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잊힐리야 역사관’ 개관[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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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27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옥천중학교와 옥천중학교총동문회는 개교 64주년을 맞아
‘꿈엔들 잊힐리야 역사관’ 개관식과 함께
동문화합 총동문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옥천중은 1951년 9월20일 개교해
옥천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서
지금까지 64회에 걸쳐 2만1613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옥천중 역사관 Contents에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동문들의 소중한 추억 속 자료들을 한데모아 전시, 재구성했습니다.
유영철 교장은
“ 새로운 옥천중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모교가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재배출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 6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팀과 함께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2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되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2학년생이 참여합니다.
증평군 증평중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갖도록 하기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열었습니다.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강사인 이한나 강사가 진행한 강의는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 위기 대처 방법,
관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혁신교육 리더십과정 연수’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천 121명이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연수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학교혁신의 철학과 과제 특강, 민주적 학교 운영의 리더십 사례 발표,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활성화 방안 토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학교혁신과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철학적 공감과 공유를 당부하며
우리 교육의 방향을 경쟁에서 배려와 협력으로,
성적중심에서 배움과 성장으로 바꾸라는 시대의 요구에
우리는 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기숙사 목련학사를 완공해 준공식을 갖고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서원대학교 총장,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목련학사는 사업비 29억 3000여만원을 들여,
4층 건물에 4인실 및 6인실 등 총 24실, 학습실, 사감실을 갖추고 있으며
1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충북여고는 ‘능력과 품성을 갖춘 유능한 여성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학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교육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명의 법조인을 배출하는 등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여고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매우 높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가 우수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학술, 문화, 진로, 청소년단체, 공연, 봉사 등의 분야에 70개의 동아리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며 학생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꿈엔들 잊힐리야 역사관’ 개관식과 함께
동문화합 총동문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옥천중은 1951년 9월20일 개교해
옥천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서
지금까지 64회에 걸쳐 2만1613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옥천중 역사관 Contents에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동문들의 소중한 추억 속 자료들을 한데모아 전시, 재구성했습니다.
유영철 교장은
“ 새로운 옥천중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모교가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재배출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 6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팀과 함께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2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되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2학년생이 참여합니다.
증평군 증평중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갖도록 하기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열었습니다.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강사인 이한나 강사가 진행한 강의는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 위기 대처 방법,
관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혁신교육 리더십과정 연수’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천 121명이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연수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학교혁신의 철학과 과제 특강, 민주적 학교 운영의 리더십 사례 발표,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활성화 방안 토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학교혁신과 행복씨앗학교에 대한 철학적 공감과 공유를 당부하며
우리 교육의 방향을 경쟁에서 배려와 협력으로,
성적중심에서 배움과 성장으로 바꾸라는 시대의 요구에
우리는 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여자고등학교는 기숙사 목련학사를 완공해 준공식을 갖고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서원대학교 총장,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목련학사는 사업비 29억 3000여만원을 들여,
4층 건물에 4인실 및 6인실 등 총 24실, 학습실, 사감실을 갖추고 있으며
1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충북여고는 ‘능력과 품성을 갖춘 유능한 여성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학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교육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명의 법조인을 배출하는 등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여고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매우 높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가 우수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학술, 문화, 진로, 청소년단체, 공연, 봉사 등의 분야에 70개의 동아리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며 학생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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