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치원 돌봄교실에 10억 5천만 원 지원[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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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19 조회1,64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저녁 돌봄교실 운영에 10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온종일 돌봄교실은
지난해보다 4실이 증가한 30실을,
아침·저녁 돌봄교실은 지난해와 같은 54실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인건비 및 운영비 등으로 10억 5천만 원을 편성,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2월 중 돌봄교실 운영 신청을 받아,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확정할 예정이며,
운영 유치원 명단은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강조
▲수강료 정보 공개, 현직교원 및 기간제 교사 강사료 지급 기준 마련
▲강제참여의 구체적 유형 제시, 적발 시 행․재정 조치 근거 마련
▲선행교육과 선행학습 유발 요인 해소 등입니다.
이밖에도 민간위탁 운영 계약 절차, 강사관리, 회계관리 등
분야별 세부적인 업무처리 기준을 안내하고 각종 필요 서식을 제공하여
단위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운영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다수인관련민원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수인관련민원’은 5세대 이상의 공동이해와 관련되어
5인 이상이 연명으로 제출하는 민원을 의미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다수인관련민원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2년에 12건, 2013년에 5건,
2014년에 4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2013년에 5건 중 3건, 2014년에 4건 중 3건이 초등학교 이전 또는 설립,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추가 매입 등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학교 설립과 관련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 ‘힐링 직무연수’가
만족도 9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힐링 직무연수는 교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직무연수과정으로
평가가 없는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습니다.
교원 힐링 연수는 올해 신설된 직무연수 과정으로
전국의 유명강사를 초빙, 성찰과 소통,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등의 교과목을 운영하여 교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 과정을 운영하여 ‘아산 세계 꽃 식물원’,
‘외암 민속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힐링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교육소식지가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교육정책 홍보와 교육현안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번 해부터 손에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였으며,
발행면수도 42면으로 증면하는 등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행복씨앗학교, 우수교육활동사례, 진로교육 칼럼, 재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사서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등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관심 분야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특집으로 심도 있게 다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미평교도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은 2월 하반기부터 매월 1회 교도소를 방문,
다양한 책문화를 알리고 자기계발서와 시집을 활용해
여성수감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10회에 걸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책둥지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들은 ▲미래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아름답게 피울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쉽게 풀어 쓴 이지성 작가의 ‘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 나누기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또 ▲사랑의 감성을 일깨워 주는 진솔하고 서정적인
용혜원의 시집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을 돌아가며 낭독하고
평소 내가 좋아하는 시 낭송하기 등의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 지역 도서관에서 성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증평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저녁 6시 20분 영화를 상영하는
‘夜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괴산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공간박스, 티슈케이스,
쟁반, 선크림 등을 만드는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음성도서관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우쿨렐레 동요연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신나는 동화나라 동극 공연’, ‘도서관 체험학습’, ‘체험동화마을’ 참여 기관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합니다.
‘신나는 동화나라 동극 공연’은 3월~11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충주학생회관 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실시합니다.
‘도서관 체험학습’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어린이에게 도서관 이용방법과 기본예절에 대해 교육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체험동화마을’은 5세에서 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운영합니다.
올해 충북지역 사립유치원 원비를 42만 원 이상 유치원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년도 기준 월 원비 42만 원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동결하고
그 외 사립유치원에 대하여는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2014년도 2.37%보다 낮은, 유아당 월 9천원내에서
원비인상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현안과제인 물가안정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충북사립유치원연합회에 원비 안정화를 요청하였으며
3차례 협의를 거쳤습니다.
협의 과정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는
2014년 충북지역 사립유치원비가 평균 40만790원으로
이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유치원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전국 평균 수준까지는 자율적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2011년부터 2013년 3년 연속 원비를 동결한 만큼
물가와 인건비 상승분의 원비 대폭 인상이 불가피한 것이 사실이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따라 원비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과도하게 원비를 인상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이나 감사를 실시하여 원비 인상이 불가피한지를 점검 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기관) 물품 구입 시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말합니다.
도교육청은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막고
친환경 소비 생활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녹색제품의 구매 정착을 위해
각 기관별로 구매 계획을 시스템으로 제출토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대응해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미래지향적 통일관,
건전한 안보관 정립 등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신청을 받아
학생용 교재 14,000부를 보급하고,
통일교육 월간지 보급 등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합니다.
통일부와 연계, 대상별 맞춤형 놀이문화가 접목된
참여ㆍ체험형인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통일ㆍ안보 유적지와 관련교육 시설 견학 등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초9개교, 중 4개교 등 총 13교에 100만원씩 지원,
체험중심의 통일ㆍ안보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제3회 통일교육주간(5월 25일 ~ 5월 30일)에는
학생 통일ㆍ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일체험학습보고서 쓰기, 통일캐릭터 그리기,
표어 대회 등 각종 학예행사를 통해 우수작을 시상함으로써
청소년 통일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원의 통일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통일부와 연계하여
통일교육원 출석연수 및 사이버(원격) 직무연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테마영어회화과정 1기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3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공개수업을 실시합니다.
공개수업은 참가 학생들과 원어민들이 함께 공부한 내용이 포트폴리오,
발표, 대화, 요리실습, 공작,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Tech-English반 학생들은 1.5L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로켓을 만들어
에어로켓 대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개수업은 수업 참관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누구나 영어체험센터를 방문해 참관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어체험센터(☎ 251-8715)에 문의하면 됩니다.
음성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인팩케이블과 어제(23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심어주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성실하고 패기 있는 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팩케이블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농산촌 학생들에게
매년 3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진로체험학습 지원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소금왕고는 인팩케이블에 학교 교육 시설 사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소금왕고 윤현재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업과 학교가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으로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팩케이블은 1996년에 창립된 자동차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올해 유치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저녁 돌봄교실 운영에 10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온종일 돌봄교실은
지난해보다 4실이 증가한 30실을,
아침·저녁 돌봄교실은 지난해와 같은 54실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인건비 및 운영비 등으로 10억 5천만 원을 편성, 지원합니다.
도교육청은 2월 중 돌봄교실 운영 신청을 받아,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확정할 예정이며,
운영 유치원 명단은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강조
▲수강료 정보 공개, 현직교원 및 기간제 교사 강사료 지급 기준 마련
▲강제참여의 구체적 유형 제시, 적발 시 행․재정 조치 근거 마련
▲선행교육과 선행학습 유발 요인 해소 등입니다.
이밖에도 민간위탁 운영 계약 절차, 강사관리, 회계관리 등
분야별 세부적인 업무처리 기준을 안내하고 각종 필요 서식을 제공하여
단위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운영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다수인관련민원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수인관련민원’은 5세대 이상의 공동이해와 관련되어
5인 이상이 연명으로 제출하는 민원을 의미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다수인관련민원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2년에 12건, 2013년에 5건,
2014년에 4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2013년에 5건 중 3건, 2014년에 4건 중 3건이 초등학교 이전 또는 설립,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추가 매입 등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학교 설립과 관련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 ‘힐링 직무연수’가
만족도 9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힐링 직무연수는 교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직무연수과정으로
평가가 없는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습니다.
교원 힐링 연수는 올해 신설된 직무연수 과정으로
전국의 유명강사를 초빙, 성찰과 소통,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등의 교과목을 운영하여 교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 과정을 운영하여 ‘아산 세계 꽃 식물원’,
‘외암 민속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힐링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교육소식지가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교육정책 홍보와 교육현안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번 해부터 손에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였으며,
발행면수도 42면으로 증면하는 등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행복씨앗학교, 우수교육활동사례, 진로교육 칼럼, 재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사서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등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관심 분야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특집으로 심도 있게 다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미평교도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은 2월 하반기부터 매월 1회 교도소를 방문,
다양한 책문화를 알리고 자기계발서와 시집을 활용해
여성수감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10회에 걸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책둥지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들은 ▲미래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아름답게 피울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쉽게 풀어 쓴 이지성 작가의 ‘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 나누기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또 ▲사랑의 감성을 일깨워 주는 진솔하고 서정적인
용혜원의 시집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을 돌아가며 낭독하고
평소 내가 좋아하는 시 낭송하기 등의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각 지역 도서관에서 성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증평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저녁 6시 20분 영화를 상영하는
‘夜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괴산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공간박스, 티슈케이스,
쟁반, 선크림 등을 만드는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음성도서관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우쿨렐레 동요연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신나는 동화나라 동극 공연’, ‘도서관 체험학습’, ‘체험동화마을’ 참여 기관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합니다.
‘신나는 동화나라 동극 공연’은 3월~11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충주학생회관 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실시합니다.
‘도서관 체험학습’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어린이에게 도서관 이용방법과 기본예절에 대해 교육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체험동화마을’은 5세에서 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운영합니다.
올해 충북지역 사립유치원 원비를 42만 원 이상 유치원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년도 기준 월 원비 42만 원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동결하고
그 외 사립유치원에 대하여는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2014년도 2.37%보다 낮은, 유아당 월 9천원내에서
원비인상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현안과제인 물가안정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충북사립유치원연합회에 원비 안정화를 요청하였으며
3차례 협의를 거쳤습니다.
협의 과정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는
2014년 충북지역 사립유치원비가 평균 40만790원으로
이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유치원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전국 평균 수준까지는 자율적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2011년부터 2013년 3년 연속 원비를 동결한 만큼
물가와 인건비 상승분의 원비 대폭 인상이 불가피한 것이 사실이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따라 원비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과도하게 원비를 인상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이나 감사를 실시하여 원비 인상이 불가피한지를 점검 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기관) 물품 구입 시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말합니다.
도교육청은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막고
친환경 소비 생활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녹색제품의 구매 정착을 위해
각 기관별로 구매 계획을 시스템으로 제출토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대응해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미래지향적 통일관,
건전한 안보관 정립 등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신청을 받아
학생용 교재 14,000부를 보급하고,
통일교육 월간지 보급 등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합니다.
통일부와 연계, 대상별 맞춤형 놀이문화가 접목된
참여ㆍ체험형인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통일ㆍ안보 유적지와 관련교육 시설 견학 등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초9개교, 중 4개교 등 총 13교에 100만원씩 지원,
체험중심의 통일ㆍ안보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제3회 통일교육주간(5월 25일 ~ 5월 30일)에는
학생 통일ㆍ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일체험학습보고서 쓰기, 통일캐릭터 그리기,
표어 대회 등 각종 학예행사를 통해 우수작을 시상함으로써
청소년 통일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원의 통일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통일부와 연계하여
통일교육원 출석연수 및 사이버(원격) 직무연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테마영어회화과정 1기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3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공개수업을 실시합니다.
공개수업은 참가 학생들과 원어민들이 함께 공부한 내용이 포트폴리오,
발표, 대화, 요리실습, 공작,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Tech-English반 학생들은 1.5L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로켓을 만들어
에어로켓 대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개수업은 수업 참관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누구나 영어체험센터를 방문해 참관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어체험센터(☎ 251-8715)에 문의하면 됩니다.
음성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인팩케이블과 어제(23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심어주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성실하고 패기 있는 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팩케이블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농산촌 학생들에게
매년 3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진로체험학습 지원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소금왕고는 인팩케이블에 학교 교육 시설 사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소금왕고 윤현재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업과 학교가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으로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팩케이블은 1996년에 창립된 자동차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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