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 체험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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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17 조회1,55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정책 방문단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유럽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교육선진국 우수교육기관 혁신학교와 대안학교를 방문하고
영어권 국가 현지어학연수기관과 MOU를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네덜란드 호르닝겐 대학을 방문,
미셸 헴스 로렌즈 교수의 ‘초임교사 교육을 위한 연구’,
리드반 마울라나 교수의 ‘수업행동분석연구’에 대한 소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방문단은 다음 일정지인 독일 베를린 주교육부를 방문,
린네 장관과 쉐퍼 국장을 만나 독일교육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창조적 배움터로서의 학교가 어떤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미래 지향적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13일에는 주불 한국대사관을 방문하고,
한불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이 교육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15일에는 영국 킹스턴 대학과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관계를 맺기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충북교육청과 킹스톤 대학 간에 교육 발전을 위한 연수,
연구, 자문, 프로그램 개발, 교사 해외 연수,
프로그램 평가 등의 업무에 대하여 협력 및 합작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방문단은 현재 도내 영어교사로 킹스톤 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인 19명의 연수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방문단은 마지막 일정인
애슐리 초등학교, 엡솝&이웰 중고등학교에서의 포럼을 끝으로,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통합도서관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에 취약한 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잘 배려한 사이트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사용자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 각 지역도서관과 연계한
충청북도교육청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교육청 학교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근로자 채용 및 관리 조례’에 따른
학교직원들의 정원 관리, 인사 관리, 근무사항에 대한 규칙을 시행합니다.
이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각급기관(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을
기관장 또는 학교장이 채용하고 계약을 해오던 운영 형태에서
교육감이 사용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의 직종별 정원과 채용,
전보 등의 인사관리 사항 그리고 복무, 근로시간 등
근무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용되는 대상은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입니다.
단,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에서 정한 강사,
산학겸임교사, 기간제 교원은 제외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동계 방학기간 중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자녀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청주·청원 다문화가정자녀 초·중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충북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국어․사회․수학·영어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하며,
강사는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예비교사 대학생이 활동합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수업료와 교재 등 각종 교육비를 무료로 제공 받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과정으로
유·초·중·고 교원 39명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신설된 연수 과정으로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명상치료 ▲다양한 캠핑문화 ▲사진기술 ▲예술음악
▲미술 감성코드 ▲다도 힐링 ▲이미지 메이킹
▲자기계발 활동 등의 교과목을 편성,
교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년 체험프로그램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평일 단체 체험 12개 과정 ▲토요체험 4개 과정
▲상상톡톡책놀이 2개 과정 ▲문화예술 체험 11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프로그램 6개 과정 등 총 35개 과정, 35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의 연구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은 2015년 3월 14일부터 프로그램별 종강일까지 운영됩니다.
지원 서류는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4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 담당자(☎ 229-263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유럽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교육선진국 우수교육기관 혁신학교와 대안학교를 방문하고
영어권 국가 현지어학연수기관과 MOU를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네덜란드 호르닝겐 대학을 방문,
미셸 헴스 로렌즈 교수의 ‘초임교사 교육을 위한 연구’,
리드반 마울라나 교수의 ‘수업행동분석연구’에 대한 소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방문단은 다음 일정지인 독일 베를린 주교육부를 방문,
린네 장관과 쉐퍼 국장을 만나 독일교육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창조적 배움터로서의 학교가 어떤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미래 지향적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13일에는 주불 한국대사관을 방문하고,
한불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이 교육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15일에는 영국 킹스턴 대학과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관계를 맺기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충북교육청과 킹스톤 대학 간에 교육 발전을 위한 연수,
연구, 자문, 프로그램 개발, 교사 해외 연수,
프로그램 평가 등의 업무에 대하여 협력 및 합작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방문단은 현재 도내 영어교사로 킹스톤 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인 19명의 연수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방문단은 마지막 일정인
애슐리 초등학교, 엡솝&이웰 중고등학교에서의 포럼을 끝으로,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통합도서관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에 취약한 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잘 배려한 사이트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사용자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 2월 각 지역도서관과 연계한
충청북도교육청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교육청 학교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근로자 채용 및 관리 조례’에 따른
학교직원들의 정원 관리, 인사 관리, 근무사항에 대한 규칙을 시행합니다.
이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각급기관(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을
기관장 또는 학교장이 채용하고 계약을 해오던 운영 형태에서
교육감이 사용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의 직종별 정원과 채용,
전보 등의 인사관리 사항 그리고 복무, 근로시간 등
근무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용되는 대상은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입니다.
단,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에서 정한 강사,
산학겸임교사, 기간제 교원은 제외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동계 방학기간 중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자녀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청주·청원 다문화가정자녀 초·중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충북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국어․사회․수학·영어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하며,
강사는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예비교사 대학생이 활동합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수업료와 교재 등 각종 교육비를 무료로 제공 받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과정으로
유·초·중·고 교원 39명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신설된 연수 과정으로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명상치료 ▲다양한 캠핑문화 ▲사진기술 ▲예술음악
▲미술 감성코드 ▲다도 힐링 ▲이미지 메이킹
▲자기계발 활동 등의 교과목을 편성,
교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년 체험프로그램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평일 단체 체험 12개 과정 ▲토요체험 4개 과정
▲상상톡톡책놀이 2개 과정 ▲문화예술 체험 11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프로그램 6개 과정 등 총 35개 과정, 35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의 연구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은 2015년 3월 14일부터 프로그램별 종강일까지 운영됩니다.
지원 서류는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4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 담당자(☎ 229-263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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