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현립 코후공고 청주공고 방문[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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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16 조회1,334회 댓글0건본문
일본 야마나시현립 코후공고
쿠츠마 타다시 교장을 비롯한 17명이 청주공고를 방문했다.
1996년 청주공고와 자매결연한 일본 코후공고 방문단은
학교 기념품 교환, 코후공고 응원단 시범 공연 등으로 구성된 환영식을 갖고
학교 시설을 견학한 뒤 상호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한 교류협의회를 가졌다.
또한, 코후공고 학생 7명은 국제교류실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은 학생들과 학교생활과 공통 관심사에 관해 토론했다.
홍호중 교장은 “부임 후 처음 맞는 일본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기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과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공익신고자보호 콘텐츠 공모’에서
‘청렴’으로 주제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오는 25일까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콘텐츠, 글짓기 분야에 대해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 입상작을 선정하며
교육감 상장 수여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홍보 및 청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렴 퀴즈 이벤트’는 교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및 내부 공익신고제도,
부패방지 제도, 충북교육청 청렴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온라인 참여 방법으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책자를 증정한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유령친구’를 공연했다.
‘유령친구’는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봉구’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담은 ‘힐링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다문화 이야기를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도내 27개교 초·중·고 학생 3,000여명이 관람했다.
어문계열 특목고인 청주외고의 효용성에 물음표가 던져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외고·과학고·영재고 진학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청주외고를 졸업한 뒤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139명으로
어문계열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47명,
비어문계열 입학생은 6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충북은 28명으로 나타났다.
국회 강은희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 기간 위장전입학생은 천648명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위장전입이 적발된 학생은
원래주소의 학교로 가도록 환원조치를 하고 있다.
이처럼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는 것은
지역간 교육여건 차이와 입시 등에 유리한 학군으로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의 교육열 때문으로 보인다.
충북도내 10개 학교에서 라돈이 검출돼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라돈 측정값이 연평균 600Bq/㎥이 넘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4개교로 충북 1개교, 전북 '교, 경북 2개교로 나타났다.
충북의 경우 충주 4개교, 괴산 4개교, 단양 2개교가
후속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하수 실태조사에서 라돈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충북이 1개교로 나타나 사용금지 조치하고 시설을 보완토록 했다.
충북지역 초·중·고교 학생 1인당 장서구입 예산액이
전국 평균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밝힌 '시·도별 학교도서관 운영현황 분석 자료를 보면
충북 학생 1인당 장서구입 예산은 만5천848원으로
전국평균 만4천723원보다 약간 많았다.
학생 1인당 장서 수는 30.4권으로
전국평균 27.8권보다 3권가량 많았다.
사서교사나 사서직원을 배치하지 않은 '사서 미배치학교 비율'은
전국평균(53.6%)을 훨씬 뛰어넘는 62.7%로, 전국 8위 수준이다.
쿠츠마 타다시 교장을 비롯한 17명이 청주공고를 방문했다.
1996년 청주공고와 자매결연한 일본 코후공고 방문단은
학교 기념품 교환, 코후공고 응원단 시범 공연 등으로 구성된 환영식을 갖고
학교 시설을 견학한 뒤 상호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한 교류협의회를 가졌다.
또한, 코후공고 학생 7명은 국제교류실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은 학생들과 학교생활과 공통 관심사에 관해 토론했다.
홍호중 교장은 “부임 후 처음 맞는 일본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각급기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과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공익신고자보호 콘텐츠 공모’에서
‘청렴’으로 주제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오는 25일까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콘텐츠, 글짓기 분야에 대해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 입상작을 선정하며
교육감 상장 수여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홍보 및 청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렴 퀴즈 이벤트’는 교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및 내부 공익신고제도,
부패방지 제도, 충북교육청 청렴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온라인 참여 방법으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책자를 증정한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유령친구’를 공연했다.
‘유령친구’는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봉구’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담은 ‘힐링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다문화 이야기를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도내 27개교 초·중·고 학생 3,000여명이 관람했다.
어문계열 특목고인 청주외고의 효용성에 물음표가 던져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외고·과학고·영재고 진학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청주외고를 졸업한 뒤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139명으로
어문계열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47명,
비어문계열 입학생은 6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교육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충북은 28명으로 나타났다.
국회 강은희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 기간 위장전입학생은 천648명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위장전입이 적발된 학생은
원래주소의 학교로 가도록 환원조치를 하고 있다.
이처럼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는 것은
지역간 교육여건 차이와 입시 등에 유리한 학군으로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의 교육열 때문으로 보인다.
충북도내 10개 학교에서 라돈이 검출돼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라돈 측정값이 연평균 600Bq/㎥이 넘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4개교로 충북 1개교, 전북 '교, 경북 2개교로 나타났다.
충북의 경우 충주 4개교, 괴산 4개교, 단양 2개교가
후속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하수 실태조사에서 라돈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충북이 1개교로 나타나 사용금지 조치하고 시설을 보완토록 했다.
충북지역 초·중·고교 학생 1인당 장서구입 예산액이
전국 평균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밝힌 '시·도별 학교도서관 운영현황 분석 자료를 보면
충북 학생 1인당 장서구입 예산은 만5천848원으로
전국평균 만4천723원보다 약간 많았다.
학생 1인당 장서 수는 30.4권으로
전국평균 27.8권보다 3권가량 많았다.
사서교사나 사서직원을 배치하지 않은 '사서 미배치학교 비율'은
전국평균(53.6%)을 훨씬 뛰어넘는 62.7%로, 전국 8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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