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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곳 학교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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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05 조회1,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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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예산절감과 깨끗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30억 원을 투자해 신·증축중인 학교 8곳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증축중인 용성초와 충주중, 영동산업과학고에
용량 20∼40㎾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또 충북에너지고 기숙사 증축공사를 비롯해 대소금왕고,
본성초, 본성중 교사 신축공사를 진행하면서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키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진천군 문백면으로 이전하는 충북체고에
7억5천만원을 들여 150㎾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8개교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거나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청주 죽림초가 오늘까지 어학실에서
학생들의 영어 의사 소통 능력 배양과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고양하기 위한
'Harry Potter Summer Camp 2013'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죽림초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코티칭을 통해
'해리포터'를 주제로 영어 캠프를 실시됩니다.

'마법 지팡이 만들기',' 마법의 물약 만들기', '퀴디치 게임' 등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교육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실제적인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 소통해봄으로써 지속적인 영어 학습의 동기를 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 의사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별 심화 수업 활동을 통해 영미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있습니다.

정진섭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캠프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경험과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30일부터 지난2일 까지 3박4일 간
관내 초중학교 학생 중 영동꿈나무로 선발된 20명과
인솔단이 일본 동경 중심의 해외체험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해마다 영동군 지자체의 보조와 교육청 주관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해 해외체험을 통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 중 선발고사를 실시해 선정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항공과학박물관, 츠쿠바 우주센타, 동경대학교,
국립박물관, 닛산자동차공장, 과학미래관 등을 다녀왔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2013. 상반기 학교급식 만족도조사 결과
93.3점으로 1위를 달성해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옥천교육지원청은 2010년부터 4회 연속
학교급식 학생·학부모 수요자 만족도조사 결과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2년학교급식분야 청렴도평가 결과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급식시설현대화 사업 지속적 추진으로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 확대,
옥천군에서 친환경 차액지원사업을 21개 품목에 대해 적극 지원해
로컬푸드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형성 등이
만족도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조성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메뉴개발,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오는 13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테마영어회화과정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마영어회화과정은 10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동물, 예술, 문화, 세계사, 과학, 가정학, 영화 등 10개 테마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회화과정으로
테마별 10명씩 100명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10월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50분부터 6시까지 12회 진행되며,
청주시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흥미에 맞는 주제를 선택해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임만규 원장은 “테마영어회화과정은
현재까지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청주영어체험센터 최고 인기과정 중의 하나로
학생들의 영어회화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방학과제물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달 29일부터 내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요과정은 ▶재활용품 소품교실(초 1∼3학년)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초 1∼3학년)
▶생활용품 냅킨아트(초 4∼6학년)
▶사회지도 만들기(초 4∼6학년)
▶나만의 공부습관 비법(중 1∼2학년)
▶교과서 과학실험(중 1∼2학년) 등 6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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