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지역 초·중학생도 내년부터 수학여행비 지원받아[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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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23 조회1,484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수학 여행비와 수련 활동비 지원 대상을
읍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저소득층 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면 지역 이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저소득층 학생 만3천246명에게
수학여행비와 수련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1인당 수학 여행비 지원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1만원, 고등학생 30만원입니다.
수련 활동비 지원액은
초등생 6만원, 중학생 7만원, 고등학생 8만원입니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내년에는 2만6천975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수학 여행비, 수련 활동비 지원 대상 확대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입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도·농간 교육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원 대상을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새누리당 정영수 의원이 발의한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자를 초·중·고·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하되
교육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전의 (주)RPS가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육용 기자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공고는 RPS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체험학습, 위탁교육, 현장실습 등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RPS 이동헌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공고 오종진 교장은
“미래를 짊어질 창의적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청주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충북사이버학습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도교육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학생, 교사 대상 인터넷 교수, 학습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입니다.
설명회에서는 ‘충북사이버학습’의 강의실 열람방법, 수강신청 방법,
자기주도적 자율학습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학부모들도 회원으로 가입한 뒤 자녀관리 신청을 하면
자녀들의 사이버학습 진행상황과 평가결과 등을 알아볼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의 초ㆍ중 학생을 위한
주제별 학습동영상 활용법, 교과핵심 특강 활용법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수성초등학교 최동은 교사는
‘사이버학습으로 아이의 재능을 키우자’란 주제 강연을 통해
학부모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학습의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도교육정보원은
청주 외의 지역에도 찾아가 학부모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청주·청원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방귀쟁이 며느리’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일 오전 10시30분 청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방귀 소리를
다양한 몸짓과 소리로 표현해 보는 연극놀이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국립한국종합예술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만 편중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관람은 5세에서 10세 미만 어린이로 선착순 무료입장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43-201-4123)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용진 관장은
“이번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전래동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도서관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부터 수학 여행비와 수련 활동비 지원 대상을
읍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저소득층 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면 지역 이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저소득층 학생 만3천246명에게
수학여행비와 수련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1인당 수학 여행비 지원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1만원, 고등학생 30만원입니다.
수련 활동비 지원액은
초등생 6만원, 중학생 7만원, 고등학생 8만원입니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내년에는 2만6천975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수학 여행비, 수련 활동비 지원 대상 확대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입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도·농간 교육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원 대상을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새누리당 정영수 의원이 발의한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자를 초·중·고·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하되
교육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전의 (주)RPS가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육용 기자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공고는 RPS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체험학습, 위탁교육, 현장실습 등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RPS 이동헌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공고 오종진 교장은
“미래를 짊어질 창의적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청주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충북사이버학습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도교육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학생, 교사 대상 인터넷 교수, 학습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입니다.
설명회에서는 ‘충북사이버학습’의 강의실 열람방법, 수강신청 방법,
자기주도적 자율학습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학부모들도 회원으로 가입한 뒤 자녀관리 신청을 하면
자녀들의 사이버학습 진행상황과 평가결과 등을 알아볼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의 초ㆍ중 학생을 위한
주제별 학습동영상 활용법, 교과핵심 특강 활용법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수성초등학교 최동은 교사는
‘사이버학습으로 아이의 재능을 키우자’란 주제 강연을 통해
학부모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학습의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도교육정보원은
청주 외의 지역에도 찾아가 학부모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청주·청원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방귀쟁이 며느리’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일 오전 10시30분 청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방귀 소리를
다양한 몸짓과 소리로 표현해 보는 연극놀이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국립한국종합예술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만 편중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관람은 5세에서 10세 미만 어린이로 선착순 무료입장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43-201-4123)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용진 관장은
“이번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전래동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도서관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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