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효도대ㅐ상 8명 선정[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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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30 조회1,59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제13회 충북학생효도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tlm다.
도교육청은 ▶ 섬김상에 청주중앙여고 이채연(양3년),
무극중 김연화양(3년)을
▶ 사랑상에 제천제일고 심규성군(3년)을 선정했습니다.
또 ▶ 효행상에 수봉초 김수정양(6년), 옥산중 강소희양(1년),
제천여중 엄정은양(3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강수인양(3년),
청주혜원학교 이미애양(2년) 등 5명을 선정했습니다.
섬김상을 받는 청주중앙여고 이채연양은
교통사고로 의식이 혼미해 3년째 입원 치료 중인
어머니의 병수발을 하며 가사를 전담하는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발전적 의지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 무극중 김연화 양은 조손가정으로
3살 때부터 할아버지, 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할머니를 도와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사랑상을 받는 제천제일고 심규성군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고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며
언론에도 보도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시상식을 열어
이들 8명에게 표창패와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진천군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진천군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화랑공원에서
‘달려라~ 달려~ 우리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갖습니다.
진천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진천교육지원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등 25개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조하에 진행되니다.
이날은 공연마당, 전시마당, 먹거리마당, 솜씨마당,
체험마당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올해는 물놀이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문의는
주민복지과 아동보육팀(043-539-3410)으로 하면됩니다
보은중학교 115명의 3학년 재학생들이
뜻 깊은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보은중학교 재경동문회에서
모교의 후배들을 서울로 초청해 현장학습을 지원했습니다.
보은중학교 재경동문회는
매년 후배를 초청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회장을 비롯해 모든 집행부가 나서서 후배들을 맞고,
후배들의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선배와 후배의 진한 동문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현장학습은 국회의사당 견학을 시작으로
여의도 KBS 시청홀, 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했습니다.
해마다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진천의 한 향토기업이 주위의 칭송을 듣고 있습니다.
㈜대성환경ENG 고학윤(사진·오른쪽) 대표는
올해도 모교인 진천중학교에 대성환경장학금으로
15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대성환경ENG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7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33명 학생에게 수여했습니다.
한편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될 15명 학생들은
성적우수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예체능 우수자 등입니다.
영동 매곡초등학교가
표고버섯 재배 체험활동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매곡초등학교에 따르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키우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과학적 원리로 알아가는
교육활동을 학교 안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된 이번 표고버섯 키우기 교육활동은
학생들이 관찰하고 키우기 쉽도록
학교 본관건물 한 켠에 표고버섯 재배장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이 알맞게 물을 주고 햇볕을 조절해 주는 활동을 하고
기록을 하도록 함으로 자연 생태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충북학생효도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tlm다.
도교육청은 ▶ 섬김상에 청주중앙여고 이채연(양3년),
무극중 김연화양(3년)을
▶ 사랑상에 제천제일고 심규성군(3년)을 선정했습니다.
또 ▶ 효행상에 수봉초 김수정양(6년), 옥산중 강소희양(1년),
제천여중 엄정은양(3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강수인양(3년),
청주혜원학교 이미애양(2년) 등 5명을 선정했습니다.
섬김상을 받는 청주중앙여고 이채연양은
교통사고로 의식이 혼미해 3년째 입원 치료 중인
어머니의 병수발을 하며 가사를 전담하는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발전적 의지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 무극중 김연화 양은 조손가정으로
3살 때부터 할아버지, 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할머니를 도와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사랑상을 받는 제천제일고 심규성군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고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며
언론에도 보도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시상식을 열어
이들 8명에게 표창패와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진천군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진천군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화랑공원에서
‘달려라~ 달려~ 우리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갖습니다.
진천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진천교육지원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등 25개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조하에 진행되니다.
이날은 공연마당, 전시마당, 먹거리마당, 솜씨마당,
체험마당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올해는 물놀이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문의는
주민복지과 아동보육팀(043-539-3410)으로 하면됩니다
보은중학교 115명의 3학년 재학생들이
뜻 깊은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보은중학교 재경동문회에서
모교의 후배들을 서울로 초청해 현장학습을 지원했습니다.
보은중학교 재경동문회는
매년 후배를 초청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회장을 비롯해 모든 집행부가 나서서 후배들을 맞고,
후배들의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선배와 후배의 진한 동문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현장학습은 국회의사당 견학을 시작으로
여의도 KBS 시청홀, 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했습니다.
해마다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진천의 한 향토기업이 주위의 칭송을 듣고 있습니다.
㈜대성환경ENG 고학윤(사진·오른쪽) 대표는
올해도 모교인 진천중학교에 대성환경장학금으로
15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대성환경ENG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7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33명 학생에게 수여했습니다.
한편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될 15명 학생들은
성적우수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예체능 우수자 등입니다.
영동 매곡초등학교가
표고버섯 재배 체험활동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매곡초등학교에 따르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키우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과학적 원리로 알아가는
교육활동을 학교 안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된 이번 표고버섯 키우기 교육활동은
학생들이 관찰하고 키우기 쉽도록
학교 본관건물 한 켠에 표고버섯 재배장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이 알맞게 물을 주고 햇볕을 조절해 주는 활동을 하고
기록을 하도록 함으로 자연 생태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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