 특화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교육은 물론
SW 교원연수 원격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여
담당교원의 수업역량 지원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늘(18일)충주학생회관에서
충주지역 공·사립유치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에게 먹여야할 세가지 밥,
생명 밥·놀이 밥·사랑 밥 ’을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남효예 원장은 “가정의 교육적 기능과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오는 28일 청주, 다음달 17일 제천,
24일 옥천, 6월 10일에는 음성 등 지역별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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