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중,테마형 문화답사 국토순례[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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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26 조회1,721회 댓글0건본문
청주 봉명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70명이
3박4일 일정으로 테마형 문화답사 국토순례를 떠났습니다.
이번 문화답사는 기존의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획일적인 수학여행의 틀에서 벗어나‘전란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예술과 문학의 자취를 찾아’,‘잃어버린 선비의 도를 찾아서’,
‘아름다운 주소, 동해를 향해’라는 주제를 갖고
학년별로 각각 2개조로 편성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답사는 단순 체험이 아닌 학습의 연장선이란 인식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예술 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또 답사가 끝난 뒤에는 답사자료집에 자신의 생각을 기술해 보고
체험한 내용을 기록하며 다양한 교과의 융합과제물을 제작해
학생들 스스로 문화답사의 의미를 부여하는 활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는 교내 도서관에서 다음달 6일까지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나눔 운동을 펼칩니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화가들의 작품을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나무숲출판사의 문화나눔 운동입니다.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 3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20여곳에서 순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주 진흥초가 전시 대상교로 선정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학교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진흥초 도서관은
박수근의 ‘아이를 업은 소녀’, ‘나무’를 비롯해
모두 16점을 전시하면서
해당 작가와 관련된 책들도 함께 배치함으로써
책 속에서 우리나라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접 찾아보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국진 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진흥초 가족 모두가
나누면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찾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율량초등학교가 오는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친구 ‘루푸타’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쓰기 대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율량초에서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빈곤아동돕기 1대1 학급결연’ 프로그램인
‘지구촌 사랑 50원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율량초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지구촌 사랑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나눔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주인공인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에게
‘희망편지’를 써 보내게 됩니다.
신만철 교장은
“이번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에 나눔의 싹이 피어오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나누고 베푸는 지구촌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2개 기관의 3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으로 만나는 세상’, ‘긴 생각 짧은 글쓰기‘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연중 30회차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남부지역아동센터,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우수 강사를 파견해
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독서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통한
치유적 책읽기와 독서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감상화, 일기쓰기,
동시쓰기, 생각키우기 등 여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책읽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청내 대회의실에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보고 및 학교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옥천관내 유․초․중 교장들이
각 학교 현황과 교원업무 경감방안, 학교특색사업 등을 소개하며
학교 간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진행된 학교장 회의에서는
새 학기 학사일정 정상운영, 맞춤형장학 운영,
인성교육중심 수업강화, 유치원 누리과정 내실화,
초등돌봄교실 효율적 운영 등
과별 추진사업들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기덕 교육장은 ‘올해 교육장의 주요정책 강조 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 뒤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옥천교육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박4일 일정으로 테마형 문화답사 국토순례를 떠났습니다.
이번 문화답사는 기존의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획일적인 수학여행의 틀에서 벗어나‘전란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예술과 문학의 자취를 찾아’,‘잃어버린 선비의 도를 찾아서’,
‘아름다운 주소, 동해를 향해’라는 주제를 갖고
학년별로 각각 2개조로 편성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답사는 단순 체험이 아닌 학습의 연장선이란 인식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예술 등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또 답사가 끝난 뒤에는 답사자료집에 자신의 생각을 기술해 보고
체험한 내용을 기록하며 다양한 교과의 융합과제물을 제작해
학생들 스스로 문화답사의 의미를 부여하는 활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는 교내 도서관에서 다음달 6일까지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나눔 운동을 펼칩니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화가들의 작품을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나무숲출판사의 문화나눔 운동입니다.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 3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20여곳에서 순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주 진흥초가 전시 대상교로 선정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학교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진흥초 도서관은
박수근의 ‘아이를 업은 소녀’, ‘나무’를 비롯해
모두 16점을 전시하면서
해당 작가와 관련된 책들도 함께 배치함으로써
책 속에서 우리나라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접 찾아보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국진 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진흥초 가족 모두가
나누면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찾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율량초등학교가 오는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친구 ‘루푸타’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쓰기 대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율량초에서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빈곤아동돕기 1대1 학급결연’ 프로그램인
‘지구촌 사랑 50원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율량초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지구촌 사랑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나눔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주인공인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에게
‘희망편지’를 써 보내게 됩니다.
신만철 교장은
“이번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에 나눔의 싹이 피어오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나누고 베푸는 지구촌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2개 기관의 3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으로 만나는 세상’, ‘긴 생각 짧은 글쓰기‘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연중 30회차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남부지역아동센터,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우수 강사를 파견해
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독서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통한
치유적 책읽기와 독서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감상화, 일기쓰기,
동시쓰기, 생각키우기 등 여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책읽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청내 대회의실에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보고 및 학교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옥천관내 유․초․중 교장들이
각 학교 현황과 교원업무 경감방안, 학교특색사업 등을 소개하며
학교 간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진행된 학교장 회의에서는
새 학기 학사일정 정상운영, 맞춤형장학 운영,
인성교육중심 수업강화, 유치원 누리과정 내실화,
초등돌봄교실 효율적 운영 등
과별 추진사업들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기덕 교육장은 ‘올해 교육장의 주요정책 강조 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 뒤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옥천교육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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