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예산위원 위축[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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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21 조회1,344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본청 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 26명을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은 공모자 10명과 지역교육장 추천 인사 10명,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인사 3명, 교육재정전문가 3명 등입니다.
위원들은 이날 호선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올해 도교육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예산 편성안 등을 들을 에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교육청 예산편성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지난해 8월 도교육청은 예산 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한 바 있습니다.
영동에서 국악을 배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 전통을 계승하며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통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영동고등학교의 국악관현악단 ‘소리마루’ 단원들인데요.
일반계 고등학교인 영동고에
국악관현악단인 ‘소리마루’가 창단된 것은
지난 2008년부터이나 4년 뒤인 2012년에
교육부지정 학생 오케스트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됐습니다.
현재 60여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소리마루’는
무료로 국악기를 강습할 뿐만 아니라
국악 강습을 통해 전통예술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 ‘소리마루’는
과거 천편일률적으로 행해지던 방과후 활동에서 벗어나
인성교육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영동군청과 연계해 난계국악단 단원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리마루’는 충북 학생 국악경연대회와
박연 국악 학생경연대회에서의 금상 수상을 비롯해
충북도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했으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한 차례씩 정기연주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31일에는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충북도내 만 3~5세 유아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특별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의 겨울방학 특별체험은
팝업 북 만들기, TV동화, 그림자극, 크로마키극장,
키즈TV, 드라마 세트장, 단비도서관,
도란도란 이야기방 등의 이야기나눔터 등
모두 13개 영역의 체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 중심의 놀이·체험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등 여러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및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회계 분야 특성화고인 대성여상이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입학 예정자 32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한복환 교장을 비롯한 진로 및 청소년 상담 전문 강사의
'알리고 싶은 나, 나의 성향을 찾아서',
'나의 인생 표지판' 등이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한복환 대성여고교장은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 대한 비전 제시와
알차고 보람된 고등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충북도내 각급 학교는
오는 4일 청주여고를 시작으로 2014학년도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존의 획일적인 졸업문화를 개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색 있는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년간의 학교생활과
선생님, 후배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자료 상영과
음악회(제천여고 등), 합창(충주여고), 취타대(충북에너지고),
사물놀이(산남고) 등의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
양업고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포옹하고
형석고는 담임교사를 가마에 태워 졸업식장을 나갑니다.
진천고는 졸업식에서 타임캡슐을 묻습니다.
이밖에 충북공고는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하고
청주고는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학교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졸업식을 만들 예정입니다.
주민참여 예산위원 26명을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은 공모자 10명과 지역교육장 추천 인사 10명,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인사 3명, 교육재정전문가 3명 등입니다.
위원들은 이날 호선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올해 도교육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예산 편성안 등을 들을 에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교육청 예산편성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지난해 8월 도교육청은 예산 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한 바 있습니다.
영동에서 국악을 배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 전통을 계승하며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통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영동고등학교의 국악관현악단 ‘소리마루’ 단원들인데요.
일반계 고등학교인 영동고에
국악관현악단인 ‘소리마루’가 창단된 것은
지난 2008년부터이나 4년 뒤인 2012년에
교육부지정 학생 오케스트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됐습니다.
현재 60여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소리마루’는
무료로 국악기를 강습할 뿐만 아니라
국악 강습을 통해 전통예술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 ‘소리마루’는
과거 천편일률적으로 행해지던 방과후 활동에서 벗어나
인성교육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영동군청과 연계해 난계국악단 단원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리마루’는 충북 학생 국악경연대회와
박연 국악 학생경연대회에서의 금상 수상을 비롯해
충북도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했으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한 차례씩 정기연주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31일에는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충북도내 만 3~5세 유아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특별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의 겨울방학 특별체험은
팝업 북 만들기, TV동화, 그림자극, 크로마키극장,
키즈TV, 드라마 세트장, 단비도서관,
도란도란 이야기방 등의 이야기나눔터 등
모두 13개 영역의 체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 중심의 놀이·체험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등 여러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 및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회계 분야 특성화고인 대성여상이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입학 예정자 32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한복환 교장을 비롯한 진로 및 청소년 상담 전문 강사의
'알리고 싶은 나, 나의 성향을 찾아서',
'나의 인생 표지판' 등이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한복환 대성여고교장은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 대한 비전 제시와
알차고 보람된 고등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충북도내 각급 학교는
오는 4일 청주여고를 시작으로 2014학년도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존의 획일적인 졸업문화를 개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특색 있는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년간의 학교생활과
선생님, 후배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자료 상영과
음악회(제천여고 등), 합창(충주여고), 취타대(충북에너지고),
사물놀이(산남고) 등의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
양업고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포옹하고
형석고는 담임교사를 가마에 태워 졸업식장을 나갑니다.
진천고는 졸업식에서 타임캡슐을 묻습니다.
이밖에 충북공고는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하고
청주고는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학교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졸업식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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