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학교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강연회에는 청주교육지원청의 Wee센터 담당자와
청명학생교육원 수탁생의 원적교 담임과 생활지도 담당 교사,
인근 중학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은
“자신의 가정환경이나 각자가 처한 어려움에 자신을 묶어두지 말고
미래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고
한 걸음씩 전진하길 바란다”r고 말했습니다.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서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662명이 합격해 약 56%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2일 시행한
201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에는 천 189명이 응시,
662명이 합격해 평균 55.67%의 합격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68명 응시에 57명이,
중졸 검정고시는 231명 응시에 147명이,
고졸 검정고시는 890명 응시에 458명이 각각 합격했으며
각각 83.82%, 63.64%, 51.46%의 합격률을 보였슴니다.

이번 시험의 ▶ 초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8.33점을 얻은 동점자 윤모양(12) 외 2명이며
▶ 중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33점을 얻은 류모양(14.여)
▶ 고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8.85점을 얻은 동점자 이모군(17) 외 1명(남2)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은 이모씨(74.여), 중졸은 김모씨(69.여),
고졸은 최모씨(68) 외 1명(여2)으로 확인됐습니다.

합격자에게는 정부 3.0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계획에 따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최고령 합격자 2명을 집무실로 초청해
합격증서를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청주 오창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학급 담임 교사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담임 교사들이 각 반의 모든 학생들에게
‘담임 상’을 수여하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이 학교 담임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장점을 찾아
모든 학생에게 특색 있는 상장을 만들었습니다.

편식 안녕상’, ‘애교상’, ‘명품 배우상’, ‘씩씩 인사상’,
‘선생님 도우미 상’, ‘쓱쓱 싹싹 상’ 등 다양하고 재치 있는 상장이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돼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을 청결하게 함으로써
깨끗한 영동 이미지를 만들기를 위한
‘클린-먼데이(Clean-Monday) 행사’를 펼쳤습니니다.

클린-먼데이 행사는
매주 월요일 영동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 아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Clean-Monday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사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청렴한 영동지역과 교육청을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유․초등 교(원)장과 교육전문직 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교육CEO 정보화 역량강화 연수를 갖습니다.

특강과 교육 CEO의 디지털콘텐츠활용 및 스마트교육,
SW교육 체험,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와 SNS 활용 등
강의(3시간)와 실습(12시간)을 병행해 모두 15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강사진은 충북KT IT 서포터즈팀의 무료 강의 지원과
청주 김병철 변호사의 특강, 외부 전문강사,
학교 현장의 우수 지도 교원 등 전문 인력으로 다양하게 이뤄집니다.

연수 주요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콘텐츠 활용 스마트교육,
학교 현장에서 알아야 할 법률 특강, SW교육 체험,
최신 유틸리티 활용 등으로 진행됩니다.

도교육정보원은 하반기에는 중·고등 학교와
특수학교 교육CEO를 대상으로 연수를 가질 계획입니다.

도교육정보원장 석명기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CEO의 정보화에 대한 마인드 함양과
학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