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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중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안전점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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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15 조회1,437회 댓글0건

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오전 10시
2015학년도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 전산처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배정 발표는 충청북도교육청 고입전형포털사이트(hasp.cbe.go.kr)와
소속 중학교를 통해 발표하며,
고입전형포털사이트는 도교육청(www.cbe.go.kr) 팝업창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배정통지서는 재학 중인 중학교에서 일괄 출력하여 학생 개인별로 배부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일반고 신입생 6천566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
6,530명이 지망한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임의배정인원은 전체 6,566명의 0.5%인 36명으로
이중 21명은 중학교 학군내 고등학교에 배정됐으며,
15명은 무작위 임의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배정된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며,
등록기간은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집니다.

한편, 이번 일반고 배정으로 지정된 학교는
관계법령에 따라 변경이 불가합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2014년 연구학교 운영이 탁월한 16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연구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14년 연구학교 지정 운영학교 190교를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했습니다.

전 교직원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협동을 바탕으로
2014학년도 연구학교 운영과제를 창의적으로 수행하고
학교현장의 교육력 향상에 공헌한 16개 연구학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문백초와 학산중이 최우수 학교로
▲소수초, 금천초, 단양중, 흥덕고가 우수교에 선정됐습니다.

문백초는
법사랑 연구학교로 지역사회와 가정에 법사랑 문화 확산 운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법사랑 구심점 및
교육센터로서 학교의 역할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달천초, 삼보초, 미원초, 송학초, 안내초, 원봉중,
앙성중, 청주여고, 청주농고, 오송고가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87교, 중학교 61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2교 등 190개 연구학교가 운영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20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방과후학교 분야 청렴도 ▲방학 중 운영 계획 수립 여부
▲교내·외 안전교육 ▲귀가 안전 ▲급·간식 안전 관리
▲안전사고 대비 등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조사합니다.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알찬마루 겨울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산초는 학생들이 여유 시간이 많은 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고
독서의 즐거움을 체득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희망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저학년반, 고학년반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특히, 스스로 문화유산 퍼즐을 만들고 친구끼리 서로 바꾸어
퍼즐 맞춰 완성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동안 충북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43억9300만원의 발전기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 초·중·고교에서는 교육시설비 6억2000만원(467건),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구입 7억6000만원(168건),
학교 체육 및 학예활동 6억2000만원(1300건),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비 23억9000만원(3131건) 등
43억9300여만원(5066건)의 발전기금이 접수됐습니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청주가 18억6000만원(18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주 8억8000만원(1527건), 진천 4억3000만원(264건),
음성 2억6000만원(324건), 옥천 2억3500만원(201건)등입니다.

또 괴산증평 2억700만원(232건), 제천 1억9000만원(272건),
영동 1억8000만원(171건), 보은 8000만원(85건),
단양 7000만원(152건)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 발전기금은 법률에 따라
정해진 용도에 맞게 엄격하게 집행,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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