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학교박람회 열려[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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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20 조회1,34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2일까지 연구원에서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위학교별로 진행되던 연구학교 성과보고를 박람회 형식으로 일원화해
각 학교의 성과보고회 업무 부담과 예산을 크게 줄여주고
좀 더 쉽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마련됐습니다.
참가학교는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 법사랑학교, 신문활용교육,
융합인재교육, 자유학기제, 창의인성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2년 정도 연구 활동 후
올해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99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 김병우 교육감, 각급 기관장,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내일 오후 3시까지 학교별 연구 결과 및 성과를 5개 테마로 나눠
행사전시실에 99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또한, 오늘은 도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 연구학교 운영과 초등 교과용 도서에 대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한편,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도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87교, 중학교 61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2교 등 190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고등학교는 제1회 학생 환경프로젝트 발표대회 구두부문에서
금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프로젝트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중
올바른 해결방법이나 탐구 방법을 스스로 찾아 문제 해결을 발표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력을 증진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총 174개 팀이 겨뤘습니다.
구두부문 금상을 수상한 ‘반딧불이’ 팀은
‘심야 시간 청주남부지역에서 영업 종료 후 불 켜진 상점 실태 조사’를 주제로,
영업 종료 후에도 많은 상점들이 불이 켜진 상태로 있음을 조사하고,
시민들의 설문을 통해 홍보의 효과가 적음을 확인시켜
불 켜진 상점 주인들을 대상으로 불끄기 운동을 펼쳐,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포스트부문에서 ‘찢어져도 다시 한 번’ 팀은
‘뜯어진 실내화의 재사용’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실내화가 뜯어져 버리는 것에 착안,
뜯어진 실내화의 실태를 조사하고, 수리 방법을 실험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내화 수선 가게를 운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고 한상윤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미래 교육이 추구하는 창의성,
자기주도성, 협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겨울철 교육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겨울철 대비,
선제적 상황관리와 안전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점검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철 대비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
분야별로 4개의 안전점검팀을 구성해
본청, 12개 직속기관, 5개 학교 공사현장에 대해 이뤄집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상시 상황근무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겨울철 대비 전담반을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해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체계를 가동합니다.
도교육청은 일제조사를 통해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과
지속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시설을 겨울철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교육지원청으로 공문을 시달했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은
▲실험실, 기숙사 및 운동부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관리
▲소방시설 작동 상태, 소방도로 확보 여부 및 건물 옥상관리 상태 점검
▲대설에 따른 눈 하중에 취약한
체육관, 강당 등의 지붕구조물 관리 등을 지시하는 한편,
겨울철 학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토록 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9일 단양지역, 오는 24일 영동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원거리 특성상 진흥원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양지역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양유치원에서 열렸고
영동지역은 루시유치원과 영동유치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독서교육상 수상자, 학교도서관 관계자, 학부모 도서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교육정보원에서
'2014년 충북 학교 독서축제'를 열었습니다.
독서축제 행사는 청주 해금앙상블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독서 교육상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청각실 로비에는
도내 독서 우수교 운영결과물과 학교도서관 신문,
소식지 등 포트폴리오를 전시해 학교도서관대회를 열었습니다.
독서교육상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지도 우수교 6교와 학생 11명,
교사 9명, 학교직원 사서 2명, 학부모 3명이
독서교육에 힘쓴 공로로 교육감 표창 및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진천 상산초 이민혜 교사가
'책 읽어주기로 꿈․사랑 키우기‘의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세계 어려운 나라에 도서관 건립의 꿈을 가진 자선사업가,
꿈을 짓는 재단 신학철 대표를 초청하여 ’불광불급‘의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독서축제 한 관계자는 이날 축제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연구원에서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위학교별로 진행되던 연구학교 성과보고를 박람회 형식으로 일원화해
각 학교의 성과보고회 업무 부담과 예산을 크게 줄여주고
좀 더 쉽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마련됐습니다.
참가학교는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 법사랑학교, 신문활용교육,
융합인재교육, 자유학기제, 창의인성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2년 정도 연구 활동 후
올해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99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 김병우 교육감, 각급 기관장,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내일 오후 3시까지 학교별 연구 결과 및 성과를 5개 테마로 나눠
행사전시실에 99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또한, 오늘은 도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 연구학교 운영과 초등 교과용 도서에 대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한편,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도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87교, 중학교 61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2교 등 190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고등학교는 제1회 학생 환경프로젝트 발표대회 구두부문에서
금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프로젝트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중
올바른 해결방법이나 탐구 방법을 스스로 찾아 문제 해결을 발표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력을 증진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총 174개 팀이 겨뤘습니다.
구두부문 금상을 수상한 ‘반딧불이’ 팀은
‘심야 시간 청주남부지역에서 영업 종료 후 불 켜진 상점 실태 조사’를 주제로,
영업 종료 후에도 많은 상점들이 불이 켜진 상태로 있음을 조사하고,
시민들의 설문을 통해 홍보의 효과가 적음을 확인시켜
불 켜진 상점 주인들을 대상으로 불끄기 운동을 펼쳐,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포스트부문에서 ‘찢어져도 다시 한 번’ 팀은
‘뜯어진 실내화의 재사용’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실내화가 뜯어져 버리는 것에 착안,
뜯어진 실내화의 실태를 조사하고, 수리 방법을 실험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내화 수선 가게를 운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고 한상윤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미래 교육이 추구하는 창의성,
자기주도성, 협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겨울철 교육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겨울철 대비,
선제적 상황관리와 안전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점검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철 대비 교육시설물 안전점검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
분야별로 4개의 안전점검팀을 구성해
본청, 12개 직속기관, 5개 학교 공사현장에 대해 이뤄집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상시 상황근무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겨울철 대비 전담반을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해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체계를 가동합니다.
도교육청은 일제조사를 통해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과
지속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시설을 겨울철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교육지원청으로 공문을 시달했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은
▲실험실, 기숙사 및 운동부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관리
▲소방시설 작동 상태, 소방도로 확보 여부 및 건물 옥상관리 상태 점검
▲대설에 따른 눈 하중에 취약한
체육관, 강당 등의 지붕구조물 관리 등을 지시하는 한편,
겨울철 학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토록 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9일 단양지역, 오는 24일 영동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원거리 특성상 진흥원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양지역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양유치원에서 열렸고
영동지역은 루시유치원과 영동유치원에서 열립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독서교육상 수상자, 학교도서관 관계자, 학부모 도서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교육정보원에서
'2014년 충북 학교 독서축제'를 열었습니다.
독서축제 행사는 청주 해금앙상블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독서 교육상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청각실 로비에는
도내 독서 우수교 운영결과물과 학교도서관 신문,
소식지 등 포트폴리오를 전시해 학교도서관대회를 열었습니다.
독서교육상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지도 우수교 6교와 학생 11명,
교사 9명, 학교직원 사서 2명, 학부모 3명이
독서교육에 힘쓴 공로로 교육감 표창 및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진천 상산초 이민혜 교사가
'책 읽어주기로 꿈․사랑 키우기‘의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세계 어려운 나라에 도서관 건립의 꿈을 가진 자선사업가,
꿈을 짓는 재단 신학철 대표를 초청하여 ’불광불급‘의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독서축제 한 관계자는 이날 축제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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