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3S 지원단' 운영[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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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09 조회1,491회 댓글0건본문
충북대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교내 개신문화관에서
'2016학년도 수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충북진학지도협의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논술전형·학생부 종합전형·학생부 교과전형 등
4개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문현답 3S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문현답은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이고,
3S는 스피드(Speed), 센스(Scene), 서비스(Service)의 약자입니다.
도교육청과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의료원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폭력이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출동해 해결책 등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들 기관에 전화 등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유경순 보은교육장 등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오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을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과
프로그램 발굴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체험센터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생생한 현장의 직업체험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경순 보은교육장은
“보은군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여러 기관과 기업들이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양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무한창의력'팀이
2015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충북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오는 23~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충북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창의력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메르스 영향으로 표현과제 동영상 및 표현과제해결계획서,
표현과제 시나리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도내 초·중·고에서 총 4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2박3일간 학생들에게 창의적문제해결 과제를 주고,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올해 양강초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수리과학 발명동아리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이 가져다 준
결과로 풀이됩니다.
'무한창의력' 팀은 반 전체 학생이
2015년 특허청발명기자단으로 선발돼 활동 중에 있으며
2015년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본선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도교사 류원호선생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발명과 창의성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원봉중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신입생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벌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원봉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기훈·황숭흠·이상범·권오준·어윤규 등 5명의 학생은
올해 입학한 후배들을 위해 선행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청주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하고 물건을 팔아 모은 1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 11명의 교복 구매비에 사용됐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7월21일부터 12월27일까지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건에 가격표를 붙이고 방문자들에게
봉사활동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 홍보해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교내 개신문화관에서
'2016학년도 수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충북진학지도협의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논술전형·학생부 종합전형·학생부 교과전형 등
4개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문현답 3S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문현답은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이고,
3S는 스피드(Speed), 센스(Scene), 서비스(Service)의 약자입니다.
도교육청과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의료원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폭력이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출동해 해결책 등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들 기관에 전화 등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유경순 보은교육장 등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오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을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과
프로그램 발굴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체험센터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생생한 현장의 직업체험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경순 보은교육장은
“보은군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여러 기관과 기업들이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양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무한창의력'팀이
2015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충북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오는 23~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충북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창의력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메르스 영향으로 표현과제 동영상 및 표현과제해결계획서,
표현과제 시나리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도내 초·중·고에서 총 4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2박3일간 학생들에게 창의적문제해결 과제를 주고,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올해 양강초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수리과학 발명동아리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이 가져다 준
결과로 풀이됩니다.
'무한창의력' 팀은 반 전체 학생이
2015년 특허청발명기자단으로 선발돼 활동 중에 있으며
2015년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본선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도교사 류원호선생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발명과 창의성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원봉중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신입생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벌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원봉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기훈·황숭흠·이상범·권오준·어윤규 등 5명의 학생은
올해 입학한 후배들을 위해 선행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청주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하고 물건을 팔아 모은 1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 11명의 교복 구매비에 사용됐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7월21일부터 12월27일까지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건에 가격표를 붙이고 방문자들에게
봉사활동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 홍보해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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