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학생교육원 82% 원소속 학교 복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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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04 조회1,562회 댓글0건본문
서원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이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에는 서원대, 대원, LS산전 내빈들과 학부모 및 교사가 참여하여
서원대학교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의 자리를 빛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육아를 병행하는 산단 근로자들이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청주 산업단지 내에 설립됐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친환경 자재로 지어졌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서원대학교 위탁 운영을 통해
서원대학교 학과와 연계한 각종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에 위탁된 학생 82.1%가
원소속 학교로 복귀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지난 2010년 9월 개원 이래
총 161명의 위탁학생 중 149명이 원적교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67명의 학생 중 55명이 원적학교로 복귀했고
이 중 3학년이었던 27명의 학생 전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현재는 학교로 복귀하지 않은 12명의 1, 2학년 학생들은
3월 신학기에도 교육원에서 지속적인 학교적응훈련을 받게됩니다.
올해도 교육원은 학생 100%가 원적교로 복귀하여
원활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동명 원장은 “교육원 위탁생들은 문제아가 아닌
단지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일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의 요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학교, 학부모, 제천경찰이 함께
‘학교폭력 이젠 그만, 서로 배려하는 제천상고인!’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 학생회 임원, 학부모, 교직원과
제천경찰서 소속 경찰,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3일 월례조회에서
'Clean - 충북교육'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율적 청렴다짐 활동 전개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기본이 바로선 신뢰받는 'Clean-충북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도교육청 전 직원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 근절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도
보은교육지원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Clean-보은교육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김흥렬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더욱 봉사하고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지역 몇몇 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에게 이색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13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금왕읍 쌍봉초등학교는
동문선배님들이 준비한 '사랑의 저금통장'을 학교 장학증서와 함께
학교에 처음온 아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이 학교 '사랑의 저금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또 대소면 부윤초등학교는
선후배간에 따뜻함이 넘치는 특색있는 입학식을 준비해 5~6학년 재학생 선배들이
1학년 신입생들에게 생명의 의미를 담은 화분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감곡초등학교는 입학을 축하하는 간단한 학용품,
동화책, 파일철, 학사력 등을 넣은 '책날개' 책가방을 준비해
입학식에서 신입생 65명 전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이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에는 서원대, 대원, LS산전 내빈들과 학부모 및 교사가 참여하여
서원대학교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의 자리를 빛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육아를 병행하는 산단 근로자들이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청주 산업단지 내에 설립됐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친환경 자재로 지어졌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서원대학교 위탁 운영을 통해
서원대학교 학과와 연계한 각종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에 위탁된 학생 82.1%가
원소속 학교로 복귀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지난 2010년 9월 개원 이래
총 161명의 위탁학생 중 149명이 원적교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67명의 학생 중 55명이 원적학교로 복귀했고
이 중 3학년이었던 27명의 학생 전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현재는 학교로 복귀하지 않은 12명의 1, 2학년 학생들은
3월 신학기에도 교육원에서 지속적인 학교적응훈련을 받게됩니다.
올해도 교육원은 학생 100%가 원적교로 복귀하여
원활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동명 원장은 “교육원 위탁생들은 문제아가 아닌
단지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일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의 요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학교, 학부모, 제천경찰이 함께
‘학교폭력 이젠 그만, 서로 배려하는 제천상고인!’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 학생회 임원, 학부모, 교직원과
제천경찰서 소속 경찰,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3일 월례조회에서
'Clean - 충북교육'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율적 청렴다짐 활동 전개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기본이 바로선 신뢰받는 'Clean-충북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도교육청 전 직원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 근절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도
보은교육지원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Clean-보은교육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김흥렬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더욱 봉사하고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지역 몇몇 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에게 이색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13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금왕읍 쌍봉초등학교는
동문선배님들이 준비한 '사랑의 저금통장'을 학교 장학증서와 함께
학교에 처음온 아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이 학교 '사랑의 저금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또 대소면 부윤초등학교는
선후배간에 따뜻함이 넘치는 특색있는 입학식을 준비해 5~6학년 재학생 선배들이
1학년 신입생들에게 생명의 의미를 담은 화분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감곡초등학교는 입학을 축하하는 간단한 학용품,
동화책, 파일철, 학사력 등을 넣은 '책날개' 책가방을 준비해
입학식에서 신입생 65명 전원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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