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탄부 사랑회 장학금 지급[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04 조회1,490회 댓글0건본문
장학금을 통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보은군 탄부면 ‘탄부사랑회 장학회’는
지역의 탄부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해마다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입생과 전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부사랑회 장학금은
탄부면 출신 기관단체장과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지역의 꿈나무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것으로
올해에는 탄부초 졸업생 6명과 신입생 5명,
전입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탄부사랑회 이길재 사무국장은 “학생수 급감으로
농촌 소규모 학교 교육활동이 위협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탄부사랑회 장학금이 지역의 탄부초등학교를 일으켜 세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재연 탄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탄부사랑회 장학금이
어린 학생들에게 긍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역사회를 화합하게 만들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탄부사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교명변경에 따른 현판을 갖고
취업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힘찬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1983년 충북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고,
2001년에 충북인터넷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취업명품학교로 성장하기 위하여 2012년에는 e-비즈니스과,
유통경영과, 금융정보과로 학과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329명의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에 최종 합의하고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2007년 3월 이후 8년만입니다.
주요 합의내용은 ▲전문직 교원단체 활동 보장
▲교원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 ▲시설환경 낙후학교 지원
▲유아교육 기회 확대 ▲영양교사 처우개선
▲영양교사의 식품수불부 작성 간소화 ▲교권침해방지 등입니다.
합의내용에는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배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과
6개월 이상의 휴직교사에 대한 대체교원은
교원수급을 고려해 정규교원을 배치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양측은 지난 2월 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일간의 서면교섭과 두 차례의 교섭소위원회를 거쳐
전문과 본문 31개조, 부칙 2개조 등 44개항을 합의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지난해 11월 25일 58개항으로 이뤄진 교섭·협의 요구안을 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단양 가곡초중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일 단양 가곡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88명이
3박 4일 과정으로 교육원과 연계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올 한해 ▲2박 3일 과정에 37교 만2천599명,
3박 4일 과정에 4교 천 784명의 수학여행
▲21교 천920명의 소규모 학교 체험학습 ▲17기관 천여명의 교직원 연수
▲만 7천여 명의 교육원 복지시설 이용 등
단체 이용객 3만 6천여 명이 교육원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육원 김진영 원장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품성을 함양하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교육원은
학생단체 1일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학생 이용료는 1일 기준 생활관 1인당 천 원,
식대는 1식에 4천 원이며 콘도는 1실당 2만원입니다.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보은군 탄부면 ‘탄부사랑회 장학회’는
지역의 탄부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해마다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입생과 전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부사랑회 장학금은
탄부면 출신 기관단체장과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지역의 꿈나무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것으로
올해에는 탄부초 졸업생 6명과 신입생 5명,
전입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탄부사랑회 이길재 사무국장은 “학생수 급감으로
농촌 소규모 학교 교육활동이 위협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탄부사랑회 장학금이 지역의 탄부초등학교를 일으켜 세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재연 탄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탄부사랑회 장학금이
어린 학생들에게 긍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역사회를 화합하게 만들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탄부사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교명변경에 따른 현판을 갖고
취업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힘찬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1983년 충북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고,
2001년에 충북인터넷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취업명품학교로 성장하기 위하여 2012년에는 e-비즈니스과,
유통경영과, 금융정보과로 학과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329명의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에 최종 합의하고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2007년 3월 이후 8년만입니다.
주요 합의내용은 ▲전문직 교원단체 활동 보장
▲교원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 ▲시설환경 낙후학교 지원
▲유아교육 기회 확대 ▲영양교사 처우개선
▲영양교사의 식품수불부 작성 간소화 ▲교권침해방지 등입니다.
합의내용에는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배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과
6개월 이상의 휴직교사에 대한 대체교원은
교원수급을 고려해 정규교원을 배치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양측은 지난 2월 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일간의 서면교섭과 두 차례의 교섭소위원회를 거쳐
전문과 본문 31개조, 부칙 2개조 등 44개항을 합의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지난해 11월 25일 58개항으로 이뤄진 교섭·협의 요구안을 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단양 가곡초중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일 단양 가곡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88명이
3박 4일 과정으로 교육원과 연계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올 한해 ▲2박 3일 과정에 37교 만2천599명,
3박 4일 과정에 4교 천 784명의 수학여행
▲21교 천920명의 소규모 학교 체험학습 ▲17기관 천여명의 교직원 연수
▲만 7천여 명의 교육원 복지시설 이용 등
단체 이용객 3만 6천여 명이 교육원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교육원 김진영 원장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품성을 함양하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교육원은
학생단체 1일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학생 이용료는 1일 기준 생활관 1인당 천 원,
식대는 1식에 4천 원이며 콘도는 1실당 2만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