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초 백혈병 학우돕기[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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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3 조회1,586회 댓글0건본문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인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상반기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며 ‘
청명페스티벌’을 개최,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청명교육원은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동안
특기적성 교육활동시간을 통해 익힌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학생들의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페스티벌에는 학생들의 상반기 교육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한편,
원예활동이나 미술활동을 통해 만든 학생들의 창작 작품들을 전시,
‘학생 100% 참여’를 이끌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교직원들이 그동안 연습했던 소금 연주, 피아노연주,
마술쇼 등을 선보이며 사제 간의 뜻 깊은 공연을 연출했습니다.
공연을 마친 한 위탁생은 “지금까지 이렇게 무대에 오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며,
“청명원에서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부끄럽지만 좋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교육원 김동명 원장은 “청명원은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핵심교과를 통해 따뜻한 심성교육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사회의 동력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위탁생을 연중 수시모집 하고 있습니다.
접수는 소속 학교장의 공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담당자(☎530-5828)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이용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4월부터 도교육청에 중심센터를 두고
청주, 충주, 제천, 괴산증평, 옥천 등
5개 지역 거점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문제에 초점을 두고
학교와 교사의 역량만으로 지도가 어려운 학습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합니다.
지역 거점센터는
학교에서 의뢰한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해 학습심리검사 등을 하며
이를 통해 정확한 원인 진단을 하고, 학생에 따라 학습동기,
시간관리 등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과 정진유 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컸던 교사와
자신감 향상·학습전략 등에 대한 도움이 절실했던 학생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도내 300여명의 학생들이
각 지역 거점센터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학습지원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학생 돕기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이 됐습니다.
증평군 증평읍 삼보초등학교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김모 학생을 돕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삼보초는 방학을 앞둔 지난 21·22일
희망 모금함을 통해 모은 천62만여 원을 어린이회 임원들이
투병 학생 부모에게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생이 그동안 등교하지 못한 사정을 전해 듣고
모금 운동에 나섰고 교직원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내 성당 등 지역사회에서도 정성을 보탰습니다.
가족의 여름 휴가비를 아껴 보내준 학부모,
100만원을 선뜻 기탁한 학부모 등 주위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삼보초는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증평군 증평읍 형석고등학교에 골프 재원이 탄생했습니다.
형석고는 1학년 강지원 학생이 최근 열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강지원은 지난 21일
가누다와 골프저널이 경기도 용인 한원CC에서 공동 주최한
'13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강지원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해
골프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최나연·지은희·김소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프로골퍼들을 발굴했습니다.
강지원은 앞서 지난달 충북 진천 아트밸리CC에서 열린
'폴턴배 KYGA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대회 연속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지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고
골프 명문인 영동 심천중을 졸업했습니다.
형석고는 현재 3명으로 구성한 작은 골프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옥천군 동이면 동이초등학교에서
순회 홍보공연 '이야기가 있는 국악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학교예술강사로 이뤄진 극단 '꼭두광대'는
'지성이와 감천이'란 옛이야기를 전통 탈놀이, 버나놀이,
설장고 등 국악극적으로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옥천 동이초 공연을 시작으로
앞서 선정한 16개교를 순회하며 '꼭두광대'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우가연'이 5회씩 공연을 합니다.
충북문화재단은 16억2100만원을 들여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99곳에
92명의 국악분야 전문예술강사를 파견해
순회 홍보공연과 국악 관련 동아리(교사·학생)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학교 교통안전 담당교사 4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 중, 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를 가졌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들은 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문지식 및 사고 사례, 안전행동 법칙에 대한 교육을 펼치게 됩니다.
청명페스티벌’을 개최,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청명교육원은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동안
특기적성 교육활동시간을 통해 익힌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학생들의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페스티벌에는 학생들의 상반기 교육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한편,
원예활동이나 미술활동을 통해 만든 학생들의 창작 작품들을 전시,
‘학생 100% 참여’를 이끌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교직원들이 그동안 연습했던 소금 연주, 피아노연주,
마술쇼 등을 선보이며 사제 간의 뜻 깊은 공연을 연출했습니다.
공연을 마친 한 위탁생은 “지금까지 이렇게 무대에 오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며,
“청명원에서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부끄럽지만 좋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교육원 김동명 원장은 “청명원은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핵심교과를 통해 따뜻한 심성교육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사회의 동력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명학생교육원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위탁생을 연중 수시모집 하고 있습니다.
접수는 소속 학교장의 공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담당자(☎530-5828)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이용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4월부터 도교육청에 중심센터를 두고
청주, 충주, 제천, 괴산증평, 옥천 등
5개 지역 거점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문제에 초점을 두고
학교와 교사의 역량만으로 지도가 어려운 학습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합니다.
지역 거점센터는
학교에서 의뢰한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해 학습심리검사 등을 하며
이를 통해 정확한 원인 진단을 하고, 학생에 따라 학습동기,
시간관리 등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과 정진유 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컸던 교사와
자신감 향상·학습전략 등에 대한 도움이 절실했던 학생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도내 300여명의 학생들이
각 지역 거점센터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학습지원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학생 돕기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이 됐습니다.
증평군 증평읍 삼보초등학교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김모 학생을 돕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삼보초는 방학을 앞둔 지난 21·22일
희망 모금함을 통해 모은 천62만여 원을 어린이회 임원들이
투병 학생 부모에게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생이 그동안 등교하지 못한 사정을 전해 듣고
모금 운동에 나섰고 교직원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내 성당 등 지역사회에서도 정성을 보탰습니다.
가족의 여름 휴가비를 아껴 보내준 학부모,
100만원을 선뜻 기탁한 학부모 등 주위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삼보초는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증평군 증평읍 형석고등학교에 골프 재원이 탄생했습니다.
형석고는 1학년 강지원 학생이 최근 열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강지원은 지난 21일
가누다와 골프저널이 경기도 용인 한원CC에서 공동 주최한
'13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강지원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해
골프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최나연·지은희·김소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프로골퍼들을 발굴했습니다.
강지원은 앞서 지난달 충북 진천 아트밸리CC에서 열린
'폴턴배 KYGA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대회 연속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지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고
골프 명문인 영동 심천중을 졸업했습니다.
형석고는 현재 3명으로 구성한 작은 골프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옥천군 동이면 동이초등학교에서
순회 홍보공연 '이야기가 있는 국악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학교예술강사로 이뤄진 극단 '꼭두광대'는
'지성이와 감천이'란 옛이야기를 전통 탈놀이, 버나놀이,
설장고 등 국악극적으로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옥천 동이초 공연을 시작으로
앞서 선정한 16개교를 순회하며 '꼭두광대'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우가연'이 5회씩 공연을 합니다.
충북문화재단은 16억2100만원을 들여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99곳에
92명의 국악분야 전문예술강사를 파견해
순회 홍보공연과 국악 관련 동아리(교사·학생)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학교 교통안전 담당교사 4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 중, 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를 가졌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들은 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문지식 및 사고 사례, 안전행동 법칙에 대한 교육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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