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소통하며 마음 치료[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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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27 조회1,610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과
각 유치원의 예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현장 지원 사업은 ▲230여종의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
▲대형 현수막 인쇄 서비스인 플로터 출력 지원
▲여러 개의 모양을 한꺼번에 오릴 수 있는 커팅기가 설치된
에듀커팅실 운영 등입니다.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 전화 299-641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이 동물과의 접촉․교감을 통해
손상된 관계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물매개 치유활동은 유기견 2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어미를 잃은 고라니, 다람쥐, 화초닭과 잉꼬새, 앵무새,
들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청명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미잉꼬와 닭이 새끼를 부화하여 현재 병아리 50여 마리,
새끼고양이 5마리, 잉꼬새 60여 마리를 키우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물매개 치유활동은 1회성으로 끝나는 단발적 활동이 아니라
하루 24시간, 연중 365일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을 바탕으로 벌이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감성교육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원 근처의 진천관내에 있는 초·중학교에
교육용 화초닭 병아리를 무료로 분양하고 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김동명 원장은 “교육원에 위탁 된 학생들이
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교감 및 소통하는 능력을 배워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 발굴과 꿈을 향한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제4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충북인터넷고에서 열립니다.
충북상업경진대회는 학생, 학부모, 산업현장 등 지역사회에
상업정보교육에 대한 홍보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습니다.
이번 대회는 충북인터넷고를 비롯한 도내 13개 상업정보계고등학교 학생 240명이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ERP ▲금융실무 ▲취업포트폴리오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또한, 경연종목으로 열리는 경제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상업계 학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일과 학습병행제를 통한
취업진로 선택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동상 이상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8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2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한마당’ 행사를 통해 다양한 통일·안보교육을 펼칩니다.
충북교육청은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학예행사로써
통일체험 학습보고서 쓰기, 통일캐릭터 그리기,
통일 가족신문 만들기, 통일 글짓기를 실시합니다.
또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통일교육 연구대회, 교원연찬회와 연수,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교 지정 운영 그리고
120여개 교에 전문강사 지원 등 통
일교육을 위한 ‘통일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학교별로 오는 6월말까지 학교일정에 맞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호국안보교육을 하는 한편,
체험학습보고서, 캐릭터그리기 등에 공모전을 열어, 7월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다음달 6일 어린이회관 명암홀에서 열리는
교육부·통일부 주관 제19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를 지원하는 한편,
활성화를 위해 홍보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통일ㆍ안보에 대한 인식이 점점 엷어지는 듯하다”며
“6.25전쟁의 실상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만
아울러 민족 공동체 의식의 형성 또한
우리의 몫이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주 국원고등학교는 사단법인 국제구호개발단체 팀앤팀과
청소년 글로벌리더 훈련과정을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청소년 글로벌리더 훈련은 다양한 세계 상황을 인식하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지구촌을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게 하여
앎이 삶이 되도록 하는 교육활동입니다.
국원고와 팀앤팀은 교육활동을 통해 4차례의 특강, 봉사활동과 체험활동,
주체연구보고서 작성, 캠폐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외부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호, 기부, 봉사 등의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의 가치관과 성품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대병원학교에서 키즈 오페라 희망이야기
울려라, 소리나무가 열렸습니다.
종근당과
메세나협회의 문화소외계층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공연에는
그랜드오페라단의 배우들이 참여하며,
충북대병원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유·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학생 및 특수학급 학생들 약 200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한솔초등학교는 교육복지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이
교내 도서실에서 종이공예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번 종이공예 수업은 ‘사랑의 씨앗’이 27일과 31일,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이공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총 2시간동안 15명의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하트모빌, 보석함 만들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솔초등학교 교육복지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대응투자를 통해
연 총 8번의 재능기부와 2번의 아동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누리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과
각 유치원의 예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현장 지원 사업은 ▲230여종의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
▲대형 현수막 인쇄 서비스인 플로터 출력 지원
▲여러 개의 모양을 한꺼번에 오릴 수 있는 커팅기가 설치된
에듀커팅실 운영 등입니다.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 전화 299-641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이 동물과의 접촉․교감을 통해
손상된 관계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물매개 치유활동은 유기견 2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어미를 잃은 고라니, 다람쥐, 화초닭과 잉꼬새, 앵무새,
들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청명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미잉꼬와 닭이 새끼를 부화하여 현재 병아리 50여 마리,
새끼고양이 5마리, 잉꼬새 60여 마리를 키우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물매개 치유활동은 1회성으로 끝나는 단발적 활동이 아니라
하루 24시간, 연중 365일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소통을 바탕으로 벌이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감성교육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원 근처의 진천관내에 있는 초·중학교에
교육용 화초닭 병아리를 무료로 분양하고 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김동명 원장은 “교육원에 위탁 된 학생들이
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교감 및 소통하는 능력을 배워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 발굴과 꿈을 향한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제4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충북인터넷고에서 열립니다.
충북상업경진대회는 학생, 학부모, 산업현장 등 지역사회에
상업정보교육에 대한 홍보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습니다.
이번 대회는 충북인터넷고를 비롯한 도내 13개 상업정보계고등학교 학생 240명이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ERP ▲금융실무 ▲취업포트폴리오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또한, 경연종목으로 열리는 경제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상업계 학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일과 학습병행제를 통한
취업진로 선택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동상 이상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8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2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한마당’ 행사를 통해 다양한 통일·안보교육을 펼칩니다.
충북교육청은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학예행사로써
통일체험 학습보고서 쓰기, 통일캐릭터 그리기,
통일 가족신문 만들기, 통일 글짓기를 실시합니다.
또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통일교육 연구대회, 교원연찬회와 연수,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교 지정 운영 그리고
120여개 교에 전문강사 지원 등 통
일교육을 위한 ‘통일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학교별로 오는 6월말까지 학교일정에 맞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호국안보교육을 하는 한편,
체험학습보고서, 캐릭터그리기 등에 공모전을 열어, 7월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다음달 6일 어린이회관 명암홀에서 열리는
교육부·통일부 주관 제19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를 지원하는 한편,
활성화를 위해 홍보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통일ㆍ안보에 대한 인식이 점점 엷어지는 듯하다”며
“6.25전쟁의 실상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만
아울러 민족 공동체 의식의 형성 또한
우리의 몫이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주 국원고등학교는 사단법인 국제구호개발단체 팀앤팀과
청소년 글로벌리더 훈련과정을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청소년 글로벌리더 훈련은 다양한 세계 상황을 인식하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지구촌을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게 하여
앎이 삶이 되도록 하는 교육활동입니다.
국원고와 팀앤팀은 교육활동을 통해 4차례의 특강, 봉사활동과 체험활동,
주체연구보고서 작성, 캠폐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외부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호, 기부, 봉사 등의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의 가치관과 성품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대병원학교에서 키즈 오페라 희망이야기
울려라, 소리나무가 열렸습니다.
종근당과
메세나협회의 문화소외계층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공연에는
그랜드오페라단의 배우들이 참여하며,
충북대병원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유·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학생 및 특수학급 학생들 약 200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한솔초등학교는 교육복지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이
교내 도서실에서 종이공예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번 종이공예 수업은 ‘사랑의 씨앗’이 27일과 31일,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이공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총 2시간동안 15명의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하트모빌, 보석함 만들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솔초등학교 교육복지 봉사동아리 ‘사랑의 씨앗’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대응투자를 통해
연 총 8번의 재능기부와 2번의 아동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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