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사랑카드복지기금 5억 1,400만원 조성[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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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02 조회1,616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기숙형 중학교와 관련하여
석사논문으로 우수학위논문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방교육행정직으로 33년여를 근무해온 신석호씨로
기숙형 중학교 학생의 사회성과 학교 공간 선호에 대한 주제로
석사논문을 발표해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 씨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석사논문을 통해,
기숙형 중학교가 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숙사가 사회적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서 신씨는 “기숙형 중학교 재학생들의
전반적인 사회성 정도를 측정한 결과
5.0만점에 평균 3.69점으로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교육과정 중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체육활동, 미술활동, 음악활동 순이며,
“기숙형 중학교 간 비교 시 더 오랜 기간 동안
기숙형 중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의 학생들이
사회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대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
고민을 털어놓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전체학생의 56%와 60.6%가
기숙사 방을 선택”해 기숙형 중학교에서 기숙사가
사회성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숙형 중학교의 공간은 단순한 교육시설만이 아닌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접촉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는 친사회적 공간이 많이 필요하며,
건축 계획 시 크고 작은 공간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학생들이 대화와 교류를 하는데 필요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은 영유아, 어린이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동화마을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어린이가 직접 동화에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형 동화 구연 서비스입니다.
체험프로그램은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 도깨비 ▶아기돼지 삼형제
▶재주 많은 네 친구 ▶신비한 마법텐트 ▶오즈의 마법사
▶북극곰 총 6종이며,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체험동화마을을 조성해
도내 5~9세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약 4,000명의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체험동화마을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분기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접수합니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가구의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130%~150%이내입니다.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정보화교육 등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합니다.
신청자는 신청기간에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를 이용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교육비 지원을 신청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014년 독서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을 4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합니다.
이번에 개강하는 과정은
■ 자녀교육 분야 미술심리치료, 동화교구 만들기, 체험학습지도 등 3개 과정
■ 학부모교육 분야 서예, 도예, 미술, 손글씨, 꽃꽂이, 냅킨아트 등 6개 과정
■ 독서교육 분야 독서미술지도사, 영어독서지도, 한국단편문학읽기 등 7개 과정입니다.
또 ■ 영유아 분야 동화 오감놀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연극놀이 등 6개 과정 ■ 독서회 분야 책씨앗독서회, 책새싹독서회, 책잎새독서회 등 7개 과정 ■ 어르신들 대상의 동화구연 과정 등 30개 프로그램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았습니다.
박종칠 관장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차별화되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욱 활기찬 독서생활과 삶의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열람과전화 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5억 천 481만원을 조성했습니다.
김연학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오늘 도교육청을 방문해
이기용 교육감에게 충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481만원의 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보다 천 93만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조성된 기금 중 70% 이상을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도교육청은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총 26억 2천 82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 등
소외계층 학생 만 천 193명에게 17억 8천36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7억 9천218만원을 사용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됩니다.
석사논문으로 우수학위논문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방교육행정직으로 33년여를 근무해온 신석호씨로
기숙형 중학교 학생의 사회성과 학교 공간 선호에 대한 주제로
석사논문을 발표해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 씨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석사논문을 통해,
기숙형 중학교가 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숙사가 사회적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서 신씨는 “기숙형 중학교 재학생들의
전반적인 사회성 정도를 측정한 결과
5.0만점에 평균 3.69점으로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교육과정 중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체육활동, 미술활동, 음악활동 순이며,
“기숙형 중학교 간 비교 시 더 오랜 기간 동안
기숙형 중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의 학생들이
사회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대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
고민을 털어놓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전체학생의 56%와 60.6%가
기숙사 방을 선택”해 기숙형 중학교에서 기숙사가
사회성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숙형 중학교의 공간은 단순한 교육시설만이 아닌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접촉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는 친사회적 공간이 많이 필요하며,
건축 계획 시 크고 작은 공간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학생들이 대화와 교류를 하는데 필요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은 영유아, 어린이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동화마을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어린이가 직접 동화에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형 동화 구연 서비스입니다.
체험프로그램은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 도깨비 ▶아기돼지 삼형제
▶재주 많은 네 친구 ▶신비한 마법텐트 ▶오즈의 마법사
▶북극곰 총 6종이며,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체험동화마을을 조성해
도내 5~9세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약 4,000명의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체험동화마을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분기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접수합니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가구의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130%~150%이내입니다.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정보화교육 등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합니다.
신청자는 신청기간에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를 이용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교육비 지원을 신청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2014년 독서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을 4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합니다.
이번에 개강하는 과정은
■ 자녀교육 분야 미술심리치료, 동화교구 만들기, 체험학습지도 등 3개 과정
■ 학부모교육 분야 서예, 도예, 미술, 손글씨, 꽃꽂이, 냅킨아트 등 6개 과정
■ 독서교육 분야 독서미술지도사, 영어독서지도, 한국단편문학읽기 등 7개 과정입니다.
또 ■ 영유아 분야 동화 오감놀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연극놀이 등 6개 과정 ■ 독서회 분야 책씨앗독서회, 책새싹독서회, 책잎새독서회 등 7개 과정 ■ 어르신들 대상의 동화구연 과정 등 30개 프로그램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았습니다.
박종칠 관장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차별화되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욱 활기찬 독서생활과 삶의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열람과전화 267-459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5억 천 481만원을 조성했습니다.
김연학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오늘 도교육청을 방문해
이기용 교육감에게 충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된
복지기금 5억 천 481만원의 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보다 천 93만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조성된 기금 중 70% 이상을
난치병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 학생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도교육청은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총 26억 2천 82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 등
소외계층 학생 만 천 193명에게 17억 8천36만원을 지원하고,
교직원 복지사업으로 7억 9천218만원을 사용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3년도에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1.0%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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