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 충북도교육청에 2,000만원 기탁[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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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13 조회1,527회 댓글0건본문
‘함께 행복한 교육’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각종 교육활동을 펼친 충청북도교육청이 올 한해도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2014년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업성취도 6년 연속 전국 최상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5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각종 대회 입상,
학교급식 7년 연속 식중독 제로 등 교육활동 전 분야에서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고,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학교는 전국 5위,
고등학교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중학교는 지난해 3.3%에서 올해 3.7%로 증가했고,
고등학교도 지난해 3.4%에서 3.9%로 증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모두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전국 최저로 국어, 영어, 수학 전 과목에서 전국 1위에 해당되는 성적입니다.
또,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고등학교 전국 2위를, 수학, 영어는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중학교는 국어 4위, 수학 9위, 영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율로 보면 도내 중학생의 79.0%, 고등학생의 92.5%가
보통학력 이상의 학업성취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2014년 시·도교육청 평가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도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수요자 만족도, 교육청 특색사업 등
7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같은 평가 결과 2010년 104억 원, 2011년 105억 원, 2012년 127억 원,
2013년 101억 원, 2014년 102억 원 등 5년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총 539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7.72점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균 7.43점 보다 0.29점 높은 전국 4위로 평가 됐습니다.
이번 청렴도 평가항목인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모두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수치였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은
시설공사 관리․감독분야에서 8.99점으로
시도교육청 평균점수 8.45점보다 0.54점 높고,
학교급식운영 및 관리 분야에서도 8.50점으로
시도교육청 평균 7.58 보다 0.92점 높은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7년 연속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충북교육청이 급식시설을 교체하고 위생시설을 확충하는 등
학교급식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질 높은 무상급식, 지역별 학교급식 민간인 참여 점검단 운영 등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얻은 귀한 결과입니다.
또한, 전국학생발명경진대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전국영농학생대회 다수 입상 등
교육의 전 분야에서 입상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영동초 나현명(5년) 양이 대통령상을,
동광초 임석렬(5년)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음영관(2년) 군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02개교 2만1,000여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규 프로그램을 보강한다고 2015년도 계획을 밝혔습니다.
보령교육원은 학생해양 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해
래프팅, 바나나보트, 카약, 모래작품 만들기,
해변 탐구활동 등의 수상활동과 더불어
공예매듭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또한, 특색사업 프로그램으로
▲도내 배려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추억여행 바다캠프
▲다문화 가정 바다캠프 ▲장애학생 바다체험과 새롭게 신설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
▲사제동행 어울림 캠프 등의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이외에도 연중 운영하는 신입생오리엔테이션,
운동선수전지훈련 등의 일반 수련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는 도내 23개교 6,300여명의 학생이 보령교육원을 다녀갔습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도내 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100대 우수학교에 ▲최우수학교로 상촌초
▲우수학교로 상당고, 청원고, 충북반도체고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충북반도체고는 전국 특성화고 중에서 7개 학교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청원고는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학교별 인증패, 기관 장관 표창과 최우수학교는 500만원,
우수학교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교육부가 주관하는 행복학교 박람회의 우선 참가권이 부여됩니다.
한편,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학교 선정은 전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이 뛰어나
다른 학교에 일반화 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은 지난 2013년에 42교가, 올해는 72교가 응모,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2015년 충북교육홍보 달력 2천200부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합니다.
2015년 홍보달력에는 도교육청의 새해 주요업무와 학사일정,
월별 행사 계획 등이 담겨져 있어
월별 교육 일정과 행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홍보달력에 사용된 그림은 도내 각급 학교의 공모와 추천을 통해
미술작품 118점이 응모돼, 그림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2점이 선정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15일 오전 10시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찾아
불우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방학 중 결식 초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씩 도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은 “매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사비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다문화교육 체험 수기 학생공모전에서
소수초 정태욱(6년) 군과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과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11월 14일까지 체험수기를 공모했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수소초 정태욱(6년) 군이
‘엄마의 고향 필리핀 외가에 다녀왔어요’,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진천삼수초 엄호진(4년) 군, 매포초 이승미(4년) 양,
주덕초 김민지(4년) 양, 추풍령중 손경민(3년) 양,
황간고 하지훈(1년) 군, 증평정보고 김현화(1년) 양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 14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 탈북 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담당교사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오늘(15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원초 윤연숙 교사의
‘다양한 향기가 묻어나는 청원초 꿈동이들의 어울림’,
충주중앙중 윤승범 교사의 ‘개인별 맞춤형교육과정을 통한 중도입국학생 진로진학’,
용천초 이진아 교사의 ‘서예동아리 활동으로 학교적응력을 키워요’ 등
우수사례가 발표됩니다.
각종 교육활동을 펼친 충청북도교육청이 올 한해도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2014년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업성취도 6년 연속 전국 최상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5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각종 대회 입상,
학교급식 7년 연속 식중독 제로 등 교육활동 전 분야에서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고,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학교는 전국 5위,
고등학교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중학교는 지난해 3.3%에서 올해 3.7%로 증가했고,
고등학교도 지난해 3.4%에서 3.9%로 증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모두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전국 최저로 국어, 영어, 수학 전 과목에서 전국 1위에 해당되는 성적입니다.
또,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고등학교 전국 2위를, 수학, 영어는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중학교는 국어 4위, 수학 9위, 영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율로 보면 도내 중학생의 79.0%, 고등학생의 92.5%가
보통학력 이상의 학업성취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2014년 시·도교육청 평가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도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수요자 만족도, 교육청 특색사업 등
7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같은 평가 결과 2010년 104억 원, 2011년 105억 원, 2012년 127억 원,
2013년 101억 원, 2014년 102억 원 등 5년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총 539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7.72점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균 7.43점 보다 0.29점 높은 전국 4위로 평가 됐습니다.
이번 청렴도 평가항목인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모두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수치였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은
시설공사 관리․감독분야에서 8.99점으로
시도교육청 평균점수 8.45점보다 0.54점 높고,
학교급식운영 및 관리 분야에서도 8.50점으로
시도교육청 평균 7.58 보다 0.92점 높은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7년 연속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충북교육청이 급식시설을 교체하고 위생시설을 확충하는 등
학교급식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질 높은 무상급식, 지역별 학교급식 민간인 참여 점검단 운영 등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얻은 귀한 결과입니다.
또한, 전국학생발명경진대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전국영농학생대회 다수 입상 등
교육의 전 분야에서 입상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영동초 나현명(5년) 양이 대통령상을,
동광초 임석렬(5년)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음영관(2년) 군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02개교 2만1,000여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규 프로그램을 보강한다고 2015년도 계획을 밝혔습니다.
보령교육원은 학생해양 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해
래프팅, 바나나보트, 카약, 모래작품 만들기,
해변 탐구활동 등의 수상활동과 더불어
공예매듭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또한, 특색사업 프로그램으로
▲도내 배려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추억여행 바다캠프
▲다문화 가정 바다캠프 ▲장애학생 바다체험과 새롭게 신설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
▲사제동행 어울림 캠프 등의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이외에도 연중 운영하는 신입생오리엔테이션,
운동선수전지훈련 등의 일반 수련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는 도내 23개교 6,300여명의 학생이 보령교육원을 다녀갔습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도내 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100대 우수학교에 ▲최우수학교로 상촌초
▲우수학교로 상당고, 청원고, 충북반도체고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충북반도체고는 전국 특성화고 중에서 7개 학교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청원고는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학교별 인증패, 기관 장관 표창과 최우수학교는 500만원,
우수학교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교육부가 주관하는 행복학교 박람회의 우선 참가권이 부여됩니다.
한편,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학교 선정은 전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이 뛰어나
다른 학교에 일반화 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은 지난 2013년에 42교가, 올해는 72교가 응모,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2015년 충북교육홍보 달력 2천200부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합니다.
2015년 홍보달력에는 도교육청의 새해 주요업무와 학사일정,
월별 행사 계획 등이 담겨져 있어
월별 교육 일정과 행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홍보달력에 사용된 그림은 도내 각급 학교의 공모와 추천을 통해
미술작품 118점이 응모돼, 그림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2점이 선정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15일 오전 10시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찾아
불우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방학 중 결식 초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씩 도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은 “매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사비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다문화교육 체험 수기 학생공모전에서
소수초 정태욱(6년) 군과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과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11월 14일까지 체험수기를 공모했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수소초 정태욱(6년) 군이
‘엄마의 고향 필리핀 외가에 다녀왔어요’,
칠성중 김보영(3년) 양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진천삼수초 엄호진(4년) 군, 매포초 이승미(4년) 양,
주덕초 김민지(4년) 양, 추풍령중 손경민(3년) 양,
황간고 하지훈(1년) 군, 증평정보고 김현화(1년) 양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 14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 탈북 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담당교사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오늘(15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원초 윤연숙 교사의
‘다양한 향기가 묻어나는 청원초 꿈동이들의 어울림’,
충주중앙중 윤승범 교사의 ‘개인별 맞춤형교육과정을 통한 중도입국학생 진로진학’,
용천초 이진아 교사의 ‘서예동아리 활동으로 학교적응력을 키워요’ 등
우수사례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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