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도내 운전직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운전자 과정’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교통안전법규의 이해, 자동차의 구조와 정비,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길 바란다”며,
“연수생이 만족하는 연수과정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충북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은
새 학기를 맞아 상설 체험학습인 ‘지도 속 역사이야기’와
‘한글로 여는 흥미로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박물관 ‘지도 속 역사이야기’는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 역사 탐구 교실입니다.

기간은 3월 12일부터 6월 18일,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5회에 운영합니다.

수강생은 박물관 누리집(www.cbsec.go.kr/edu/)을 통해 선착순 모집합니다.

또한, 한글사랑관 ‘한글로 여는 흥미로운 교실’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및 글쓰기 체험학습입니다.

기간은 3월 13일부터 6월 19일,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5회에 운영합니다.

수강생은 홈페이지(www.cbsec.go.kr/hangeul/)를 통해 선착순 모집합니다.

체험학습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학생들이 교육박물관과 한글사랑관 상설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자(☎256-5223~6)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영동 상촌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공로로
전 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영동 상촌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2014년 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도내에는 처음으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에서 제작한 공로패를
교사 전원에게 수여했습니다.

최경희 교장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은
교사들과 학부모 등의 도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상당·흥덕·서원·청원구 보건소는
만11세∼12세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파상풍 무료 추가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파상풍균은
신경독성 물질을 분비해 근육을 마비시키고
연하곤란, 호흡마비, 전신마비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균으로
토양 등의 환경에 존재하며 오염된 상처를 통해 감염됩니다.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청주시 각 보건소와 보건지소,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무료로 연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청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상반기 어린이 직지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매년 청주지역 어린이 30여명을 모집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교육과정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정보전달의 시작과 문자탄생으로부터 죽간·한지 만들기,
인쇄체험, 책 만들기, 인형극 등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됩니다.

상반기 강좌는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3일부터 6월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씩
12주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금속활자주조전수관 등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043-253-4494)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