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시행방안 각 학교에 보내[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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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17 조회1,53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을 권장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라는 내용의
'수학여행 시행 방안'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참가 학생이 100∼150명 미만이면 학부모의 70% 동의를, 150명 이상이면 학부모의 80% 동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참가 학생이 100명 미만이면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150명 이상이 참가할 때는
학생 50명당 1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합니다.
일선 학교는 지자체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해야 합니다.
도교육청은 또 수학여행 지원단을 설치,
150명 이상이 참가하는 학교에 컨설팅할 예정입니다.
충북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기르기 위해 외국 기업서 연수를 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 학생 35명이
10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의 기업체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대상 학생은 상업계열 16명, 공업계열 12명,
농업계열 4명, 조리 3명입니다.
학생들은 이 기간 어학연수도 받게 되며
학생들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합니다.
도교육청이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올해가 네 번째로
세계적인 기능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영어캠프, 극기훈련, 심화교육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숙식을 하며
식당, 병원, 도서관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하고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 등도 배우게 됩니다.
한편, 글로벌 현장 학습을 통해 2011년 2명, 2012년 5명,
지난해 8명의 학생이 외국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소금왕고는 연극드라마반(5일)을,
청주 봉명고는 영어 무학년 방과 후 활동을 펼칩니다.
청주 오창고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1박2일 '트라이앵글 캠프'를,
영동 인터넷고는 희망가족캠프(1박2일)를,
제천 제일고는 미디어콘텐츠 제작교실을 각각 열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주외고는
원어민 무료회화교실을 2차례 개최합니다.
청주 솔밭중·세광중, 충주 예성여중은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밤샘독서교실'과 독서캠프를 펼칠 계획입니다.
제천 백운중·청풍중은 각각 뮤지컬캠프, 음악캠프를 개최합니다.
이외에도 도내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영어·과학캠프를 각각 열 예정입니다.
도내 259개 초등학교도
학교 실정에 맞게 영어·독서·수학 캠프 등을 열 계획입니다.
충주와 옥천 등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서울과 충북 등의 대학생들과 연계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내 10개학교가 전국 각 지역의 행복한 학교를 소개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내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택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에서는 △서원유치원 △남이초 △문백초 △중원중 △옥천중
△제천동중 △충주여고 △ 양업고 △충원고
△제천청암학교 등 10개 학교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돼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교들은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나누어 학교별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학교별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됩니다.
도내 학교는 △충주여고 '과학 Show'
△제천청암학교 '장수풍뎅이 애벌레 성충 체험'
△충원고 '펄러비즈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문백초 '뮤지컬' △충원고 '아카펠라'
△제천청암학교 '앙상블 연주' △제천동중 '밴드' 등의
무대 공연도 펼쳐집니다.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을 권장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라는 내용의
'수학여행 시행 방안'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참가 학생이 100∼150명 미만이면 학부모의 70% 동의를, 150명 이상이면 학부모의 80% 동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참가 학생이 100명 미만이면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150명 이상이 참가할 때는
학생 50명당 1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합니다.
일선 학교는 지자체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해야 합니다.
도교육청은 또 수학여행 지원단을 설치,
150명 이상이 참가하는 학교에 컨설팅할 예정입니다.
충북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기르기 위해 외국 기업서 연수를 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 학생 35명이
10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의 기업체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대상 학생은 상업계열 16명, 공업계열 12명,
농업계열 4명, 조리 3명입니다.
학생들은 이 기간 어학연수도 받게 되며
학생들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합니다.
도교육청이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올해가 네 번째로
세계적인 기능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영어캠프, 극기훈련, 심화교육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숙식을 하며
식당, 병원, 도서관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하고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 등도 배우게 됩니다.
한편, 글로벌 현장 학습을 통해 2011년 2명, 2012년 5명,
지난해 8명의 학생이 외국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소금왕고는 연극드라마반(5일)을,
청주 봉명고는 영어 무학년 방과 후 활동을 펼칩니다.
청주 오창고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1박2일 '트라이앵글 캠프'를,
영동 인터넷고는 희망가족캠프(1박2일)를,
제천 제일고는 미디어콘텐츠 제작교실을 각각 열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주외고는
원어민 무료회화교실을 2차례 개최합니다.
청주 솔밭중·세광중, 충주 예성여중은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밤샘독서교실'과 독서캠프를 펼칠 계획입니다.
제천 백운중·청풍중은 각각 뮤지컬캠프, 음악캠프를 개최합니다.
이외에도 도내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영어·과학캠프를 각각 열 예정입니다.
도내 259개 초등학교도
학교 실정에 맞게 영어·독서·수학 캠프 등을 열 계획입니다.
충주와 옥천 등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서울과 충북 등의 대학생들과 연계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내 10개학교가 전국 각 지역의 행복한 학교를 소개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내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택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에서는 △서원유치원 △남이초 △문백초 △중원중 △옥천중
△제천동중 △충주여고 △ 양업고 △충원고
△제천청암학교 등 10개 학교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돼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교들은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나누어 학교별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학교별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됩니다.
도내 학교는 △충주여고 '과학 Show'
△제천청암학교 '장수풍뎅이 애벌레 성충 체험'
△충원고 '펄러비즈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문백초 '뮤지컬' △충원고 '아카펠라'
△제천청암학교 '앙상블 연주' △제천동중 '밴드' 등의
무대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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