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페스티벌과 디딤이 임명식 개최[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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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17 조회1,452회 댓글0건본문
‘청풍명월 교육사랑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어제 오후 7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우리 가정과 사회에
따뜻한 교육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주회에서는 ‘따뜻한 희망의 선율에 물들다’를 주제로
‘연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소나무’ 등 일반 곡들은 물론,
‘미안해 미안해’, ‘부모의 마음’ ‘즐거운 학교생활’ 등
도교육청이 개발한 학교폭력예방 곡들과
우리 가곡 같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합창됐습니다.
특히, 음악봉사 단체로 활동하는 ‘해피트리 쳄버 오케스트라’와
보은여중 뮤지컬 동아리 ‘하모니’ 팀이 특별출연,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합창단 신경인 단장은 “교사가 먼저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의 감성발달과 인성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한 해의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며
청명 페스티벌과 디딤이 임명식을 어제 오후 2시 개최했습니다.
이날 교육원은 수탁생 3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앞두고
무사히 교육을 마친 3학년 학생들에게 ‘디딤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디딤이’는 졸업 후에도 위기를 먼저 겪었던 선배로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제 간의 ‘사랑의 편지 낭독’을 통해 그 동안의 교육원 생활을 하며
서로간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특히, 학부모가 편지를 손수 준비, 그 동안 위기를 겪고 있는 자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진 청명페스티벌에서는
교육원에서 특기적성 교과나 자주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난타, 피아노연주를 시작으로 청명밴드공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합주 공연 등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도내 6개 학교에 옥상정원이 조성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
는 2018년까지 청주·충주·제천 지역 신설 학교 6개교에
옥상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매년 2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들여
450㎡ 규모로 옥상 정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이 옥상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냉방과 난방에 따른 에너지를 절약하고
옥상 정원을 텃밭이나 야생화 화단 등으로 꾸며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신설학교에 의무적으로 '중수(빗물) 시설'을 설치해
화장실 및 조경 용수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각급 학교 실정에 맞게
낡고 오래된 책상과 걸상을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를
지난해보다 252억원 늘려 편성했습니다.
각급 학교의 일반 교실에 설치된 '형광등'을 효율성이 높고
자연 친화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것은
한꺼번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중·장기적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북이초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학교 인근 지역을 찾은 북이초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쳐
학교와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이남덕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깨달았다"며
"학교, 학부모,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로
교육 활동이 더욱 발전돼
행복한 북이초 교육가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속리산중학교는 청주 오창읍 양청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여해
한 해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속리산중학교는 올해 전국 교과교실제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충청북도 대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속리산중학교는 교과교실 수업을 염두에 두고 교실을 설계해
2011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실시해왔습니다.
어제 오후 7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우리 가정과 사회에
따뜻한 교육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주회에서는 ‘따뜻한 희망의 선율에 물들다’를 주제로
‘연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소나무’ 등 일반 곡들은 물론,
‘미안해 미안해’, ‘부모의 마음’ ‘즐거운 학교생활’ 등
도교육청이 개발한 학교폭력예방 곡들과
우리 가곡 같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합창됐습니다.
특히, 음악봉사 단체로 활동하는 ‘해피트리 쳄버 오케스트라’와
보은여중 뮤지컬 동아리 ‘하모니’ 팀이 특별출연,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합창단 신경인 단장은 “교사가 먼저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의 감성발달과 인성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한 해의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며
청명 페스티벌과 디딤이 임명식을 어제 오후 2시 개최했습니다.
이날 교육원은 수탁생 3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앞두고
무사히 교육을 마친 3학년 학생들에게 ‘디딤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디딤이’는 졸업 후에도 위기를 먼저 겪었던 선배로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제 간의 ‘사랑의 편지 낭독’을 통해 그 동안의 교육원 생활을 하며
서로간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특히, 학부모가 편지를 손수 준비, 그 동안 위기를 겪고 있는 자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진 청명페스티벌에서는
교육원에서 특기적성 교과나 자주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난타, 피아노연주를 시작으로 청명밴드공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합주 공연 등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도내 6개 학교에 옥상정원이 조성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
는 2018년까지 청주·충주·제천 지역 신설 학교 6개교에
옥상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매년 2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들여
450㎡ 규모로 옥상 정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이 옥상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냉방과 난방에 따른 에너지를 절약하고
옥상 정원을 텃밭이나 야생화 화단 등으로 꾸며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신설학교에 의무적으로 '중수(빗물) 시설'을 설치해
화장실 및 조경 용수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각급 학교 실정에 맞게
낡고 오래된 책상과 걸상을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를
지난해보다 252억원 늘려 편성했습니다.
각급 학교의 일반 교실에 설치된 '형광등'을 효율성이 높고
자연 친화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것은
한꺼번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중·장기적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북이초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학교 인근 지역을 찾은 북이초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쳐
학교와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이남덕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깨달았다"며
"학교, 학부모,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로
교육 활동이 더욱 발전돼
행복한 북이초 교육가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은 속리산중학교는 청주 오창읍 양청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여해
한 해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속리산중학교는 올해 전국 교과교실제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충청북도 대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속리산중학교는 교과교실 수업을 염두에 두고 교실을 설계해
2011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실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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