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청 4자 공동 업무 협약[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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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15 조회1,415회 댓글0건본문
청주교육지원청과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
청주대학교 항공학부, 한국항공소년단충북연맹은
청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및 현장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4자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완규 청주교육장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장,
임귀섭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 조환기 청주대 항공학부장,
박순길 한국항공소년단 충북연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항공 진로체험 교육지원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진로 직업체험활동 지원의 극대화 도모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업무체결기관 상호 간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기부 공급자와 중학교 교육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운영상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완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중학생의 34.4%가 미래 희망을 묻는 설문에서
’장래 희망 없음‘에 응답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답한 이유가 ‘자기 자신에 대한 탐색과
고민의 시간과 계기가 절대 부족해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소질을 알지 못함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의 진로체험처 발굴 노력과 별개로
교육지원청 차원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함으로써
다음해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조속히 착근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순 보은교육장은 속리산중학교를 불시 방문,
급식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유 교육장은
3식을 하는 속리산중학교 급식 식재료 검수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품질기준과 신선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개인위생, 안전관리, 조리과정 등 급식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급식은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니 급식이 종료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급식시설․설비의 안전관리 등
급식전반에 걸쳐 위생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가 더운 날씨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수돗가 옆에 간이 수영장을 설치했다.
물놀이에 참여한 김민기 학생(1년)은
“풀장에서 친구들과 물장구 치고 물싸움을 하니 정말 재미있다”며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물놀이를 하니 더 재미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옥천 군남초등학교는 제헌절을 앞두고 교문 옆 울타리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10개를 달았다.
태극기 바람개비 아래에는
지난 3월1일 삼일절부터 오는 10월 9일 한글날까지
모두 7일의 국경일과 기념일에
국기 다는 날을 알리는 안내판을 달아
학생들이 국기 다는 날과 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주제 영상 촬영 행사’에 참가했다.
청주농고 전교생 906명은
우산을 가지고 꽃이 피어나는 형상을 만드는
픽셀 애니메이션 형태의 주제 영상 촬영행사에 참여했다.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주제 영상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으로 청주농고 학생들은 공예비엔날레 관람자의 입장에서
주체의 입장이 돼 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청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낌과 동시에
공예비엔날레 행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올해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비엔날레의 첫 번째 작품을 만드는
‘진정한 시민의 비엔날레’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대학교는 청주여고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캠퍼스투어를 진행했다.
캠퍼스투어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전공 체험과 대학입학 목표 의식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청주여고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눠 전공체험 코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날 캠퍼스 투어에 미생물학과를 선택한 한 학생은
“과학책에 나온 실험을 직접해 보니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해가 됐다”며
“이번 투어를 해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차태환)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의 신규 인력 충원 시
충북에너지고 졸업예정자를 선발하도록 협조하고
충북에너지고는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을 발굴․육성해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때에 추천할 계획이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미래의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차세대 전지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 항공학부, 한국항공소년단충북연맹은
청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및 현장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4자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완규 청주교육장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장,
임귀섭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 조환기 청주대 항공학부장,
박순길 한국항공소년단 충북연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항공 진로체험 교육지원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진로 직업체험활동 지원의 극대화 도모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업무체결기관 상호 간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기부 공급자와 중학교 교육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운영상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완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중학생의 34.4%가 미래 희망을 묻는 설문에서
’장래 희망 없음‘에 응답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답한 이유가 ‘자기 자신에 대한 탐색과
고민의 시간과 계기가 절대 부족해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소질을 알지 못함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의 진로체험처 발굴 노력과 별개로
교육지원청 차원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함으로써
다음해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조속히 착근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순 보은교육장은 속리산중학교를 불시 방문,
급식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유 교육장은
3식을 하는 속리산중학교 급식 식재료 검수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품질기준과 신선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개인위생, 안전관리, 조리과정 등 급식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급식은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니 급식이 종료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급식시설․설비의 안전관리 등
급식전반에 걸쳐 위생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종곡초등학교가 더운 날씨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수돗가 옆에 간이 수영장을 설치했다.
물놀이에 참여한 김민기 학생(1년)은
“풀장에서 친구들과 물장구 치고 물싸움을 하니 정말 재미있다”며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물놀이를 하니 더 재미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옥천 군남초등학교는 제헌절을 앞두고 교문 옆 울타리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10개를 달았다.
태극기 바람개비 아래에는
지난 3월1일 삼일절부터 오는 10월 9일 한글날까지
모두 7일의 국경일과 기념일에
국기 다는 날을 알리는 안내판을 달아
학생들이 국기 다는 날과 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주제 영상 촬영 행사’에 참가했다.
청주농고 전교생 906명은
우산을 가지고 꽃이 피어나는 형상을 만드는
픽셀 애니메이션 형태의 주제 영상 촬영행사에 참여했다.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주제 영상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으로 청주농고 학생들은 공예비엔날레 관람자의 입장에서
주체의 입장이 돼 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청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낌과 동시에
공예비엔날레 행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올해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비엔날레의 첫 번째 작품을 만드는
‘진정한 시민의 비엔날레’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대학교는 청주여고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캠퍼스투어를 진행했다.
캠퍼스투어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전공 체험과 대학입학 목표 의식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청주여고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눠 전공체험 코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날 캠퍼스 투어에 미생물학과를 선택한 한 학생은
“과학책에 나온 실험을 직접해 보니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해가 됐다”며
“이번 투어를 해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차태환)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의 신규 인력 충원 시
충북에너지고 졸업예정자를 선발하도록 협조하고
충북에너지고는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을 발굴․육성해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때에 추천할 계획이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미래의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차세대 전지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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