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글로벌 연수단, ‘충북 교육 배우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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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05 조회1,456회 댓글0건본문
제 95 회 전국체육대회 카누부문에서
진천상업고등학교 카누팀이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의 출전종목은 K2-500m, K4-500m로
출전선수들은 임지향(3학년), 조민지(2학년), 조유진(1학년),
장현정(1학년)입니다.
K2-500m에 출전한 조유진, 조민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K4-500m에서는 임지향, 조민지, 조유진, 장현정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총 금메달 두 개를 안겨주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 대회에서도
임지향 선수는 K1-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 경기대회에서도
여자 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K1-200m에서 은메달,
K1-50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었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 여자 하키팀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을,
여자 태권도에서 유경민(3년) 양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천상고 여자하키팀의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은
총 11명 선수 중, 3명의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 입원과 통원치료를 받는 아픈 몸을 이끌고 출전했지만
제대로 뛸 수가 없어 사실상 8명의 선수가
상대팀 11명을 물리치고 이룬 기적 같은 성과였습니다.
또한, 여자 태권도 유경민(3년) 양도 오른쪽 무릎연골 파열로
장기간 입원 후 재활치료 중에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정신력으로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권재남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휴일과 주말도 반납해가며
성실히 훈련한 결과이며, 특히,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
투혼을 펼친 끝에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2개의 메달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13개 나라의 교육정책 담당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의 제반 교육정책과 제도 등
다양한 교육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번 교류방문은
KOICA에서 후원하고 한국교육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에서 기초교육, 직업교육 등을 주제로
저개발 도상국 교육정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7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연수 중 충북교육청을 방문한 것입니다.
이날 방문단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담당자로부터
충북의 교육정책, 제도, 교육청의 기능과 역할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용성중학교를 방문해 중등교육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한편, 방문단은 지난 10월 29일에 보은 내북초, 속리산중을 방문했고,
오는 7일에는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사제동행 스피드 퀴즈와 청명골든벨을
어제 청명학생교육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그동안 자신이 교육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1부 ‘사제동행 스피드 퀴즈’에서는
교육원만의 특별한 방침인 1학생 2담임체제를 활용,
학생과 담임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했습니다.
각 학생들은 다른 조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정해진 정답을 얻기 위하여
다른 때보다 더욱 집중하여 담임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2부 ‘청명골든벨’에서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제로 진행됐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공통기본교과는 물론, 일반 상식문제를 포함하여
함께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라도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중국 쑤저우 고등직업기술학교 체험학습교류단’ 학생 38명,
인솔교사 6명이 방문, 교류학습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학년 학생이 서로간 해외체험학습을 다녀오고,
2학년 학생 6명이 3주 동안 상대국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체험학습 교류단’은 지난 4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반도체 실습실에서의 반도체 제조공정을 체험한 후,
오후에는 배드민턴 및 탁구 경기를 갖고 친선을 도모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체험학습으로 청남대, 속리산 법주사,
서울 경복궁, 남대문시장 등 4박 5일 일정을 갖습니다.
또한, 이들 중 교환학생 6명은 3주간 한국어 수업, 반도체 장비 실습,
한국 문화 유적 체험, 홈스테이 등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 카누팀이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의 출전종목은 K2-500m, K4-500m로
출전선수들은 임지향(3학년), 조민지(2학년), 조유진(1학년),
장현정(1학년)입니다.
K2-500m에 출전한 조유진, 조민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K4-500m에서는 임지향, 조민지, 조유진, 장현정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총 금메달 두 개를 안겨주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 대회에서도
임지향 선수는 K1-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 경기대회에서도
여자 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K1-200m에서 은메달,
K1-50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었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 여자 하키팀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을,
여자 태권도에서 유경민(3년) 양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천상고 여자하키팀의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은
총 11명 선수 중, 3명의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 입원과 통원치료를 받는 아픈 몸을 이끌고 출전했지만
제대로 뛸 수가 없어 사실상 8명의 선수가
상대팀 11명을 물리치고 이룬 기적 같은 성과였습니다.
또한, 여자 태권도 유경민(3년) 양도 오른쪽 무릎연골 파열로
장기간 입원 후 재활치료 중에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정신력으로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권재남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휴일과 주말도 반납해가며
성실히 훈련한 결과이며, 특히,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
투혼을 펼친 끝에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2개의 메달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13개 나라의 교육정책 담당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의 제반 교육정책과 제도 등
다양한 교육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번 교류방문은
KOICA에서 후원하고 한국교육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에서 기초교육, 직업교육 등을 주제로
저개발 도상국 교육정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7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연수 중 충북교육청을 방문한 것입니다.
이날 방문단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담당자로부터
충북의 교육정책, 제도, 교육청의 기능과 역할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용성중학교를 방문해 중등교육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한편, 방문단은 지난 10월 29일에 보은 내북초, 속리산중을 방문했고,
오는 7일에는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사제동행 스피드 퀴즈와 청명골든벨을
어제 청명학생교육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그동안 자신이 교육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1부 ‘사제동행 스피드 퀴즈’에서는
교육원만의 특별한 방침인 1학생 2담임체제를 활용,
학생과 담임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했습니다.
각 학생들은 다른 조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정해진 정답을 얻기 위하여
다른 때보다 더욱 집중하여 담임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2부 ‘청명골든벨’에서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제로 진행됐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공통기본교과는 물론, 일반 상식문제를 포함하여
함께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라도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중국 쑤저우 고등직업기술학교 체험학습교류단’ 학생 38명,
인솔교사 6명이 방문, 교류학습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학년 학생이 서로간 해외체험학습을 다녀오고,
2학년 학생 6명이 3주 동안 상대국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체험학습 교류단’은 지난 4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반도체 실습실에서의 반도체 제조공정을 체험한 후,
오후에는 배드민턴 및 탁구 경기를 갖고 친선을 도모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체험학습으로 청남대, 속리산 법주사,
서울 경복궁, 남대문시장 등 4박 5일 일정을 갖습니다.
또한, 이들 중 교환학생 6명은 3주간 한국어 수업, 반도체 장비 실습,
한국 문화 유적 체험, 홈스테이 등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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