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원, 도내 학생 수학여행 시작[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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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26 조회1,789회 댓글0건본문
옥천여자중학교 '참사랑‘ 봉사동아리가
전국 10대 학교 동아리에 선정돼 화제입니다.
‘참사랑’ 봉사동아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전국 초, 중, 고 동아리 겨울방학 진로탐험활동 지원 사업’에 공모,
1차 심사 결과 100개 동아리에 뽑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봉사활동과 연계한 사회복지분야 탐방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프로젝트로 전국 10개 동아리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이예빈 양 외 12명의 학생들이 봉사동아리를 조직,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진로진학담당 장선순 교사와 함께
마사지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상담사에 관심 있는 학생이 많아
방학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 분야를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동아리 회장인 이예빈 학생은 “동아리 학생들이 일단 봉사를 좋아하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여했다”며
“봉사가 쉽지는 않지만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사랑 동아리는 마사지 기술배우기, 주변 장애인 및 사회복지관 방문하기,
노인요양원 마사지 봉사활동 참여하기, 경로당 마사지 봉사활동 참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참사랑’ 동아리를 포함한 10개 동아리가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각각의 진로탐험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이후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6팀을 선정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은
산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교육원이 본적격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3일 산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394명이
2박 3일 과정으로 교육원과 연계하여 수학여행을 실시했습니다.
산남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2박 3일 과정에 57교 13,151명,
3박 4일 과정에 14교 3,196명의 수학여행과 23기관 2,693명의 교직원 연수 등
단체 이용객 1만 9천여 명이 교육원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육원 정달훈 원장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교육원은 수학여행이나 전지훈련으로
제주를 찾는 충북지역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직원 등의 연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연면적 6,371㎡,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제주교육원은 학생단체 1일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학생 이용료는 1일 기준 생활관 1인당 천원,
식비는 1식에 4천원이며 콘도는 1실당 2만원입니다.
낭성초등학교는 평소 사제 간의 정감을 나눌 수 있도록
‘SWEET SCHOOL' 운동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제동행 이정사 숲길 걷기’는 매주 화요일 중간활동 시간이 되면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가벼운 차림을 한 채
산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상을 사이에 두고 딱딱하게 마주 앉아 나누는 상담활동보다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고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
여러 가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수초등학교는 최근 오전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청주 청소년 꿈 키움 센터의 도움으로 실시된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이라는 주제로
언어폭력 예방에 관한 이야기로 진행됐습니다.
꿈 키움 센터 유경희 강사를 비롯하여 4명의 강사는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SNS 상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소개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은 최근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개인 특기 개발 습득과 전문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주성초등학교 체조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습니다.
주성초등학교 체조훈련장에서는
내수초, 수성초, 내수중학교 등 약 20여명의 체조 꿈나무 선수들이
오늘의 땀방울 내일에 영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훈련중입니다.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청원선수단은
개인의 특기개발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방법으로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실정입니다.
천안함 46용사 4주기를 맞아 산남초등학교는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추모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수행 중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자
전교생에게 나라사랑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교내 추모 백일장에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백일장에 참여하여
고귀한 희생정신을 글로써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신초등학교 여자 정구부가 전북순창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6학년 신미경,김영주
5학년 이지원, 송은영, 최윤서, 김소연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리그에서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들 선수단은 본선 준결승에서
충북 죽향초를 만나 2:0으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전남 대덕초를 만나 2: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창신초등학교는 정구 명문 학교로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2012년 옥천에서 열린 문화체육부장관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10대 학교 동아리에 선정돼 화제입니다.
‘참사랑’ 봉사동아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전국 초, 중, 고 동아리 겨울방학 진로탐험활동 지원 사업’에 공모,
1차 심사 결과 100개 동아리에 뽑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봉사활동과 연계한 사회복지분야 탐방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프로젝트로 전국 10개 동아리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이예빈 양 외 12명의 학생들이 봉사동아리를 조직,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진로진학담당 장선순 교사와 함께
마사지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상담사에 관심 있는 학생이 많아
방학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 분야를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동아리 회장인 이예빈 학생은 “동아리 학생들이 일단 봉사를 좋아하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여했다”며
“봉사가 쉽지는 않지만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사랑 동아리는 마사지 기술배우기, 주변 장애인 및 사회복지관 방문하기,
노인요양원 마사지 봉사활동 참여하기, 경로당 마사지 봉사활동 참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참사랑’ 동아리를 포함한 10개 동아리가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각각의 진로탐험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이후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6팀을 선정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은
산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교육원이 본적격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3일 산남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394명이
2박 3일 과정으로 교육원과 연계하여 수학여행을 실시했습니다.
산남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2박 3일 과정에 57교 13,151명,
3박 4일 과정에 14교 3,196명의 수학여행과 23기관 2,693명의 교직원 연수 등
단체 이용객 1만 9천여 명이 교육원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육원 정달훈 원장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교육원은 수학여행이나 전지훈련으로
제주를 찾는 충북지역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직원 등의 연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연면적 6,371㎡,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제주교육원은 학생단체 1일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학생 이용료는 1일 기준 생활관 1인당 천원,
식비는 1식에 4천원이며 콘도는 1실당 2만원입니다.
낭성초등학교는 평소 사제 간의 정감을 나눌 수 있도록
‘SWEET SCHOOL' 운동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제동행 이정사 숲길 걷기’는 매주 화요일 중간활동 시간이 되면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가벼운 차림을 한 채
산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상을 사이에 두고 딱딱하게 마주 앉아 나누는 상담활동보다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고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
여러 가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수초등학교는 최근 오전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청주 청소년 꿈 키움 센터의 도움으로 실시된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이라는 주제로
언어폭력 예방에 관한 이야기로 진행됐습니다.
꿈 키움 센터 유경희 강사를 비롯하여 4명의 강사는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SNS 상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소개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은 최근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개인 특기 개발 습득과 전문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주성초등학교 체조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습니다.
주성초등학교 체조훈련장에서는
내수초, 수성초, 내수중학교 등 약 20여명의 체조 꿈나무 선수들이
오늘의 땀방울 내일에 영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훈련중입니다.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청원선수단은
개인의 특기개발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방법으로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실정입니다.
천안함 46용사 4주기를 맞아 산남초등학교는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추모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수행 중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자
전교생에게 나라사랑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교내 추모 백일장에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백일장에 참여하여
고귀한 희생정신을 글로써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신초등학교 여자 정구부가 전북순창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6학년 신미경,김영주
5학년 이지원, 송은영, 최윤서, 김소연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리그에서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들 선수단은 본선 준결승에서
충북 죽향초를 만나 2:0으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전남 대덕초를 만나 2: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창신초등학교는 정구 명문 학교로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2012년 옥천에서 열린 문화체육부장관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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