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등학교는 지난 16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전문가 특강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교육청 에듀테크 활용 교육
선도교사로 활동중인 윤신영 교사를 초빙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대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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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학교는 지난 15일
교내 꿈빛도서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학교 운영위원장, 그리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에 대한 설명과
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의 모습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을 개선하기 위한
충북교육청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고,
기존 어두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노후된 서가를 교체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앉거나 눕고, 기대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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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오선꿈동이” 표현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우리학교 노래 사업은
충청북도 교육문화원 주관 사업으로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기존 교가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교가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발표대회에서는 합창, 중창, 리코더 연주,
그리고 칼림바 연주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직접 만든
플래시몹을 공연했으며,
전교생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플래시몹 댄스를 연출해
감동과 박수 갈채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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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초등학교는 지난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승마 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승마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 장비를 갖춘 후
승마의 기본 규칙과 안전하게 체험하는 방법,
말과의 소통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지난 10월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말을 타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보다 능숙하고 즐겁게
승마 체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상천초등학교는
평소에도 뮤지컬 및 영화 제작, 각종 체험학습,
그리고 스키캠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승마 체험 교실도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학교 운동장에 간이 트랙을 만들어 실시했습니다.

또한 어상천초등학교는 내년에도 골프장을 조성하고
골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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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지난 18일,
「제11회 전국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충북의 참가학생 3명이
모두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이번 대회는 선발된 학생 54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에서 참가한 학생 모두 수상했으며,
청주중학교 이승호 학생이 대상,
봉명초 한 엘리자베타 학생이 은상,
그리고 충주 중앙탑 초등학교 베세라 로라 학생이
특별상을 거뒀습니다.

한편, 국제교육원 다문화 교육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문화 언어강사를 활용해
이중언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