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육시설 개선 사업비 늘어날 전망(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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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12 조회1,352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도내 각급 학교의
열악한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향후 5년간 6천억원 이상 소요되는 등
갈수록 교육시설 개선 사업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도교육청이 도내 초ㆍ중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도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33개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사업의 환경개선에 모두 6천억원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진보강ㆍ옹벽보수 등
시설안전 개선에 1430억원,
화재탐지시설ㆍ옥내소화전 등 화재예방시설 개선에 43억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실태조사에서 제외된
33개 주요사업 이외의 노후된 교육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소요액도
올해 22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자 390여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학교급식 연수는 급식관계자의 업무능력 및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에서 ▶ 태양한의원 이정구 원장의 ‘웰빙시대의 한방 건강관리법’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능표준센터 이상한 박사의 ‘식품 중 방사능 안전성 평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대상은 ▲학교발전기금 조성 시 제한(금지)사항
▲조성 목적과 다르게 집행하는 경우
▲기타 관계 법령 및 지침을 위반하여 발전기금을 조성·운영하는 경우입니다.
신고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열린마당 > 신고센터 > 학교발전기금 부당조성 신고센터’ 코너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내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 직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시, 숙지사항 및 부서별 근무요령, 안보교육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뤄졌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전 직원이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전 실행연습을 통해 국가 총력전에 교육행정 분야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태세를 준비해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원활한 훈련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업무와 관련된 소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할 고문변호사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위촉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입니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월 20만원의 자문 수당을 받으며
소송대리를 맡을 경우엔 별도 계약에 의해 수당이 지급된니다.
직무내용은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해석 및 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ㆍ개정에 관한 자문 등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옥천군 관내 유·초ㆍ중ㆍ고등학교 급식관계자 126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한경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미래 주역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찬회에서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목덕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관한 강의를 한데 이어
KCC정보통신 전문위원의 '건강한 삶의 지혜'란 주제의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학교 마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캠프를 엽니다.
자아존중캠프는 텐트를 쳐서
친구들과 1박2일 어울리기, 자아존중 프로그램 5개 영역 교육받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텐트를 친 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야영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합니다.
또 점심과 저녁을 조별 친구들과 메뉴를 정해 요리하면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열악한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향후 5년간 6천억원 이상 소요되는 등
갈수록 교육시설 개선 사업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도교육청이 도내 초ㆍ중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도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33개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사업의 환경개선에 모두 6천억원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진보강ㆍ옹벽보수 등
시설안전 개선에 1430억원,
화재탐지시설ㆍ옥내소화전 등 화재예방시설 개선에 43억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실태조사에서 제외된
33개 주요사업 이외의 노후된 교육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소요액도
올해 22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자 390여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학교급식 연수는 급식관계자의 업무능력 및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에서 ▶ 태양한의원 이정구 원장의 ‘웰빙시대의 한방 건강관리법’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능표준센터 이상한 박사의 ‘식품 중 방사능 안전성 평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대상은 ▲학교발전기금 조성 시 제한(금지)사항
▲조성 목적과 다르게 집행하는 경우
▲기타 관계 법령 및 지침을 위반하여 발전기금을 조성·운영하는 경우입니다.
신고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열린마당 > 신고센터 > 학교발전기금 부당조성 신고센터’ 코너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내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 직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시, 숙지사항 및 부서별 근무요령, 안보교육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뤄졌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전 직원이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전 실행연습을 통해 국가 총력전에 교육행정 분야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태세를 준비해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원활한 훈련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업무와 관련된 소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할 고문변호사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위촉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입니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월 20만원의 자문 수당을 받으며
소송대리를 맡을 경우엔 별도 계약에 의해 수당이 지급된니다.
직무내용은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해석 및 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ㆍ개정에 관한 자문 등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옥천군 관내 유·초ㆍ중ㆍ고등학교 급식관계자 126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한경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미래 주역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찬회에서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목덕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관한 강의를 한데 이어
KCC정보통신 전문위원의 '건강한 삶의 지혜'란 주제의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학교 마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캠프를 엽니다.
자아존중캠프는 텐트를 쳐서
친구들과 1박2일 어울리기, 자아존중 프로그램 5개 영역 교육받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텐트를 친 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야영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합니다.
또 점심과 저녁을 조별 친구들과 메뉴를 정해 요리하면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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