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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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12 조회509회 댓글0건본문
음성 삼성초등학교는 지난 7일
전교생 140 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마술공연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마술공연은 마술과 교육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의식과 예방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언어폭력, 집단따톨림,
사이버폭력 등의 다소 무거운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풀어
학교폭력 예방 실천 의지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마술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가 더해져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습니다.
ㅡㅡㅡㅡㅡ
옥천 장야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학을 보고, 만지고, 느끼다!" 를 주제로
제8회 장야 수학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흥미 채움, 역량채움, 공간 채움 등
3개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흥미 채움' 은 보드게임,
'역량 채움'은 수학 교구 체험전,
그리고 '공간 채움'은 수학 구조물 만들기로
수학에 대한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습니다.
ㅡㅡㅡㅡㅡ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과의
대화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보은 출신 송찬호 시인의
초청 강연이었으며 학생들은
시집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시 쓰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쓴 시를 함께 나누며
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음성 원남초등학교는 지난 6일
학생 제작 영화 "절대지켜"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영화 "절대 지켜"는 6학년 학생들이
제작부터 시사회까지 직접 준비해
4개월에 걸친 마을 프로젝트
수업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은 25분으로 총 3회에 걸쳐 상영했으며,
원남초 학생들과 지역주민, 음성교육지원청 및 지역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관객석을 채웠습니다.
영화 '절대지켜'는 실제 음성면이 겪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설치 문제를 소재로
관람객의 공감과 흥미를 끌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지난 9일
충북교육영화제에 출품됐으며
베리어 프리 영화 버전으로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교생 140 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마술공연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마술공연은 마술과 교육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의식과 예방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언어폭력, 집단따톨림,
사이버폭력 등의 다소 무거운 주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풀어
학교폭력 예방 실천 의지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마술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가 더해져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습니다.
ㅡㅡㅡㅡㅡ
옥천 장야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학을 보고, 만지고, 느끼다!" 를 주제로
제8회 장야 수학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흥미 채움, 역량채움, 공간 채움 등
3개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흥미 채움' 은 보드게임,
'역량 채움'은 수학 교구 체험전,
그리고 '공간 채움'은 수학 구조물 만들기로
수학에 대한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습니다.
ㅡㅡㅡㅡㅡ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과의
대화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보은 출신 송찬호 시인의
초청 강연이었으며 학생들은
시집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시 쓰기 시간에는
학생들이 쓴 시를 함께 나누며
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음성 원남초등학교는 지난 6일
학생 제작 영화 "절대지켜"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영화 "절대 지켜"는 6학년 학생들이
제작부터 시사회까지 직접 준비해
4개월에 걸친 마을 프로젝트
수업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은 25분으로 총 3회에 걸쳐 상영했으며,
원남초 학생들과 지역주민, 음성교육지원청 및 지역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관객석을 채웠습니다.
영화 '절대지켜'는 실제 음성면이 겪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설치 문제를 소재로
관람객의 공감과 흥미를 끌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지난 9일
충북교육영화제에 출품됐으며
베리어 프리 영화 버전으로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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