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쿨(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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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09 조회1,280회 댓글0건본문
라디오스쿨(10-10)
충북도교육청이
7년 연속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 동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방침이 무상교육으로 가는 방향이어서 수업료 동결을 검토하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교육청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한 뒤 다음 달 초 동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 6년 연속 동결했습니다.
현재 연간 수업료는 청주지역 모든 고교가 129만4천800원, 기타 시지역 일반고와 특목고·자율고는 94만800원 입니다.
기타 시지역 특성화고는 56만6천400원, 읍 지역 일반고·특목고·자율고는 90만7천200원,
읍 지역 특성화고는 54만6천원 입니다.
면 지역은 일반고·특목고·자율고가 80만6천400원,
특성화고는 51만4천800원 입니다.
음성여자중학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환경사랑 수련캠프'를 운영했습니다.
1학년 전체학생 101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솔라 에너지(Solar Energy)체험, 생명체험, 지구온난화체험, 수서곤충체험, 야간환경탐사체험,
음식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음성여중은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충주시에 위치한 충북교직원복지회관이 '간이도서실'을 마련했습니다.
이 간이도서실은 충북도교육청이 840만원을 지원하고 충북중앙도서관에서 5천권의 책을 기증받아 조성됐습니다.
교육가족들의 여가선용과 연수 등으로 연간 1만3천여명이 이용하는 충북교직원복지회관은 충주호와 주변경관이 빼어난 곳에 위치해 있어 교육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설입니다.
충주금가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운동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과서 밖 강강술래’ 공연을 펼쳤습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공연은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강강술래'를 국악과 익살맞은 재담, 집단놀이로 꾸며졌습니다.
금가초 이동현교사는 "교과서에 나오지만 교사가 혼자 가르치기 어려운 것을 학부모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실제 해보며 아이들이 우리 것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 영동인터넷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교폭력, 인터넷중독, 자살, 학교부적응 등의 다양한 위기 상황 예방과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은 영동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및 각급 학교 위(Wee)클래스,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동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들과 함께 운영하며 상담, 심리검사,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진솔한 상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돕고, 일탈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제25회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최근 실시된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에서 충주상고 2학년 유예지, 전혜은, 최주연 양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은 투자자를 상대로 펀드에 대해 투자권유를 하거나 투자자문 또는 상담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험 입니다.
이 시험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며 대학생들도 취득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합격률이 20~30%정도에 불과한 시험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7년 연속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 동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방침이 무상교육으로 가는 방향이어서 수업료 동결을 검토하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교육청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한 뒤 다음 달 초 동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 6년 연속 동결했습니다.
현재 연간 수업료는 청주지역 모든 고교가 129만4천800원, 기타 시지역 일반고와 특목고·자율고는 94만800원 입니다.
기타 시지역 특성화고는 56만6천400원, 읍 지역 일반고·특목고·자율고는 90만7천200원,
읍 지역 특성화고는 54만6천원 입니다.
면 지역은 일반고·특목고·자율고가 80만6천400원,
특성화고는 51만4천800원 입니다.
음성여자중학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환경사랑 수련캠프'를 운영했습니다.
1학년 전체학생 101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솔라 에너지(Solar Energy)체험, 생명체험, 지구온난화체험, 수서곤충체험, 야간환경탐사체험,
음식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음성여중은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충주시에 위치한 충북교직원복지회관이 '간이도서실'을 마련했습니다.
이 간이도서실은 충북도교육청이 840만원을 지원하고 충북중앙도서관에서 5천권의 책을 기증받아 조성됐습니다.
교육가족들의 여가선용과 연수 등으로 연간 1만3천여명이 이용하는 충북교직원복지회관은 충주호와 주변경관이 빼어난 곳에 위치해 있어 교육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설입니다.
충주금가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운동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과서 밖 강강술래’ 공연을 펼쳤습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공연은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강강술래'를 국악과 익살맞은 재담, 집단놀이로 꾸며졌습니다.
금가초 이동현교사는 "교과서에 나오지만 교사가 혼자 가르치기 어려운 것을 학부모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실제 해보며 아이들이 우리 것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 영동인터넷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교폭력, 인터넷중독, 자살, 학교부적응 등의 다양한 위기 상황 예방과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은 영동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및 각급 학교 위(Wee)클래스,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동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들과 함께 운영하며 상담, 심리검사,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진솔한 상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돕고, 일탈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제25회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최근 실시된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에서 충주상고 2학년 유예지, 전혜은, 최주연 양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은 투자자를 상대로 펀드에 대해 투자권유를 하거나 투자자문 또는 상담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험 입니다.
이 시험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며 대학생들도 취득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합격률이 20~30%정도에 불과한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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