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마음을 담은 진천여중 천사들의 합창[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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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28 조회1,88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기관과 학교에 보안활동을 강화하고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정보유출사고와 관련,
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에 유사 해킹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 전파에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망 대상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
보안활동 강화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개인 PC가 DDoS 공격을 유발하는 좀비 PC가 되지 않도록
윈도우·백신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등입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정보유출 경위가
악성코드가 심어진 이메일에 의한 컴퓨터 감염으로 밝혀짐에 따라
의심되는 이메일 등에 대해서는 즉시 삭제토록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여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매년 학교를 후원해준 기업체를 찾아가
감사의 음악선물을 한 학교가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진천여자중학교는 지난 24일 학생과 교직원 48명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면사랑을 찾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면사랑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올해 기탁된 후원금은 진천여중 중창반 운영비와 카누부 훈련비로 사용됐습니다.
이에 진천여중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사를 찾아
크리스마스 캐롤 등 중창과 댄스 공연 등을 했습니다.
진천여중 연남용 교장은 “그 동안 학교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작지만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천여중은 올해 중창반이 충북 한마음축제 중창부문에서 장려상을,
카누부가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받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충북여자중학교과 운호고등학교가
2014년 사학기관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경영 마인드 개선과 자구노력 유도를 위해
도내 사립 중·고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학교법인, 학교재정, 인적관리, 사학행정 등
4개 분야 13개 영역에 대해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격년제로 실시되는 이번 사학기관 경영평가 결과
▲법정부담금 증대 노력, 교직원 임용의 적정성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충북여중, 운호고가 최우수학교로,
▲대제중, 세광중, 신흥고, 충북여고가 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는 최우수 학교 1,000만 원,
우수학교에는 500만 원의 자구노력비가 지원됩니다.
지원비는 사립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수학습활동을 위해 사용 될 예정입니다.
한편, 격년제인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지난 2012년에는 제천 대제중학교, 신흥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영동고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소리마루’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영동난계국악당에서 제2회 정기연구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임다혜교사의 지휘로 1부 공연에서
‘프론티어’, ‘마지막 선물’, ‘멋으로 사는 세상’을,
2부 공연에서는 ‘신뱃놀이’,‘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등
다채로운 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인문계 고등학교이면서도 국악 활동을 통해
개인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는 한편,
지역 문화브랜드 ‘난계’의 음악 전통을 계승하여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결실이라고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음악회입니다.
한편, 영동고등학교 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소리마루’는
지난 2012년 교육부 학생 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그 동안 영동국악협회 주최 육군종합행정학교 초청공연,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제6회 박연 국악학생경연대회 종합대상을 받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내년 1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운영하는
토요발명학교 심화반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토요발명학교는
토요일을 활용, 자기주도적인 체험중심의 발명교육활동으로
창의력 신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내 초, 중, 고 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구원 홈페이지(www.cbesr.go.kr)를 이용해 참가신청서를 받습니다.
연구원은 발명탐구 계획서, 발표력 평가를 통해 4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내년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비롯한 지속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영동초 나현명(5년) 양이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지난 9월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2014년은 충북의 앞선 창의교육이 한 단계 도약한 한해였습니다.
도내 명품 고등학교로 거듭나는 학교가 있어 화제입니다.
청원고등학교는 2007년 개방형 자율학교로 개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서
2010년 전국 최초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래,
인성교육 바탕위에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청원고는 2011년 ‘기숙형 고교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2012년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미래학교’ 선정,
2013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1년에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로 지정됐으며,
이러한 노력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전국에서 해마다 500여 명의 교직원, 학부모 등이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 5년 간 운영한 자율형공립고에 대한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율형공립고로 재지정 받았으며,
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4년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에 선정됐습니다.
청원고 곽노선 교장은 “이번 수상은 인성의 기본이 갖추어진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전 교직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원고는 더욱 우수한 교육과정을 만들어 충
북을 빛내는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는 명문고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학교 결연 노인정, 진천 영화블랜하임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직접 손뜨개질한 목도리와 정성껏 쓴 카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목도리는 진천상고 1,2,3학년 학생들 16명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정성을 들여 만든 것으로,
전달 후에는 노인정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윤대영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업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 주중초등학교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주중초등학교는
삼성전자에서 교육기부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주소아’ 지정학교로 선정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매주 금요일에 2시간씩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소아’는 전국 210여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3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2
0개의 우수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충북도체육회는
2014년 충북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선수상 기록부문에
전국체육대회 MVP·양궁 세계신기록 2개,
세계타이 1개 등을 기록한 김우진 선수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관왕 김청용 선수가
각각 일반부와 학생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체급부문에서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충북도청 역도 임창윤 선수가, 단체부분에서는 인천아시아게임 정구 단체전 금메달 및
여자복식 은메달를 획득한 옥천군청 김지연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단체상은 충북 정구팀이,
우수선수상에서는 사상 첫 전국체육대회
7종 경기 우승자 충북체고 김선이를 비롯한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국 소년체육대회 롤러 3관왕
청주여상 정고은 등 14명이 신인선수상을,
진천상고 카누팀 등 4개 팀이 우수단체상을 획득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충북체육인 신년회를 겸해 열립니다.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정보유출사고와 관련,
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에 유사 해킹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 전파에 따른 조치입니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망 대상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
보안활동 강화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개인 PC가 DDoS 공격을 유발하는 좀비 PC가 되지 않도록
윈도우·백신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등입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정보유출 경위가
악성코드가 심어진 이메일에 의한 컴퓨터 감염으로 밝혀짐에 따라
의심되는 이메일 등에 대해서는 즉시 삭제토록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여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매년 학교를 후원해준 기업체를 찾아가
감사의 음악선물을 한 학교가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진천여자중학교는 지난 24일 학생과 교직원 48명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면사랑을 찾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면사랑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올해 기탁된 후원금은 진천여중 중창반 운영비와 카누부 훈련비로 사용됐습니다.
이에 진천여중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사를 찾아
크리스마스 캐롤 등 중창과 댄스 공연 등을 했습니다.
진천여중 연남용 교장은 “그 동안 학교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작지만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천여중은 올해 중창반이 충북 한마음축제 중창부문에서 장려상을,
카누부가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받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충북여자중학교과 운호고등학교가
2014년 사학기관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경영 마인드 개선과 자구노력 유도를 위해
도내 사립 중·고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학교법인, 학교재정, 인적관리, 사학행정 등
4개 분야 13개 영역에 대해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격년제로 실시되는 이번 사학기관 경영평가 결과
▲법정부담금 증대 노력, 교직원 임용의 적정성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충북여중, 운호고가 최우수학교로,
▲대제중, 세광중, 신흥고, 충북여고가 우수학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는 최우수 학교 1,000만 원,
우수학교에는 500만 원의 자구노력비가 지원됩니다.
지원비는 사립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수학습활동을 위해 사용 될 예정입니다.
한편, 격년제인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지난 2012년에는 제천 대제중학교, 신흥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영동고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소리마루’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영동난계국악당에서 제2회 정기연구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임다혜교사의 지휘로 1부 공연에서
‘프론티어’, ‘마지막 선물’, ‘멋으로 사는 세상’을,
2부 공연에서는 ‘신뱃놀이’,‘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등
다채로운 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인문계 고등학교이면서도 국악 활동을 통해
개인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는 한편,
지역 문화브랜드 ‘난계’의 음악 전통을 계승하여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결실이라고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음악회입니다.
한편, 영동고등학교 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소리마루’는
지난 2012년 교육부 학생 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그 동안 영동국악협회 주최 육군종합행정학교 초청공연,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제6회 박연 국악학생경연대회 종합대상을 받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내년 1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운영하는
토요발명학교 심화반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토요발명학교는
토요일을 활용, 자기주도적인 체험중심의 발명교육활동으로
창의력 신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내 초, 중, 고 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구원 홈페이지(www.cbesr.go.kr)를 이용해 참가신청서를 받습니다.
연구원은 발명탐구 계획서, 발표력 평가를 통해 4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내년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비롯한 지속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영동초 나현명(5년) 양이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지난 9월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2014년은 충북의 앞선 창의교육이 한 단계 도약한 한해였습니다.
도내 명품 고등학교로 거듭나는 학교가 있어 화제입니다.
청원고등학교는 2007년 개방형 자율학교로 개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서
2010년 전국 최초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래,
인성교육 바탕위에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청원고는 2011년 ‘기숙형 고교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2012년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미래학교’ 선정,
2013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1년에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로 지정됐으며,
이러한 노력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전국에서 해마다 500여 명의 교직원, 학부모 등이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 5년 간 운영한 자율형공립고에 대한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율형공립고로 재지정 받았으며,
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4년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에 선정됐습니다.
청원고 곽노선 교장은 “이번 수상은 인성의 기본이 갖추어진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전 교직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원고는 더욱 우수한 교육과정을 만들어 충
북을 빛내는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는 명문고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학교 결연 노인정, 진천 영화블랜하임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직접 손뜨개질한 목도리와 정성껏 쓴 카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목도리는 진천상고 1,2,3학년 학생들 16명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정성을 들여 만든 것으로,
전달 후에는 노인정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윤대영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업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 주중초등학교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주중초등학교는
삼성전자에서 교육기부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주소아’ 지정학교로 선정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매주 금요일에 2시간씩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소아’는 전국 210여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3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2
0개의 우수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충북도체육회는
2014년 충북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선수상 기록부문에
전국체육대회 MVP·양궁 세계신기록 2개,
세계타이 1개 등을 기록한 김우진 선수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관왕 김청용 선수가
각각 일반부와 학생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체급부문에서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충북도청 역도 임창윤 선수가, 단체부분에서는 인천아시아게임 정구 단체전 금메달 및
여자복식 은메달를 획득한 옥천군청 김지연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단체상은 충북 정구팀이,
우수선수상에서는 사상 첫 전국체육대회
7종 경기 우승자 충북체고 김선이를 비롯한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국 소년체육대회 롤러 3관왕
청주여상 정고은 등 14명이 신인선수상을,
진천상고 카누팀 등 4개 팀이 우수단체상을 획득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충북체육인 신년회를 겸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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