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특색사업‘多행복한 학교’만족도 U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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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12 조회1,66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 ‘多행복한 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학교 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월에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18개 학교문화 개선과제’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학생 94.6%, 학부모 96.6%, 교사 97.6% 등
평균 96.29%로 조사되어 전년 평균 87.19%보다 9.10%가 상승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11.7%, 학부모 9.2%, 교사 6.4%로 만족도가 향상되어
학교문화 개선과제가 학교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상별 만족도를 보면 교사, 학부모, 학생 순으로 교사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98.67%, 중학교 96.87%, 고등학교 93.33% 순으로
초등학교에 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매년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를 개최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호중학교는 어제 무심천 둔치에서 1, 2학생과 교직원 등
3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민속놀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가해
소원담아 풍선날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줄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학생들은
체험학습시간과 겨울방학 과제물로 연과 제기를 직접 만들어
선생님과 함께 연 띄우기와 얼레 이용 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스승과 제자가 혼연일체가 돼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하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는 지난12일 졸업생 전원이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고 학교에서 준비한 가운을 입고
졸업식을 치러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학교는 매년 3학년 학생들의 동복과 하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며 물자절약 및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2014년도 대학 입시에서 졸업생 중 국립대 38%와
4년제 대학 62% 등 희망자 전원이 합격해
농·산촌에 소재하는 고등학교로써 우수한 입학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 각종 전국 단위 외국어 및 독서경진대회 등에서
우수한 입상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중서 교장은 "최근 청산고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기초학력 Zero화는 물론
학력향상도 전국 100대 고등학교에 진입하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천시 내토초등학교는 어제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합창·합주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3·4학년과 5·6학년부로 나눠
부별 수상 등급은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개 반으로 하고
학교장 상장과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수상팀 선정은 아동과 교사의 심사비율을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로 같은 반 친구들과
학년이 끝나기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남녀 공학인 괴산군 괴산읍의 괴산중학교와 괴산북중학교가
올해부터 남학교와 여학교로 분리됩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해 6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괴산읍 중학교 학군 남녀 분리 의견조사에서
70.5%가 찬성함에 따라 올해 신입생을 괴산중학교는 남학생,
괴산북중학교는 여학생만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생 학군 배정 결과 괴산중학교는 남학생 58명,
괴산 북중학교는 여학생 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괴산읍 내의 2개 중학교 가운데
괴산중학교에 학생이 편중되는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신입생은 괴산중학교가 136명,
괴산북중학교가 29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들 학교가 올해 신입생부터 남녀로 나눠 모집했지만
2·3학년 재학생은 남녀공학으로 운영됩니다.
이들 학교는 현재 재학생이 모두 졸업해
남녀 분리가 완전히 이뤄지는
2016학년도부터 교명을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색사업 ‘多행복한 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학교 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월에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18개 학교문화 개선과제’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학생 94.6%, 학부모 96.6%, 교사 97.6% 등
평균 96.29%로 조사되어 전년 평균 87.19%보다 9.10%가 상승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11.7%, 학부모 9.2%, 교사 6.4%로 만족도가 향상되어
학교문화 개선과제가 학교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상별 만족도를 보면 교사, 학부모, 학생 순으로 교사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98.67%, 중학교 96.87%, 고등학교 93.33% 순으로
초등학교에 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매년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를 개최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호중학교는 어제 무심천 둔치에서 1, 2학생과 교직원 등
3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민속놀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가해
소원담아 풍선날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줄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학생들은
체험학습시간과 겨울방학 과제물로 연과 제기를 직접 만들어
선생님과 함께 연 띄우기와 얼레 이용 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스승과 제자가 혼연일체가 돼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하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는 지난12일 졸업생 전원이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고 학교에서 준비한 가운을 입고
졸업식을 치러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학교는 매년 3학년 학생들의 동복과 하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며 물자절약 및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2014년도 대학 입시에서 졸업생 중 국립대 38%와
4년제 대학 62% 등 희망자 전원이 합격해
농·산촌에 소재하는 고등학교로써 우수한 입학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 각종 전국 단위 외국어 및 독서경진대회 등에서
우수한 입상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중서 교장은 "최근 청산고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기초학력 Zero화는 물론
학력향상도 전국 100대 고등학교에 진입하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천시 내토초등학교는 어제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합창·합주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3·4학년과 5·6학년부로 나눠
부별 수상 등급은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개 반으로 하고
학교장 상장과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수상팀 선정은 아동과 교사의 심사비율을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로 같은 반 친구들과
학년이 끝나기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남녀 공학인 괴산군 괴산읍의 괴산중학교와 괴산북중학교가
올해부터 남학교와 여학교로 분리됩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해 6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괴산읍 중학교 학군 남녀 분리 의견조사에서
70.5%가 찬성함에 따라 올해 신입생을 괴산중학교는 남학생,
괴산북중학교는 여학생만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생 학군 배정 결과 괴산중학교는 남학생 58명,
괴산 북중학교는 여학생 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괴산읍 내의 2개 중학교 가운데
괴산중학교에 학생이 편중되는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신입생은 괴산중학교가 136명,
괴산북중학교가 29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들 학교가 올해 신입생부터 남녀로 나눠 모집했지만
2·3학년 재학생은 남녀공학으로 운영됩니다.
이들 학교는 현재 재학생이 모두 졸업해
남녀 분리가 완전히 이뤄지는
2016학년도부터 교명을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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