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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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09 조회1,375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중·고교 사회과 교사 10명 중 8명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공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응답한 도내 교원 347명 중 77.5%은 국정화에 반대했고,
19.9%만 찬성했다. 2.6%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런 결과는 전국평균과 거의 일치했다.
전국의 응답자 만543명 중 77.7%은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찬성은 19.8%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유보층은 2.5%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행복 교육의 토대 마련과
일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일반고에서 소수 선택 및 교원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로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정을 개설해
본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청주시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과제연구 등
7개 교과목이 운영되며 10개교 8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수업은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 등
참가 학생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운영한다.
청주 봉명고와 대성고, 청석고, 상당고 등 4개교에서
이달부터 다음해 1월까지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이수증이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거점학교 운영으로 소수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부분적이나마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삼국유사 골든벨 대회에서 2년 연속 골든벨을 울려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일 경북 군위군 주최로 열린 제7회 삼국유사 골든벨대회에서
청주 대성고등학교 오예찬군(1년)이 1위인 무열왕에 올라
교육부장관상과 부상 200만원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인 대성고 이재학 역사교사(50)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대성고는 지난해 열린 제6회 삼국유사 골든벨대회에서도
조윤성군(2년)이 1위를 차지해 골든벨을 울린 바 있다.
전국 삼국유사 골든벨대회는
관련 퀴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역사와 삼국유사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63개 고교에서 41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진천백곡초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로 근무하고 있는 박준희씨가
학교 안전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정년퇴임 후 귀촌을 준비 중인 박 씨는
틈틈이 농업기술원에서 약초재배, 수목관리,
농산물재배, 가축사육 방법 등을 익혔다.
또 사회복지사 2급, 학교폭력예방교육사 2급,
도로교통 및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등
10여개가 넘는 자격증을 소지하는 등
다재다능한 배움터지킴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관리,
축구부 지도, 수목 관리 등
교내 곳곳에 헌식적인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하당초는 전교생과 함께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다녀왔다.
이번 생태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 환경 보전과 생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올바른 생태 의식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하당초 관계자는
"지구 생태계 축소판인 국립생태원에서
생태계 의미와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생태체험학습이였다"고 말했다.
충주시 가금초등학교가 중앙탑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총동문회 임원, 학부모회 대표 등을 초청해
'교명변경식'을 갖는다.
지난 1933년 5월 가금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이 학교는
82년만에 중앙탑초등학교로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공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응답한 도내 교원 347명 중 77.5%은 국정화에 반대했고,
19.9%만 찬성했다. 2.6%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런 결과는 전국평균과 거의 일치했다.
전국의 응답자 만543명 중 77.7%은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찬성은 19.8%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유보층은 2.5%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행복 교육의 토대 마련과
일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일반고에서 소수 선택 및 교원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로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정을 개설해
본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청주시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과제연구 등
7개 교과목이 운영되며 10개교 8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수업은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 등
참가 학생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운영한다.
청주 봉명고와 대성고, 청석고, 상당고 등 4개교에서
이달부터 다음해 1월까지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이수증이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거점학교 운영으로 소수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부분적이나마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삼국유사 골든벨 대회에서 2년 연속 골든벨을 울려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일 경북 군위군 주최로 열린 제7회 삼국유사 골든벨대회에서
청주 대성고등학교 오예찬군(1년)이 1위인 무열왕에 올라
교육부장관상과 부상 200만원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인 대성고 이재학 역사교사(50)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대성고는 지난해 열린 제6회 삼국유사 골든벨대회에서도
조윤성군(2년)이 1위를 차지해 골든벨을 울린 바 있다.
전국 삼국유사 골든벨대회는
관련 퀴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역사와 삼국유사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63개 고교에서 41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진천백곡초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로 근무하고 있는 박준희씨가
학교 안전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정년퇴임 후 귀촌을 준비 중인 박 씨는
틈틈이 농업기술원에서 약초재배, 수목관리,
농산물재배, 가축사육 방법 등을 익혔다.
또 사회복지사 2급, 학교폭력예방교육사 2급,
도로교통 및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등
10여개가 넘는 자격증을 소지하는 등
다재다능한 배움터지킴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관리,
축구부 지도, 수목 관리 등
교내 곳곳에 헌식적인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하당초는 전교생과 함께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다녀왔다.
이번 생태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 환경 보전과 생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올바른 생태 의식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하당초 관계자는
"지구 생태계 축소판인 국립생태원에서
생태계 의미와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생태체험학습이였다"고 말했다.
충주시 가금초등학교가 중앙탑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총동문회 임원, 학부모회 대표 등을 초청해
'교명변경식'을 갖는다.
지난 1933년 5월 가금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이 학교는
82년만에 중앙탑초등학교로 이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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