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교육연수원, 방학 맞아 집중연수[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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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1 조회1,433회 댓글0건본문
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8월 22일까지 각종 자격연수 8개 과정과
직무연수 3개 과정 총 11과정에 713명의 교사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연수과정은 초등교감 자격연수 87명, 중등교감 자격연수 50명,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65명,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 309명,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89명입니다.
또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하계) 53명,
중등 국어ㆍ수학과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60명,
영어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40명으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집중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방학기간동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단재교육연수원의 최신 연수기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초ㆍ중등 교감 자격연수 과정에서는
우쿨렐레, 토탈공예, 배드민턴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단재교육원은 방학을 맞아 열심히 수업연구를 하고 있는 교원들에게
교육현장이 요구하는 질 높은 연수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혁신학교 관련 교사 모임을 중심으로
충주, 제천, 옥천, 청주에서 혁신학교에 대한 강연과 설명회가 잇달아 열리고
교장선생님들도 자발적으로 혁신학교 선진지를 견학하는 등
지역의 관심과 호응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자체 강연과 설명회는 ▲충주 혁신학교 설명회를 비롯해
▲집단지성 교사 타운 홀 미팅 ‘충북교육, 새로운 학교를 상상한다!
▲제천 혁신학교 설명회 ▲옥천 혁신학교 설명회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경기도 등 진보교육감 지역에서 지난 4년간 추진한 혁신학교가
학생들의 학교와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고 그 결과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력 증진으로 나타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충북형 혁신학교는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학교를 변화시켜 공교육 내실화와 신뢰를 회복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학교를 추구합니다.
한편, 22일 음성지역 혁신학교 설명회와 청주지역 혁신학교 설명회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정되어 있고, 학교혁신 직무연수(8월5일~6일)가
청주, 충주, 옥천 지역에서 240명을 예상으로 계획했으나
312명이 신청하는 등 일반 교사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과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보은군 교장 자율장학협의회(25명)에서도
강원지역 혁신학교 및 선진지 견학이 예정되어 있어
교장선생님들의 관심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1학기 방학식을 끝낸 후, ‘레마 뮤지컬 컴퍼니’를 초청,
문화 예술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평소 학업으로 인해 심적 부담이 많았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개교 이후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원고 곽노선 교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시험으로 쌓인 마음의 부담을 털어낼 뿐 아니라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초청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무연수 3개 과정 총 11과정에 713명의 교사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연수과정은 초등교감 자격연수 87명, 중등교감 자격연수 50명,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65명,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 309명,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89명입니다.
또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하계) 53명,
중등 국어ㆍ수학과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60명,
영어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40명으로 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집중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방학기간동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단재교육연수원의 최신 연수기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초ㆍ중등 교감 자격연수 과정에서는
우쿨렐레, 토탈공예, 배드민턴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단재교육원은 방학을 맞아 열심히 수업연구를 하고 있는 교원들에게
교육현장이 요구하는 질 높은 연수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혁신학교 관련 교사 모임을 중심으로
충주, 제천, 옥천, 청주에서 혁신학교에 대한 강연과 설명회가 잇달아 열리고
교장선생님들도 자발적으로 혁신학교 선진지를 견학하는 등
지역의 관심과 호응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자체 강연과 설명회는 ▲충주 혁신학교 설명회를 비롯해
▲집단지성 교사 타운 홀 미팅 ‘충북교육, 새로운 학교를 상상한다!
▲제천 혁신학교 설명회 ▲옥천 혁신학교 설명회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경기도 등 진보교육감 지역에서 지난 4년간 추진한 혁신학교가
학생들의 학교와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고 그 결과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력 증진으로 나타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충북형 혁신학교는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수업혁신,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학교를 변화시켜 공교육 내실화와 신뢰를 회복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학교를 추구합니다.
한편, 22일 음성지역 혁신학교 설명회와 청주지역 혁신학교 설명회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예정되어 있고, 학교혁신 직무연수(8월5일~6일)가
청주, 충주, 옥천 지역에서 240명을 예상으로 계획했으나
312명이 신청하는 등 일반 교사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과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보은군 교장 자율장학협의회(25명)에서도
강원지역 혁신학교 및 선진지 견학이 예정되어 있어
교장선생님들의 관심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1학기 방학식을 끝낸 후, ‘레마 뮤지컬 컴퍼니’를 초청,
문화 예술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평소 학업으로 인해 심적 부담이 많았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개교 이후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원고 곽노선 교장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시험으로 쌓인 마음의 부담을 털어낼 뿐 아니라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초청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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