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직원 노무관리 담당자 교육[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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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8 조회1,60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보은, 옥천, 영동 지역 담당자를 시작으로
학교직원 노무관리 담당자 536명을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행된 2014년 학교직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의 취지와 목적 해설 위주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도교육청 담당 노무사의 다양한 사례 해설과 질의응답 시간은
사례를 통한 쉬운 설명과 궁금증 해소로
학교 노무관리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보은·옥천·영동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노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제 오후 2시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이뤄졌으며,
증평·괴산·증평·음성은 오늘 증평초등학교
충주·제천·단양은 21일 충주학생회관
청주·청원은 25일 청주교육지원청 순으로 열립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직원 노무관리 담당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학교직원 노무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개별근로관계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나타나는
학교직원관리 등에 나타나는 제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학교직원 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이 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를 담당하는 최일선 근무자의 정신 재무장을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각급기관(학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신용카드사 및 유명통신사 해킹 사건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교육기관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8월 7일 시행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내용 및 조치사항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정보 노출 예방
▲관리체계 정비 등입니다.
도교육청 김화석 교육국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직원의 보안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소중한 개인정보가
밖으로 새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PC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개인정보보호 업무 사례집과 PC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 CD를
각 학교로 배포한 바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일선 학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주 복대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친구 자랑 광고 만들기,
친구 얼굴 그리고 예쁜 별명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가경초등학교는 4∼6학년 학생들이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팻말을 들고
학교폭력 추방의 중요성을 홍보했습니다.
청원초등학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멈춰'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역할극을 실시했습니다.
북이초등학교도 학교생활규칙 준수 서약식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교육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은
2013년 기준 2천520명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407명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 교육을 모든 학생대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학생에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축제인 '전국 다문화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교육부와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확대, 진로직업캠프 개최,
직업교육 위탁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학생 지도교사와 대학생을 활용한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다문화 언어강사를 40개교에 확대·배치키로 했습니다.
학교직원 노무관리 담당자 536명을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행된 2014년 학교직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의 취지와 목적 해설 위주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도교육청 담당 노무사의 다양한 사례 해설과 질의응답 시간은
사례를 통한 쉬운 설명과 궁금증 해소로
학교 노무관리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보은·옥천·영동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노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제 오후 2시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이뤄졌으며,
증평·괴산·증평·음성은 오늘 증평초등학교
충주·제천·단양은 21일 충주학생회관
청주·청원은 25일 청주교육지원청 순으로 열립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직원 노무관리 담당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학교직원 노무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개별근로관계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나타나는
학교직원관리 등에 나타나는 제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학교직원 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이 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를 담당하는 최일선 근무자의 정신 재무장을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각급기관(학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신용카드사 및 유명통신사 해킹 사건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교육기관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8월 7일 시행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내용 및 조치사항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정보 노출 예방
▲관리체계 정비 등입니다.
도교육청 김화석 교육국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직원의 보안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소중한 개인정보가
밖으로 새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PC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개인정보보호 업무 사례집과 PC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 CD를
각 학교로 배포한 바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일선 학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주 복대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친구 자랑 광고 만들기,
친구 얼굴 그리고 예쁜 별명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가경초등학교는 4∼6학년 학생들이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팻말을 들고
학교폭력 추방의 중요성을 홍보했습니다.
청원초등학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멈춰'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역할극을 실시했습니다.
북이초등학교도 학교생활규칙 준수 서약식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교육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은
2013년 기준 2천520명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407명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 교육을 모든 학생대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학생에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축제인 '전국 다문화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교육부와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확대, 진로직업캠프 개최,
직업교육 위탁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학생 지도교사와 대학생을 활용한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다문화 언어강사를 40개교에 확대·배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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