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부터 도내 3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시행[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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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05 조회2,057회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현숙 국회의원이 오늘(7일)
일신여고 학생 및 교직원 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합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국회의원의 이번 방문은
일신여고에서 10여 년 간 지속해온 명사초청특강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일신여고 명사 초청특강 행사로는 처음으로
1984년 본교를 졸업한 선배가 온 것입니다.
이날 김 의원은 “꿈과 도전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특강을 실시합니다.
또한, 특강 후에는 학생, 교직원과 사진촬영을 하고 기념식수 행사도 가지게 됩니다.
학생들은 특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일신여고 양이나(1년) 양과 김희원(2년) 양이 그린
김 의원의 초상화를 전달합니다.
한편, 일신여고는 그동안 이원종 전 충북지사,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캐슬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 대사,
박근혜 대통령, 장미란 선수 등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오는 8월 말부터 도내 3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처음으로 시행된 이 제도는
201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16년에는
도내 전체 중학교에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늘(7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보은, 옥천, 영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주제로
‘학부모 DoDream 행복교육연수’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강의는 공주대 강신천 교수의 ‘자유학기제에서의 부모의 역할’과
교원대 임웅 교수의 ‘창의인성교육’ 강의로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상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남부권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북부권, 오는 16일 중부권을 순회하는 학부모 연수를 여는 한편,
리플릿, 포스터, 배너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 및 기관에 배부하고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당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무더운 여름에
간편 복장인 생활복을 착용키로 결정하고
자율적으로 전 과정을 실천했습니다.
생활복은 교복 대신 학교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입는 반소매 티셔츠를 말합니다.
상당고 학생자치회는 지난 1일 공모를 통해
생활복공동구매추진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위원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옷의 색상과 품질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전교생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생활복을 결정했고
지난 3일 공동구매를 통해 단가 6,000원인 옷을 4,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은
안전 사항을 보강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양(수상)활동 프로그램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충남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충북도내 교육가족을 위한 시설로 학생들의 해양수련활동과 체험학습,
교직원 연수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학생해양 수련활동은 1박2일,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바다래프팅, 바다수영, 카약, 바나나보트 등이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세월호 사건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해양활동에 대한 걱정, 두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어 대체 프로그램으로 수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련활동 대체 프로그램으로는 ▲모래작품 만들기 ▲해변탐구활동
▲공동체 활동(분위기조성 및 문제해결) ▲신세대 댄스 ▲도전99초
▲퀴즈올림픽 ▲힐링요가 ▲집단 놀이와 게임 등입니다.
보령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능산초, 학성초, 부윤초, 군서초 등
4개 초등학교의 연합해양 수련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총 23교 6천5백여명이
교육원을 다녀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령교육원 정정희 원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도록 지원하겠다”며 “
다시 찾고 싶은 교육원으로 거듭나 희망찬 충북교육지표
함께 행복한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학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또한, 비장애 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30명이 1대1로 조를 이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독서활동, 독서지도,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토우 만들기, 비누클레이, 풍선아트,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학생과 짝을 이뤄 함께 체험할 비장애학생의 모집인원은 15명입니다.
접수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점자도서관 담당자(☎268-6979)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의 임용예정직급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3급 상당)이며 임용기간은 2년입니다.
감사관으로 임용되면, 도교육청 산하 538개 교육기관에 대한
감사계획의 수립과 조정․처리 등 감사분야 전반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공고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응시 희망자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충북교육청 총무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도교육청이 정한 응시자격 요건을 갖추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참조하거나
총무과 업무담당자(☎043-290-2152)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 새터초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귀화식물을 이용하여 무지개 색소 추출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새터초 과학 동아리는 ‘무심천의 토종식물과 귀화식물은
어떻게 분포하고 있을까?’ 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 주변의 환경을 조사하고
주변 식물을 귀화식물과 토종식물로 분류하여 분포도를 제작,
각 식물의 생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터초 과학 동아리는 4년차 대물림 동아리로 창단된 이래
전국과학전람회 3차례 특상 수상,
전국과학올림피아드 동아리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충북과학전림회 특상을 수상하여 전국과학전람회를 준비 중입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14년도 학부모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청주 북문로 롯데 시네마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조부모 가정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주 남이초등학교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생활체육연수원 수영장에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학생들에게 수영의 기본 영법과
수상 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학년별, 수준별로 나뉘어져 있어
아동들이 재미있고 활동적으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남이초등학교 신화섭 교장은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 규칙을 철저히 배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문의초등학교 아버지회는 학부모 참여사업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1박 2일동안 아빠가 되어주는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뒤뜰야영'을 열었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뒤뜰야영은 두 세명의 아빠가 조장이 되어
팀구호만들기, 아빠와 같이 빈병을 이용한 물총만들기,
팀별 대항 물총놀이, 아빠와 물총놀이를 실시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수업스타 교사 12명을 선정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수업스타 교사는
금천초 박예나(국어), 산남초 박지영(국어), 남평초 조혜숙(사회/도덕),
교원대부설초 권오현(사회/도덕), 새터초 이선영(수학)교사입니다.
또 주중초 최철익(수학), 교원대부설초 이승준(수학),
교원대부설초 오병호(과학/실과), 교대부설초 김상목(체육),
풍광초 강수아(영어), 창신유 전민경, 강현성(각리초병설유) 교사등 12명입니다.
수업★스타들은 앞으로 으뜸수업 공개,
교실수업개선 연찬회 시 사례발표 강사, 컨설팅장학 컨설턴트로 활동,
저경력 교사 멘토 등 청주지역의 수업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김덕순 청주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의 노력은 꼭 필요하며
앞으로 좋은 수업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인성교육 중심 강화 수업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초중학교 저경력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지초등학교에서 학습플래너와 창의·인성·소통 교육도구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연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 10명으로 구성된 강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사전연수를 2회 진행한 후, 본 연수를 실시하여
연수의 질적 향상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최근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음악회를 통한 사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주시가 주최한 행사는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무용단의 멋진 공연을 보기위해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오창고 교육가족이 전부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장재영 교장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감정의 순화를 통해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수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 냉·난방 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합니다.
이번 적정 냉·난방 관리 계획은
에너지 사용량 감축 위주의 획일적인 에너지 절감에 따른
여름철 ‘찜통교실’과 겨울철 ‘냉장고 교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실, 도서관의 탄력적 온도제 운영, 층별 냉·난방 시간 차등 운영
▲에너지 절감 인프라 구축으로 절감된 예산을 냉난방비로 편성 운영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 등 에너지 고효율기기 활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옥상 녹색공간 조성, 그린스쿨 조성 등
친환경 에너지 이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지사 공약사업과 연계해,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현도정보고등학교는 통합청주시 출범 기념, 청소년을 위한 축하 음악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문화재단, 충북음악협회가 후원하고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에서 주최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통합 청주예총 오선준 회장이 지휘를 맡았으며,
아름다운 가곡과 색소폰 연주로 공연장을 뜨겁게 했습니다.
특히, 현도정보고 김민지(3년) 양의 ‘산유화’, 충북대부설고 김은숙 교사의 ‘금강산’,
강석문 교사의 ‘Loving you’ 색소폰 연주 등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은
충북 도내 현직 교직원으로 이루어진 색소폰 동아리로
지난 2013년 8월에는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한·중 도자기축제에 초청, 연주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일신여고 학생 및 교직원 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합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국회의원의 이번 방문은
일신여고에서 10여 년 간 지속해온 명사초청특강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일신여고 명사 초청특강 행사로는 처음으로
1984년 본교를 졸업한 선배가 온 것입니다.
이날 김 의원은 “꿈과 도전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특강을 실시합니다.
또한, 특강 후에는 학생, 교직원과 사진촬영을 하고 기념식수 행사도 가지게 됩니다.
학생들은 특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일신여고 양이나(1년) 양과 김희원(2년) 양이 그린
김 의원의 초상화를 전달합니다.
한편, 일신여고는 그동안 이원종 전 충북지사,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캐슬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 대사,
박근혜 대통령, 장미란 선수 등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오는 8월 말부터 도내 3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처음으로 시행된 이 제도는
201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16년에는
도내 전체 중학교에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늘(7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보은, 옥천, 영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주제로
‘학부모 DoDream 행복교육연수’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강의는 공주대 강신천 교수의 ‘자유학기제에서의 부모의 역할’과
교원대 임웅 교수의 ‘창의인성교육’ 강의로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상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남부권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북부권, 오는 16일 중부권을 순회하는 학부모 연수를 여는 한편,
리플릿, 포스터, 배너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 및 기관에 배부하고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당고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무더운 여름에
간편 복장인 생활복을 착용키로 결정하고
자율적으로 전 과정을 실천했습니다.
생활복은 교복 대신 학교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입는 반소매 티셔츠를 말합니다.
상당고 학생자치회는 지난 1일 공모를 통해
생활복공동구매추진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위원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옷의 색상과 품질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전교생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생활복을 결정했고
지난 3일 공동구매를 통해 단가 6,000원인 옷을 4,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은
안전 사항을 보강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양(수상)활동 프로그램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충남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충북도내 교육가족을 위한 시설로 학생들의 해양수련활동과 체험학습,
교직원 연수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학생해양 수련활동은 1박2일,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바다래프팅, 바다수영, 카약, 바나나보트 등이었습니다.
보령교육원은 세월호 사건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해양활동에 대한 걱정, 두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어 대체 프로그램으로 수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련활동 대체 프로그램으로는 ▲모래작품 만들기 ▲해변탐구활동
▲공동체 활동(분위기조성 및 문제해결) ▲신세대 댄스 ▲도전99초
▲퀴즈올림픽 ▲힐링요가 ▲집단 놀이와 게임 등입니다.
보령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능산초, 학성초, 부윤초, 군서초 등
4개 초등학교의 연합해양 수련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총 23교 6천5백여명이
교육원을 다녀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령교육원 정정희 원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도록 지원하겠다”며 “
다시 찾고 싶은 교육원으로 거듭나 희망찬 충북교육지표
함께 행복한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학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또한, 비장애 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30명이 1대1로 조를 이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독서활동, 독서지도,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토우 만들기, 비누클레이, 풍선아트,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학생과 짝을 이뤄 함께 체험할 비장애학생의 모집인원은 15명입니다.
접수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점자도서관 담당자(☎268-6979)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의 임용예정직급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3급 상당)이며 임용기간은 2년입니다.
감사관으로 임용되면, 도교육청 산하 538개 교육기관에 대한
감사계획의 수립과 조정․처리 등 감사분야 전반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공고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응시 희망자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충북교육청 총무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도교육청이 정한 응시자격 요건을 갖추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참조하거나
총무과 업무담당자(☎043-290-2152)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 새터초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귀화식물을 이용하여 무지개 색소 추출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새터초 과학 동아리는 ‘무심천의 토종식물과 귀화식물은
어떻게 분포하고 있을까?’ 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주 무심천 주변의 환경을 조사하고
주변 식물을 귀화식물과 토종식물로 분류하여 분포도를 제작,
각 식물의 생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터초 과학 동아리는 4년차 대물림 동아리로 창단된 이래
전국과학전람회 3차례 특상 수상,
전국과학올림피아드 동아리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충북과학전림회 특상을 수상하여 전국과학전람회를 준비 중입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14년도 학부모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청주 북문로 롯데 시네마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조부모 가정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주 남이초등학교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생활체육연수원 수영장에서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학생들에게 수영의 기본 영법과
수상 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학년별, 수준별로 나뉘어져 있어
아동들이 재미있고 활동적으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남이초등학교 신화섭 교장은 남이 돌고래 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 규칙을 철저히 배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문의초등학교 아버지회는 학부모 참여사업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1박 2일동안 아빠가 되어주는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뒤뜰야영'을 열었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뒤뜰야영은 두 세명의 아빠가 조장이 되어
팀구호만들기, 아빠와 같이 빈병을 이용한 물총만들기,
팀별 대항 물총놀이, 아빠와 물총놀이를 실시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수업스타 교사 12명을 선정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수업스타 교사는
금천초 박예나(국어), 산남초 박지영(국어), 남평초 조혜숙(사회/도덕),
교원대부설초 권오현(사회/도덕), 새터초 이선영(수학)교사입니다.
또 주중초 최철익(수학), 교원대부설초 이승준(수학),
교원대부설초 오병호(과학/실과), 교대부설초 김상목(체육),
풍광초 강수아(영어), 창신유 전민경, 강현성(각리초병설유) 교사등 12명입니다.
수업★스타들은 앞으로 으뜸수업 공개,
교실수업개선 연찬회 시 사례발표 강사, 컨설팅장학 컨설턴트로 활동,
저경력 교사 멘토 등 청주지역의 수업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김덕순 청주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의 노력은 꼭 필요하며
앞으로 좋은 수업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인성교육 중심 강화 수업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초중학교 저경력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지초등학교에서 학습플래너와 창의·인성·소통 교육도구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연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 10명으로 구성된 강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사전연수를 2회 진행한 후, 본 연수를 실시하여
연수의 질적 향상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최근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음악회를 통한 사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주시가 주최한 행사는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무용단의 멋진 공연을 보기위해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오창고 교육가족이 전부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장재영 교장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감정의 순화를 통해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수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 냉·난방 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합니다.
이번 적정 냉·난방 관리 계획은
에너지 사용량 감축 위주의 획일적인 에너지 절감에 따른
여름철 ‘찜통교실’과 겨울철 ‘냉장고 교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실, 도서관의 탄력적 온도제 운영, 층별 냉·난방 시간 차등 운영
▲에너지 절감 인프라 구축으로 절감된 예산을 냉난방비로 편성 운영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 등 에너지 고효율기기 활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옥상 녹색공간 조성, 그린스쿨 조성 등
친환경 에너지 이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지사 공약사업과 연계해,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현도정보고등학교는 통합청주시 출범 기념, 청소년을 위한 축하 음악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문화재단, 충북음악협회가 후원하고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에서 주최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통합 청주예총 오선준 회장이 지휘를 맡았으며,
아름다운 가곡과 색소폰 연주로 공연장을 뜨겁게 했습니다.
특히, 현도정보고 김민지(3년) 양의 ‘산유화’, 충북대부설고 김은숙 교사의 ‘금강산’,
강석문 교사의 ‘Loving you’ 색소폰 연주 등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은
충북 도내 현직 교직원으로 이루어진 색소폰 동아리로
지난 2013년 8월에는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한·중 도자기축제에 초청, 연주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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